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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아프리카 공들이기…케냐 정상에 호화 국빈만찬 2024-05-24 12:04:03
브래드 페이즐리가 공연을 하고 하워드대학교 복음 성가대의 무대도 이어졌다. 이는 복음 성가와 컨트리뮤직을 좋아하는 루토 대통령 부부의 취향을 고려한 것이다. 백악관 마당인 사우스론에 마련된 만찬장은 양국의 오랜 우정을 상징하는 미국 장미와 아프리카 난초로 장식됐고, 미국 쇠고기 갈빗살, 데친 바닷가재 등...
밭 갈고 물고기 키우는 미쉐린 셰프 DK…방콕의 '녹색 식탁'을 꿈꾸다 2024-05-16 17:06:55
30대 중반의 젊은 셰프. 열일곱이라는 나이에 요리학교를 수료하고 호텔에서 근무하며 요리사의 꿈을 키웠고, 9년 전 태국에 넘어와 호텔 레스토랑 체인을 담당하며 새로운 인생이 펼쳐졌다. 태국에서 2년 정도 일한 후 DK는 색다른 결정을 내렸다. 천연가스로 작동하는 트럭을 장만해 아시아 전역을 다니며 인디안 터치를 ...
9000원짜리 아파트 조식…"맛있어요" 입소문 이유 있었다 [현장+] 2024-05-15 07:02:27
일요일까지만 운영한다. 일반식과 브런치·일품요리 둘 중 하나를 골라 먹는다. 아파트에서 운영하는 식사 서비스는 처음이라 '고등학교 때 먹던 급식이랑 비슷하겠지'라는 생각이 스쳐지났다. 아침과 함께 제공되는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면서 식사가 나오길 기다렸다. 준비된 식사는 신세계푸드 직원이 요리해 ...
환자에 금품 수수 받은 명문대 의대 교수의 민낯 2024-05-11 06:03:41
같이 하자고 제안해 학교 앞의 고급 중식당에서 7만원짜리 코스 요리를 먹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 교수 등 3명의 총식사비는 21만원에 달했다. ◇ 환자에게 대놓고 금품·선물 요구 A 교수는 작년 5월 8일 카카오톡 대화에서 "사골은 누님께서 보내주셔서 있어요. 아래 주스면 좋겠어요. 감사"라고 원하는 선물을...
"하룻밤 사이 대박 났어요"…전직 초등교사의 '파격 변신' [이일내일] 2024-05-08 19:51:01
유명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입상했던 분이 헤드 셰프로 있던 곳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제가 그곳에 어떻게 뽑혔는지 모르겠는데, 거기서 엄청난 부자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세계를 봤어요. 돈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된 거 같아요. ▲ 독일은 어떻게 가게 됐을까요? 한국에 돌아와서 기간제 교사를...
명문대 동문행사 갔다가...100명 집단 식중독 2024-05-06 17:40:10
말 개교 기념 행사에 참석해 학교 인근 식당에서 회식을 했다가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고 중국 신황허뉴스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6~28일 열린 칭화대 113주년 개교기념일 행사에 참석한 동문 중 129명은 대학 동남문 밖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이 중 102명이 구토와 설사, 근육통 등 식중독 증세를...
개교기념행사 참석 中칭화대 동문 100여명 집단 식중독 2024-05-06 14:11:49
기념 행사에 참석했던 중국 명문 칭화대 동문 100여명이 학교 인근 식당에서 회식 후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고 중국 신황허뉴스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6~28일 열린 칭화대 113주년 개교기념일 행사에 참석했던 동문 가운데 129명은 대학 동남문 밖 한 식당에서 회식했다. 이 중 102명은 같은 잠복기 후 구...
"이젠 K컬처 스타트업 시대"…'도깨비어'에 취한 실리콘밸리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5-05 09:20:25
A. 학교를 너무 짧게 다녀서 말하기 민망합니다. 한 학기 다녔고요. 전공은 건축학과였습니다. 주류 업계에 일하게 된 건 정말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였습니다.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휴학하고 한국 갔다가, 파트타임 잡으로 이 일을 접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한 학기를 한국에서 보낸 뒤 다음에 한 학기를 더 휴학하는 일을...
'심장병' 여대생, 교수 달리기 강요에 사망 2024-05-03 17:26:59
따르면 중국 북동부 지린성 바이청의학고등전문학교(한국의 전문대에 해당) 신입생 자오무푸양은 지난달 12일 아침 같은 과 동기들과 달리기를 하다가 발작을 일으켰다. 체조와 뛰기 등 아침 운동을 하는 것이 이 학교의 교칙이다. 이후 자오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뒤 사망했다. 그의 이모 왕모씨는 자오양이 지...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2024-05-03 16:50:44
중국 북동부 지린성 바이청의학고등전문학교(한국의 전문대에 해당) 신입생 자오무푸양은 지난달 12일 아침 같은 과 동기들과 달리기를 하다가 발작을 일으켰다. 이 학교 교칙에는 체조와 뛰기 등 아침 운동이 규정돼 있다. 자오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뒤 사망 판정을 받았다. 그의 이모 왕모씨는 자오양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