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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예방·복구 대안으로 주민이익공유형 육상풍력 고려해야" 2025-05-13 19:19:06
토론에서 이동준 한국남부발전 실장은 "활용불가 토지를 풍력단지로 개발하면 장기간 활성화가 가능하고, 주민참여를 통해 소득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재생에너지 확대로 국가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 육상풍력 조성을 통해 재건한 사례도 이미 있다....
유니슨, 해상풍력발전 '터빈' 국내 최대 용량 인증 2025-02-25 17:31:11
최초의 산업용 풍력단지 ‘경북영덕풍력발전단지’의 설계와 시공을 맡았다. 이후 국내외 육상 풍력 설계·조달·시공(EPC)과 풍력터빈 제조 등의 분야에서 실적을 쌓았다. 유니슨은 2018년 대형 풍력터빈 개발을 시작해 현재까지 55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최대 풍력발전용 터빈 제조사인 중국의...
[전기화 시대 도전] ③ 신규 원전 2기·SMR 1기 부지 '연내 윤곽' 2025-02-23 07:13:03
지역에 3천억원 안팎 지원금 '당근'도 영덕·삼척·기장 '원전 후보지 거론', 대구·부산·경주 'SMR 관심'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폭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량 확충 등 방안을 담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이 확정되면서 정부가 신규 원전 2기 등 건설 사업에...
[전기화 시대 도전] ① 발전소 지어도 무용지물…'전력망 병목' 해소해야 2025-02-23 07:13:02
지연된 전력망 사업으로 기록됐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충남과 경기 남부 지역에 공급하기 위한 핵심 송전선로였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대와 지자체의 비협조로 건설이 십수 년간 지연됐다. 이외에도 신한울 원전과 연계된 500㎸ 동해안∼신가평 초고압직류송전방식(HVDC)과 당진화력발전소 전력을 실어 나르...
GS E&R, AI 활용해 풍력 발전량 딱 맞춘다 2024-10-22 18:31:32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내놨다. 허태수 회장이 2020년 취임 직후부터 추진해 온 디지털 전환(DX) 프로젝트에서 사업화에 성공한 첫 사례다. GS E&R은 자회사 GS풍력발전을 통해 예측 오차율 10% 미만인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본격 활용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리와 지형적 요인, 고도 차이 등 발전기 주변...
GS, 풍력발전량 예측 상용화…"허태수 회장 DX 신사업 결실" 2024-10-22 09:35:30
특히 풍력은 태양광보다 발전량 예측이 더 까다로운 탓에 오차율 한 자릿수 달성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GS E&R은 설명했다. 주로 산악 지형에서 생성되는 풍력 특성상 같은 발전단지 안이라도 발전기 위치와 고도, 바람의 특징에 따라 그 수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GS E&R이 경북 영양과 영덕 일대에서 126㎿(메가와트)급...
LG화학, 최대 풍력에너지 확보...제3자 PPA 방식 '눈길' 2024-07-05 11:07:14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영덕·영양 풍력발전단지는 경북 영덕군 창보리 일대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민간 주도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로, 2005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연간 96GWh가량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해왔다. 설비용량 1.5MWh 내외 풍력발전기 60여 대가 설치되어 운용돼왔으나 풍력발전기 설계 수명인 20년이...
온전한 쉼표가 되어줄 경북 여행② 2024-05-07 12:06:52
스폿이 곳곳에 있어 둘러보는 재미를 더한다. 영덕해맞이공원 & 영덕풍력발전단지 수려한 해안 절경과 드넓은 초지, 전망 덱, 휴식공간을 갖춘 영덕해맞이공원은 64km의 바다가 펼쳐지는 강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돼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다. 영덕 블루로드가 위치한 국도7호선을 달리다 보면 24개의 커다...
코오롱글로벌 "PF 우발 채무 위험" 지적에…정면 반박 나섰다 2024-02-05 09:02:58
코오롱글로벌은 육·해상 풍력발전사업 초기에 자본(에쿼티)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배당 수익을 받는다. 이후 20년가량 지나 발전소가 노후화하면 발전소 개선작업(리파워링)을 통해 에쿼티 비중을 추가로 확대, 배당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배당 수익은 23억원인데, 2027년엔 100억원,...
코오롱, '슈퍼 섬유' 아라미드 증산 위해 투자 확대 2023-07-17 16:18:55
판매율 100%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은 풍력 단지를 시공하고, 발전 운영에도 참여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현재 경주풍력 1·2단지(37.5㎿), 태백 가덕산 1단지(43.2㎿)와 2단지(21㎿)를 운영하고 있다. 양양 만월산(46.2㎿)과 영덕 해맞이(34.4㎿), 영덕 호지마을(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