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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명차' 폭스바겐 골프…50년 역사가 증명하는 월드 베스트셀러 2025-12-30 15:50:29
오너들의 만족도가 높아 ‘실패 없는 차’라는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골프는 독일 엔지니어링을 통해 다듬어진 탄탄한 섀시와 정밀한 조향감, 그리고 주행 안정성을 기반으로, 해치백 특유의 경쾌한 핸들링을 극대화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력적인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골프...
대기업 신임 CEO 더 젊어졌다...평균 연령 57.7세 2025-12-30 10:36:16
회장의 맏사위로, 오너일가 특수성이 반영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내부 승진 비중이 확대됐다. 신규 CEO 55명 중 52명이 자사 출신이다. 작년엔 89.5%였던 내부 승진 비중이 올해는 94.5%로 증가했다. 롯데쇼핑은 외부 출신 김상현 부회장 대신 자사 출신인 김원재 전 롯데유통군HQ 재무지원본부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KT도...
[2025 증시 결산]② 두 차례 상법 개선으로 증시 체질 개선 2025-12-30 06:05:01
개정으로 기업의 지배구조 패러다임이 오너를 비롯한 소수 경영진에서 주주 중심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주목받는 내용은 상장사의 사외이사를 독립이사로 전환하고 독립이사의 이사회 내 의무 선임 비율을 늘리는 동시에 감사위원 선임·해임 시 최대 주주와 특수 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
[더 라이프이스트-변병준의 관세이야기] 크리스마스와 관세 2025-12-29 17:43:24
장식 산업이다. 인공 크리스마스트리, 오너먼트, 장식용 조명 같은 제품은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된다. 오랫동안 중국은 크리스마스 장식품의 글로벌 생산기지 역할을 해왔고, 미국 시장 역시 중국산 의존도가 매우 높았다. 이 구조 속에서 미·중 무역 갈등이 본격화되자, 크리스마스 장식업계는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코스맥스 '오너 2세'들 경영 전면에…이병만·이병주 나란히 부회장 승진 2025-12-29 17:42:03
글로벌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업체 코스맥스그룹은 이경수 회장의 장·차남인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와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가 나란히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형제는 허민호 코스맥스비티아이 수석부회장, 최경 코스맥스 부회장과 함께 ‘4인 부회장단 체제’를 꾸리며 경영 전면에 나서게...
코스맥스, 오너 2세 나란히 부회장 승진…"화장품 ODM 고도화, 신사업 확장" 2025-12-29 11:34:08
코스맥스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의 장남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와 차남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를 나란히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그룹의 미래 성장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모양새다. 코스맥스그룹은 그룹 부회장 승진 및 신규임원을 포함해 총 31명을 대상으로 정기 임원...
'馬의 해' 맞는 말띠 CEO 누구…100억원 이상 주주 85명 2025-12-29 11:00:03
오너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출생연도별로 보면 1966년생이 34명으로 가장 많았고, 1954년생이 30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1978년생 16명, 1942년생 3명, 1990년생 2명 순이었다. 조사 대상 중 주식 재산이 1조원이 넘는 주주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6조1천17억원)와 박순재 알테오젠 회장(4조4천804억원) 2명이다....
"못 참아" 분노의 '탈팡' 행렬…이마트·네이버가 파고든다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5-12-28 20:15:11
오너인 김범석 의장, 거라드 아난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상대로 증권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제때 공시하지 않은 데 따른 주주의 피해를 배상하라는 소송이다. 한국에서는 ‘탈팡’이 가속화할 조짐이다. 배우 문성근·김의성의 ‘탈팡 인증 릴레이’가 정치권으로 번지며 더불어민주당...
호텔 주방서 단련된 셰프들…이력으로 본 대가 '백수저'의 정체 2025-12-28 06:30:01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파인 다이닝은 인건비와 재료비 부담이 커 오너 셰프로 바로 나가기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호텔업계 한 관계자는 "호텔은 업장이 많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 과감함·치밀함 갖춘 전문경영인[2025 올해의 CEO] 2025-12-27 14:15:44
옮겼다. 오너 일가의 전적인 신임 속에 10년 넘게 회사를 이끌고 있다. 그의 경영 트레이드마크는 과감함과 치밀함이다. 과감한 조직개편과 인수합병(M&A) 등으로 오리온을 매출 3조 클럽의 반열에 올려놨다. 허 부회장은 글로벌 사업을 중심으로 오리온을 ‘성장–투자–성장’의 선순환 구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