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성로 불법주차 102대 신고"…대구시민 사연에 '통쾌' 찬사 2025-11-26 07:57:08
외제차들이 인도에 불법 주차를 해 놓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다수 포함됐다. 글 작성자는 꾸준히 대구 동성로를 중심으로 불법 주차를 하는 사람들을 신고해 온 인물이다. 지난 9월에는 120대를 신고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작성자는 "1년에 1만5000건 정도 신고한다"면서 신고 화면을 인증하기도 했다. 동성로는 대구 지역...
[단독] 대표 아파트관리비를 회삿돈으로…'선 넘은' 마을버스 2025-11-21 18:01:35
명의로 고급 외제차를 굴리고 수억원대 무이자 대출까지 받아가는 등 사실상 사금고화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표 일가 등에 수백억 ‘무이자 대출’ 21일 윤영희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이 서울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시가 지원한 97개 마을버스 회사 중 상당수가 공공보조금이 포함된 자금을 버스 사업 외...
65세 최화정, 재산 밝혔다 "110억대 자가, 월수입은 외제차 한대값" 2025-11-08 16:43:23
수준의 외제차를 말한 거냐. 8000만원부터 몇억원까지 있지 않느냐"며 궁금해했다. 최화정이 "내 한 달 수입이 얼마냐"고 묻자 매니저는 고급 외제차로 비유했다. 이날 최화정은 결혼정보회사 가입비를 물었다. 상담사는 "기본은 380만원부터 시작하고, 최대 6000만원대까지 있다"고 귀띔했다. 최화정은 "6000만원 내고...
야옹이작가 "샤넬 살 돈으로 엔비디아 살 걸" 뒤늦은 후회 2025-10-21 19:48:01
적기도 했다. 그는 2022년 고가의 외제차와 명품이 가득한 드레스룸 등을 공개했다가 "시국이 힘든 만큼 깊게 생각하고 조심하였어야 했는데 너무 쉽게 노출하고 너무 가볍게 보인 것들이 많은 것 같다 스스로 부끄러워져 반성했다"고 사과했다. 그가 명품 대신 엔비디아를 사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이유는 AI 시대에...
'길거리에 넘쳐나네'…서울 승용차 4대 중 1대는 '외제차' 2025-10-20 08:52:22
중 1대는 외제차로 나타났다. 특히 외제차는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 3개 구에 약 34%가 몰리며 지역 간 편중이 뚜렷해졌다. 서울시가 19일 발표한 '2025년 자동차등록 주요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서울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316만6197대로 전년(318만2265대)보다 1만6068대 줄었다. 반면 전국 자동차...
고가 외제차 타고 돈 '펑펑'…3,500억 다단계 최후 2025-10-05 10:47:33
3,500억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마이더스파트너스 전 대표 서모 씨가 징역 16년형을 확정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 씨에 대해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서씨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합의 잉크' 마르기도 전에…'환승 탈퇴' 꺼낸 서울마을버스 2025-10-05 06:00:01
개인에 대한 자금 대여, 과도한 배당, 법인 외제차 구매, 다수 차량 보유 등 문제가 지속돼 왔다. 이런 상황에서 “연내 보전이 없으면 내년부터 환승 탈퇴”라는 최후통첩식 요구를 다시 꺼낸것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 이동권을 협상 카드로 활용했다는 비판도 잇따른다. 재정 부담은 점점 커지는 추세다. 올해 서울...
대학생 시위에 놀란 동티모르 의회, 국회의원 평생 연금 폐지 2025-09-18 15:27:25
평생 연금 폐지 혈세로 의원 전원에 외제차 사주려다 철회한 데 이어 연금 폐지도 발표 인니·네팔 등 아시아서 특권·부패 반대시위 잇따라…필리핀은 21일 시위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최근 인도네시아와 네팔 등 아시아 국가에서 특권과 부패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잇따른 가운데 동티모르에서도...
고의로 교통법규 위반 차량과 교통사고, 보험금 '꿀꺽' 하더니 2025-09-18 10:40:15
약 1억4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다. 이들은 외제차를 이용해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차선을 넘는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A씨 일당은 사고가 경미함에도 보험사로부터 합의금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입원을 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을 하도록 유도하고, 공...
'남편 100억 횡령 혐의' 임성언, 환한 미소 근황 2025-09-15 09:41:38
고급 외제차도 A씨가 선물했고, 임성언이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간 것도 "출국금지 조치로 해외여행이 막혔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임성언과의 결혼이 '삼혼'이라고도 했다. 이에 A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유승 측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고 현행법령에도 위반되는 사항"이라며 "추가로 명예훼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