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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퀸 방신실·이동은 "내년엔 미국서 함께 뛰어야죠" 2025-12-04 18:17:54
골프코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방신실과 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을 하루 앞두고 만나 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두 선수는 5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LPGA투어 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 출전한다. 결전을 앞두고 한국경제신문과 서면으로 인터뷰한...
"타이틀리스트, 전세계 골프공 사용률·우승률 모두 1위" 2025-12-02 17:16:59
2일 밝혔다. 타이틀리스트는 1949년 US 오픈에서 골프볼 사용률 1위를 기록한 이후 투어 내 사용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올해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등 총 9개 주요 투어에서 사용률과 우승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주요...
최경주 참여한 골프코스 필리핀에 들어선다 2025-12-02 16:47:56
코스가 들어선다고 2일 밝혔다. 최경주가 골프코스 디자인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리저브는 총 면적 450ha 부지에 건설하는 골프·레저 복합 개발 프로젝트다. '전설' 잭 니클라우스(미국)의 드래곤스 랜딩, '스윙 머신' 닉 팔도(영국)가 설계한 카번스 딥 코스에 6문스 바이 KJ최 코스 등...
퍼터 명장 스카티카메론도 가세…'제로토크' 경쟁 불붙었다 2025-12-01 17:56:10
단점제로토크 퍼터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골프업계에 따르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의 제로토크 사용률은 약 5%,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의 평균 사용률 역시 10%를 넘지 않는다. 가장 큰 약점은 거리감이다. 샤프트가 헤드 페이스에서 살짝 비스듬히 꽂혀 있는 일반 퍼터는 손이 스트로크를 유도해...
통산 67승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내년 日영구 시드 재도전 2025-11-30 18:05:1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쌍둥이 자매 골퍼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지사토를 비롯해 후루에, 하타오카 나사(이상 일본) 등도 출전한 이유다. JLPGA투어 생애 상금 1위에 올라 있는 신지애는 지난 5월 J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하며 투어 통산 29승(비회원 신분 우승...
'돌격대장' 황유민, 2년 연속 'KLPGA 최고 인기스타' 2025-11-28 18:36:40
곧바로 스타로 떠올랐다. 데뷔 첫 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고, 지난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올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까지 KLPGA투어에서 3승을 거뒀다. 지난 10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우승을 거두며 내년부터 2년간 LPGA투어에...
박현경, 히라타그룹과 후원 계약 연장 2025-11-28 15:11:17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8승을 자랑하는 박현경이 일본 가전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히라타그룹(이하 히라타)과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히라타는 2024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복귀한 안신애를 후원하면서 한국 선수 지원에 관심을 쏟고 있다. 박현경과는 지난 5월 박현경이 JLPGA투어 월드 레이디스...
인카금융-더헤븐리조트, '인카금융더헤븐 마스터즈 2026' 공동 개최 2025-11-27 18:29:24
조인식에서 "국내 최고의 명품 코스에서 한국 여자 골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KLPGA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대회이자, 아시아와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은 “더헤븐 마스터즈가 한국을 대표하는 선...
'상금 빅3' FA 출격…골프단 영입 전쟁 막 올랐다 2025-11-27 16:59:16
여자 골프의 겨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정규 시즌이 끝나자마자 상금랭킹 1~3위가 한꺼번에 자유계약(FA) 시장에 나오며 기업들의 물밑 경쟁이 한층 뜨거워졌다. 가장 큰 관심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MVP)과 최저타수상을 동시에 거머쥔 유현조다. 삼천리 아카데미 출신인 그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韓 간판스타 방신실·이동은·김백준…'꿈의 美무대' 출사표 2025-11-27 16:57:21
향해 첫발을 내디딘다. 방신실과 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시리즈에 나서고, 김백준 배용준 최승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을 위해 퀄리파잉(Q)스쿨에 도전한다. 방신실과 이동은은 다음달 4일부터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GC에서 열리는 LPGA투어 Q시리즈 최종전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