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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단순 파스타 소스 넘어 '유러피언 식탁' 완성…프레스코의 진화 2025-12-17 15:54:14
이는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유럽식 요리를 구현한다”는 브랜드 미션과 맞닿아 있다. 브랜드 외연 확장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뚜기는 올해 제품명에 있던 ‘스파게티 소스’를 ‘파스타 소스’로 일괄 변경했다. 스파게티라는 특정 면 요리에 국한되지 않고, 리소토나 뇨캐 등 다양한 유럽식 요리에 활용 가능한...
"여보 목이 안 아파"…남편 기침 뚝 그치게 한 '초록이' 정체 [이영미의 베란다 식물관] 2025-12-01 06:00:17
있다. 일산화탄소는 가스레인지로 요리할 때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스킨답서스는 주방 근처에 두면 효과적이다. 물은 흙이 충분히 마른 뒤 주는 것이 좋고, 과습만 피하면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줄기 끝을 잎을 두고 잘라주면 길이 생장은 늦어진다. 잎이 많이 나 보다 풍성한 형태로 기를 수 있다. 반대로 줄기를...
일미푸드, 프리미엄 '일미수제 피클' 출시 2025-11-25 16:07:40
주로 피자를 보조하는 페어링용 생오이 컵피클로 시장을 키워왔다면, 이번 수제 피클은 피클에 맞춰 안주·샐러드·브런치 메뉴를 구성할 수 있을 정도로 ‘부가 아닌 주가 되는 피클’을 지향한다. 와인 안주, 샐러드 토핑, 캠핑 요리, 간단한 한 끼 플레이트 등에서 피클 한 병 자체만으로도 한 접시 요리가 완성되는...
'3분 요리'·즉석밥 만나 스테디셀러로…'오뚜기 컵밥' 출시 9년 만에 누적판매 2억개 2025-11-05 15:32:14
자취생의 필수템인 ‘오뚜기 컵밥’이 간편식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2016년 출시 후 9년 만에 누적 판매량 2억개를 돌파했다. 즉석밥과 3분 요리가 가능한 간편요리를 결합한 제품으로, 간편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4년 오뚜기는 즉석밥과 3분 요리 소스를 결합한 ‘세트밥’을 선보이면서 간편식...
APEC 정상들, 'K 상품' 먹고 바른다…푸드·뷰티·유통 총출동(종합) 2025-10-26 09:27:32
만찬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롯데호텔 셰프들과 손잡고 선보인다. 메뉴는 만찬 당일인 오는 31일 공개되는데, 식재료는 경주 특산물인 한우와 가자미, 참전복 등이 후보군으로 떠올라 관심을 끈다. 국내 식품·외식·주류·음료기업들도 앞다퉈...
APEC 참석자들, K 상품 먹고 바른다…K푸드·뷰티·유통 총출동 2025-10-26 06:15:01
만찬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롯데호텔 셰프들과 손잡고 선보인다. 메뉴는 만찬 당일인 오는 31일 공개되는데, 식재료는 경주 특산물인 한우와 가자미, 참전복 등이 후보군으로 떠올라 관심을 끈다. 국내 식품·외식·주류·음료기업들도 앞다퉈...
"K푸드, J팝처럼 사라지면 안돼…베트남·태국음식처럼 자리잡아야" 2025-10-19 01:19:24
요리가 10년 후나 더 오랜 세월이 지나면 새로운 전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느 나라나 인종의 사람이 한식을 하든 한국에 뿌리가 있다면, 그게 누구나 할 수 있는 한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기술을 통한 한국 문화의 계승·발전을 강조했다. 도자기 공방을 운영한 조성수 선생, 프리미엄...
상금왕 최대 격전지…女골프 왕좌전쟁 불붙는다 2025-10-12 17:21:10
과감한 시도로 KLPGA투어 코스를 요리하고 있다. 최근 5개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 3위를 한 번씩 기록한 방신실은 기세에서도 다른 선수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다. 직전 대회 우승으로 다승 공동 1위가 된 홍정민의 상승세도 무시할 수 없다. 다크호스는 ‘한경 퀸’ 김민솔이다. 지난 8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imazine] 미국 서부 내륙 소도시 기행 ②화려한 듯 소박한 솔트레이크시티 2025-10-02 08:00:10
크루아상부터 저녁의 파스타, 채소 요리, 세비체, 세련된 정찬까지 재료와 조리법은 달라도 모두 진정성이 전해졌다. 아침에는 에바스 베이커리에서 막 구운 크루아상과 진한 커피를 즐겼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녹아내리는 크루아상은 버터 향이 고소하면서도 과하지 않았고, 산미가 살아 있는 커피가 입안을...
'장타퀸' 방신실, 메이저·다승왕 두 토끼 노린다 2025-09-25 17:45:34
페어웨이와 깊은 러프 등 까다롭기로 악명 높은 코스를 요리했다. 전반 6번(파4)과 7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고, 후반 13번홀(파4)에선 약 3m의 까다로운 거리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타수를 줄였다. 방신실은 일찌감치 이 대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2주 전 OK저축은행읏맨오픈에서 시즌 3승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