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감독 행동에 충격"…마라톤 '신체 접촉 논란' 선수 입장 표명 2025-11-26 06:48:02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이수민(삼척시청) 선수가 결승선 통과 직후 발생한 김완기 감독의 부적절한 신체 접촉 논란과 관련해 "감독으로부터 어떤 사과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선수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상황이 발생한 이후 제가 먼저 감독님을 찾아가 '골인 직후 너무 강하게 잡아당기셔서 통증이 있었다....
"선수가 뿌리치는데 감독 손 위치가"…성추행 논란에 입 열였다 2025-11-25 09:50:24
여자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이수민(삼척시청) 선수가 골인하자, 결승점에서 기다리던 김 감독이 타월로 선수의 상체를 감싸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마라톤 경기 직후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 담요나 타월을 덮어주는 행위는 일반적으로 이뤄지는 조치다. 그러나 화면 속에서 선수의 찡그리는 표정과 밀쳐내는...
CJ대한통운 장애인스포츠단, 첫 전국대회서 메달 11개 2025-11-06 08:50:43
남자부 농구와 축구에서는 각각 동메달을, 여자부에서는 골볼 김지안 선수가 통합등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성과를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포상금 및 참가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월드&포토] 5만여 명 달린 뉴욕마라톤…킵초게도 첫 참가 2025-11-03 05:53:32
아마 마지막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날 남자부 경기는 벤슨 킵루토(케냐)가 1초도 되지 않는 차이로 무티소 무냐오(케냐)를 제치고 승리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여자부에선 헬렌 오비리(케냐)가 코스 신기록을 수립하고 뉴욕 마라톤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pan@yna.co.kr (끝)...
美 여자부 수영 대회 석권한 근육질 선수, 성별 검사 거부해 출전 정지 2025-10-28 16:57:26
수영대회 여자부 개인전 전 종목을 압도적으로 석권한 미국의 성전환 수영선수 아나 칼다스(47)가 성별 확인 검사를 거부해 2030년까지 국제 대회 출전이 정지됐다. 또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기록한 모든 성적도 박탈되었다. 27일(현지시각)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세계수영연맹 윤리위원회는 최근 칼다스에 대해...
크라운해태, 양주 아트밸리서 '디스크골프 국제대회' 열어 2025-10-27 10:07:40
일본 마나부 카지야마 선수가, 여자부에서는 대만 수 메이양 선수가 각각 우승했다. 크라운해태는 "디스크골프는 골프와 유사하지만, 장비가 간단하고 규칙도 명료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스포츠"라며 "디스크골프가 한국에서도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ez@yna.co.kr (끝)...
'배구 레전드' 김연경, 공식 은퇴…"긴 여정, 팬들 덕에 가능" 2025-10-18 20:06:07
진행된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의 개막전을 마친 뒤 김연경 은퇴식을 열었다. 김연경은 지난 2024-25시즌 팀을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다. 정규시즌 막판에 은퇴를 확정한 그는 '은퇴 투어'를 진행했고,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최우수선수(MVP) 수상으로 마무리까지 화려하게 장식했다. 우승으로 인해...
부천상공회의소, 상공인 자선골프대회로 5000만원 성금 전달 2025-10-15 13:06:08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모금된 성금 가운데 3000만원은 부천희망재단에, 500만원은 부천장학재단에, 1500만원은 부천근로자장학재단에 각각 기탁됐다. 대회에서는 정상열 신광엠앤피 대표이사가 우승을, 메달리스트는 남자부 김기준 세기프라코 대표이사, 여자부 김화숙 진흥산업 대표이사가 각각 차지했다. 부천=정진욱...
'배구 여제' 김연경, 코트 떠난다…18일 은퇴식 2025-10-11 18:17:46
흥국생명의 2025-2026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열린다. 흥국생명은 11일 김연경의 은퇴식을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정관장과의 홈 개막전 때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은퇴 프로그램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김연경의 등번호 10번이 영구결번이 될 가능성이 크다. 흥국생명은 개막전 방문 팬들을...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10월 2일 개막 2025-09-15 11:12:59
2일 여자부 예선, 3일 여자부 체급별 장사 결정전 및 단체전, 4일 소백장사, 5일 태백장사, 6일 금강장사, 7일 한라장사, 8일 백두장사 결정전 순으로 진행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전통과 힘이 어우러진 씨름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