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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우유, 마실 수 있을 때 지켜야 할 이유…3일 vs 3개월 2025-12-12 15:30:40
식량시장 속에서 안정적 공급 기반을 유지할 수 있느냐의 문제와도 직결된다. 국산 우유의 가격 구조가 생산비에 따라 자동으로 오르는 것처럼 인식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생산비 연동제는 2023년 개편됐다. 원유가격은 생산비와 수급 상황을 함께 고려해 협상을 통해 결정된다. 지난해 물가가 상승했음에도 원유가격이...
"외국인도 집 사면 자금조달계획서 내라"…내년 2월부터 시행 2025-12-09 07:16:13
연천군을 제외한 23개 시군, 인천시는 동구·강화군·옹진군을 뺀 7개 자치구다. 토허구역 내에서 아파트를 포함한 주거용 주택을 거래하는 외국인에게는 2년 실거주 의무도 부여됐다. 시행령 개정은 지난 8월 발표된 외국인 토허구역 지정의 후속 조치다. 국내에서 외국인이 주택을 거래할 때 투기성 유무를 한층 더...
외국인도 토허구역서 주택 살 때 자금조달계획서 내야 2025-12-09 06:00:08
연천군을 제외한 23개 시군, 인천시는 동구·강화군·옹진군을 뺀 7개 자치구다. 이에 따라 8월26일부터 토허구역 내에서 아파트를 포함한 주거용 주택을 거래하려는 외국인에게는 2년 실거주 의무가 부여됐다. 시행령 개정은 지난 8월 발표된 외국인 토허구역 지정의 후속조치로, 국내에서 외국인이 주택을 거래할 때...
송미령 장관 "중량 줄일 때 소비자에게 알리는 것은 의무"(종합) 2025-11-05 18:23:33
연천·강원 정선·충남 청양·전북 순창·전남 신안·경북 영양·경남 남해 등 7개 군을 선정했다. 농어촌 기본소득의 재원은 국비가 40%이며 나머지는 해당 도와 군에서 부담해야 한다. 최근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수급자가 농어촌 기본소득을 받을 때 소득 산정 예외를 인정하기로 협의했다....
한국형 NTE 보고서 만든다…송미령 "딸기·복숭아도 수출 추진" 2025-11-05 17:25:31
개시와 싱가포르로의 축산물 시장 진출을 농식품 분야 최대 성과로 손꼽았고,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송 장관은 "중국과의 검역 협상과 업무협약(MOU) 등 모든 절차가 완료됐고, 작업장 검사만 끝나면 내년부터는 바로 감 수출을 할 수 있다"며 "올해 제주가 구제역 청정지역 지위를 확보하면서 검역 절차...
송미령 장관 "중량 줄일 때 소비자에게 알리는 것은 의무" 2025-11-05 16:00:01
시장을 개척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주요 정상회담 일정에 맞춰 검역 협상과 수출 협력 현안을 조율하고 각국 관계기관과의 실무 협의를 주도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송 장관은 신선 농산물 수출을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미국이 매년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를 발표하듯이 한국도 이런...
"내가 사면 실거주, 남이 사면 투기?"…또 '내로남불' 논란 [정치 인사이드] 2025-10-18 17:11:43
있게 했다. 국민의힘은 시장 원리에 반하는 '주거 사다리 걷어차기'라며 일제히 반발했다. "청년·서민 죽이기 대책이자 '주택 완박(완전 박탈)'"(장동혁 대표), "서민에게 '서울 추방 명령'을 내린 것과 마찬가지"(송언석 원내대표), "주택을 투기 수단으로 여기고 집 가진 걸 적폐로 몰아가는,...
수소열차 실증 노선 확정…2027년 경원선·교외선서 시험운행 2025-09-30 11:00:01
노후 디젤열차를 대체시킬 계획이다. 경원선 연천역에는 수소열차뿐 아니라 수소버스, 승용차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수소충전소가 내년까지 구축될 예정이다. 충전설비는 시간당 160㎏급 충전기 3기로 하루 최대 1천300㎏의 수소를 공급할 수 있다. 수소전기동차 7편성 또는 수소버스 37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단독] 집주소 하루만 옮겨도 70만원…서울 임산부 교통비 줄줄 샌다 2025-09-15 17:33:29
시장이 취임한 이후인 2022년부터다. 교통비는 현금성 바우처 형태로 지급돼 개인 차량의 유류비는 물론 택시·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에 쓸 수 있다. 임신 기간 이동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서울시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 바우처를 지난해에만 327억7000만원어치...
실거주 안 하면 수도권에 집 못 산다…'외국인 토허제' 시행 2025-08-21 17:00:11
연천군을 제외한 23개 시군, 인천시는 동구·강화군·옹진군을 뺀 7개 자치구다. 토허구역 지정 효력은 이달 26일부터 내년 8월 25일까지 1년간이다. 정부는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기간 연장을 검토할 방침이다. 지자체로부터 주택 거래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 해당 주택에 입주해야 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