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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과 함께한 말보로 소비뇽 블랑”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12-15 09:38:52
이상으로 압도적 인기를 얻고 있다. 강렬하고 풍부한 열대 과실과 짙은 풀 향이 소비자들의 취향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누구라도 한번 마셔보면 단박에 기억할 수 있을 정도다. 특히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줄스는 세미나에 이어 와인 테이스팅 행사도 직접 진행했다. 첫 번째로...
아르떼뮤지엄, 연말 특별전 ‘윈터 글로우’ 연다 2025-12-11 10:41:43
다른 차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강조한다. 열대우림을 주제로 한 '정글 트로픽'은 트로픽 크리스마스로 재구성된다. 열대 식생과 눈 내리는 풍경을 동시에 구현해 계절과 지역의 대비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르떼뮤지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가든' 공간에는 크리스마스 테마가 추가된다. 눈 덮인 겨울...
몰리두커 ‘미식 행사’로 겨울맞이를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12-05 10:22:04
첫 모금에서 달콤한 열대과일 향이 바로 잡힌다. 포르투갈 토착 품종인 베르델로를 100% 사용했다. 라벨에는 세라가 어린 시절 왼손잡이로서 겪어야 했던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다음은 ‘투 레프트 피트(Two Left Feet)’. 왼손잡이 둘의 엉킨 춤 스텝을 라벨에 그려 넣었다. 시라즈(69%)를 메인 품종으로...
"숲 파괴의 끔찍한 대가"…인니 대홍수에 1천295명 사망·실종 2025-12-03 10:53:24
이례적으로 발생한 사이클론(열대성 저기압)이 몬순(monsoon) 우기와 맞물려 많은 비가 내리긴 했지만, 피해가 컸던 이유는 따로 있다고 입을 모았다. 그동안 수십 년째 산림에서 무차별적으로 이뤄진 벌목 탓에 심각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났다는 지적이다. 타파눌리 지방정부 관계자 구스 이라완 파사리부는 로이터와...
COP30서 화석연료 로드맵 무산...한국은 탈석탄동맹 공식 참여 2025-12-03 06:00:45
더욱 강조되었다. 브라질은 COP30에서 열대우림 보호를 위한 장기적 재정지원을 목표로 하는 열대우림보전기금(TFFF)의 출범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또 합의문에는 기후변화 대응 조치가 자의적이거나 부당한 차별 또는 국제무역에 대한 제재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이는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2025년 12월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12-03 06:00:11
- 브라질 열대우림 인근 벨렝에서 개최. 각국이 제출한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검토 - 글로벌 석탄 감축 로드맵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발표 - COP30에서 한국의 2035 NDC 국제사회에 발표 - 2018년 대비 53~61% 범위 목표 한국 탄소배출권 위탁거래제 도입 2025년...
CJ제일제당,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상용화 가속 2025-12-03 06:00:03
신뢰성을 확보했다. 동서식품 카누, 열대우림동맹 협력 인증받은 원두 스틱 출시 동서식품 커피 브랜드 카누가 신제품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톨리마’ 스틱과 원두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최근 높아진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열대우림동맹과 협...
[사이테크+] "아나콘다, 1천200만년 전 최대 크기 도달 이후 크기 유지" 2025-12-02 09:22:34
아나콘다는 1천240만년 전인 마이오세 중기 열대 남아메리카에 처음 나타난 직후 최대 크기 4~5m로 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뱀 계통수의 아나콘다와 나무보아·레인보우보아 등 현생 근연종 데이터를 이용한 조상형질 재구성 결과에서도 아나콘다는 마이오세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몸길이가 4~5m였고 이후 변하지 ...
여행의 감성과 아티스트의 영감 담은 한 병, 노제의 NUZ(뉴즈) 국내 첫 출시! 2025-12-01 07:56:01
Blanc 2025'는 와이라우 밸리 특유의 짙은 열대 과일 향과 상쾌한 그린 노트, 그리고 시트러스가 이끄는 생동감 있는 산도가 어우러진 강렬한 뉴질랜드 스타일의 소비뇽 블랑이다. 길고 또렷한 피니시가 이어지며, 하몽 플래터·카나페·신선한 해산물·버섯 리조또 등 연말 모임에 잘 어울린다. NUZ 1000병 한정 패키...
[이지 사이언스] 숲이 CO₂배출한다?…"아프리카 숲, 이제는 탄소 배출원" 2025-11-29 08:00:05
산림의 탄소 흡수량이 증가하는 상태였지만, 이후 열대우림 전역에서 광범위한 산림 훼손이 발생하면서 탄소 흡수와 배출의 균형이 깨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매년 약 1천60억㎏의 산림 바이오매스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 1억600만대 무게와 맞먹는 규모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