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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족발은 쏙 빼놓고'…치킨집 사장님들 단톡방 불났다 [이슈+] 2025-12-17 19:15:07
"옆집은 규제 적용 안받던데…볼멘소리도"업계는 제도 취지엔 공감하면서도 현실을 더 정교하게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전체 매출의 30~40%를 차지하는 부분육 메뉴는 g으로 표기하는 중량표시제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했다. 한 마리 단위 제품은 육계 호수 기준이 명확해 표기에 큰 문제가 없지만 다리나...
초고층 아파트 화재 우려…'이것'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12-08 06:30:04
옆집으로 이동하는 대피 공간으로만 사용하도록 규제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 국내에서는 발코니 확장이 일반화되면서 대피 공간이 줄어든 만큼, 구조적 대피 공간 마련이 어려운 현실에서는 방독면처럼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장비가 더욱 중요합니다.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한진, 내달 고객사 초청 '언박싱데이' 개최 2025-11-27 08:54:03
산업의 트렌드와 글로벌 소비자 특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강연은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최인석 레페리 대표가 맡는다. 또 박경희 한진 글로벌사업본부 상무, 유튜브 채널 '옆집언니 최실장'을 운영하는 패션 크리에이터 최희승,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패널 토크를 이어간다. sun@yna.co.kr (끝)...
이웃에 앙심 품고 키높이까지 물건 쌓은 노인…감금죄 성립? 2025-11-18 17:06:33
A씨는 작년 4월 옆집 현관문 앞과 공동대문 사이에 책장, 테이블, 화분 등 가재도구를 촘촘히 쌓아 옆집 주민 B씨의 통행을 막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자신이 공용 공간에 물품을 쌓아둬 통행에 불편을 준다는 B씨의 민원 제기에 불만을 품고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A씨가 물건을 쌓아 둔...
옆집 문 앞에 가구 쌓아 출입 방해…"감금죄 인정" 2025-11-18 12:31:28
A씨는 지난해 4월 다세대주택 옆집 주민인 B(78)씨의 현관문 앞과 공동대문 사이에 책장, 테이블, 화분 등 가재도구를 촘촘히 쌓아 B씨의 출입을 불가능하게 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공용 공간에 물품을 쌓아둬 통행에 불편을 준다'는 B씨의 민원 제기에 불만을 품고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우린 18억에 들어왔는데 옆집은 11억이래"…잠실에 무슨 일이 [현장+] 2025-11-17 06:30:02
"가격대가 천차만별이에요. 국평(전용면적 84㎡·33평, 34평) 기준으로 11억원대부터 18억원대까지 다양합니다. 집주인들 사정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규제로 가격대가 더 나뉜 건 맞아요. 세입자들이 헷갈릴 수 있죠."(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인근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대표)...
"신축 아파트도 아닌데" 이럴 수가…15일 만에 '완판'된 집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11-15 11:00:01
대 놓을 자리, 옆집 시선이 닿는 창문 방향까지 세밀하게 조정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인근 주택보다 보증금이 1억원 가까이 높았지만 준공 15일 만에 11세대가 모두 임대 완료됐다. 그는 “성수동이나 건대입구에서 살던 분들까지 ‘이런 집 기다렸다’며 찾아왔다"며 "단순히 방이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 생활이 편해야...
"아기침대가 가족 살렸다"…충격 근황 우크라, 기업 힘으로 버틴다 2025-10-31 06:00:01
그가 보여준 사진엔 완전히 무너져내린 옆집의 잔해가 담겨있었다. D씨는 "기적적으로 아기 침대가 파편을 막아줘 목숨을 건졌다"며 "우리는 매일 공습 사이렌을 들으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다른 직원은 "타국의 기업과 달리 우리는 가볍게 웃을 수가 없다"며 "이런 사례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라고...
"어린이대공원 폭발물" 신고자…허위신고 생중계해 후원금 챙겼다 2025-10-28 22:47:38
"옆집에서 소음이 심하다. 우는 소리가 들린다", "성추행당했는데 용의자가 도주했다", "차로 사람을 쳤는데 피해자가 숨을 쉬지 않는다"라거나 모스부호처럼 휴대전화를 '톡톡' 쳐 마치 긴급한 상황인 것처럼 연출해 허위신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이 추가로 확인됐다. 경찰은...
12세 아들 학교 간 사이 이사한 엄마…"남친이 싫어해서" 2025-10-27 20:19:37
옆집 이웃에게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고, 함께 집 안을 확인했지만, 사라진 엄마에 대한 어떠한 단서도 찾을 수 없었다. 이후 A군은 학교에도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 선생님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아이를 다독인 뒤 조사에 착수했다. 당시 아이를 보호하고 있던 이웃들은 "예전에도 엄마와 남자친구가 A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