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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노회찬 버스' 탄 박영선 "진보층 결집해 거짓말 심판하자" 2021-04-06 17:26:22
과거 서울시장 시절 의혹을 부각했다. 용산참사, 서울지역 홍수 등 실정 역시 강조했다. 박 후보는 오후 2시께 서울 안국동 캠프 사무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도 “시민들이 거짓말쟁이 후보가 당선된다면 자녀들에게 할 말이 없다며 반드시 승리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박 후보 캠프에서는 지지세력 결집에 성공하면...
박영선 "與 부족했다, 반성했다…이제 바람 방향 바뀌었다" 2021-04-06 16:40:35
"용산참사, 무상급식 사퇴, 7조 빚만 남긴 전시행정 자신의 실패한 서울시정에 대한 성찰도 반성도 없는 모습에 시민들은 고개를 돌리기 시작했다"면서 "우리는 이명박 시대를 통해 경험했다. 투명하지 못한 정치는 부패하고, 결국 종착지는 후회와 절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시대라는 부끄러운 역사 결코...
박영선은 내곡동, 오세훈은 심판론…'기·승·전·부동산'만 외치다 끝났다 2021-04-05 17:29:23
동의 절차가 생략돼 2009년과 같은 용산 참사가 다시 일어날 수 있다”며 “오세훈식 재개발·재건축은 기득권에만 이득이 돌아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곡동·측근 의혹 관련 설전두 후보는 이번 토론회에서도 내곡동 땅 의혹을 놓고도 지루한 평행선을 달렸다. 박 후보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오 후보에 대해 ‘거짓말...
박영선, 서남권 촘촘한 '핀셋 유세'…오세훈, 크게 도는 '스마일 대장정' 2021-04-05 17:27:44
양천구 거리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을 찾았다. 오 후보가 전날 관훈토론회에서 한 용산참사 관련 발언이 문제가 되자 참사 당시 시장이었던 오 후보를 비판하기 위한 실시간 행보였다. 오 후보는 본투표 전 마지막 선거운동 일정으로 이틀간의 ‘스마일’ 유세에 나섰다. 서울 전역을 차량으로 순회하는...
서로 향해 朴 "MB와 내통" 吳 "거짓말 본체"…마지막 토론도 살벌 [종합] 2021-04-05 16:38:52
두고는 "주민동의 절차를 생략했을 때, 용산참사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영선 후보는 "주민동의 절차를 생략한 정비지수제 폐지는 일부 기득권층을 위한 공약"이라며 "서민들은 우리가 또 내몰린다고 분노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 후보는 오 후보에게 "뉴타운 결과 원주민 정착률이 얼마냐"고...
오세훈 '광폭유세' vs 박영선 '거점공략'…선거전략 승자는 2021-04-05 14:01:37
국민의힘과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세부동선을 미리 확정하기보다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해 실시간으로 움직이겠다는 전략도 짰다. 지난 1일 박 후보는 양천구 거리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을 찾았다. 오 후보가 전날 관훈토론회에서 한 용산참사 관련 발언이 문제가 되자 참사 당시 시장이었던...
박영선·오세훈 마지막 토론회…'내곡동 의혹' 격돌 전망 2021-04-05 09:46:38
이야기하는 부분이 (오 후보의) 거짓말과 용산참사 발언 부분이다. 약자를 차별하고, 장애인과 아이를 차별하고, 용산참사도 임차인이나 이런 분에 대해 전혀 배려가 없다"면서 "저는 이번 선거가 뒤집히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력했다. 오세훈 후보도 같은 날 유세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박 후보도 이제는 좀...
박영선 "민심 뒤집혔다"…이낙연 "박빙승부" 낙관하는 근거는? 2021-04-04 23:22:43
오세훈 후보의) 용산 참사 발언에서 서울시민들이 과거의 오세훈 시장을 기억하기 시작했다”고 공세를 폈다. 박영선 후보는 “우리가 거짓이 난무하는 서울을 만들 수는 없지 않나. 거짓말하고 서울시장 되는 그런 역사를 남겨서는 안 되지 않나”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그런 것을 가르칠 순 없다”고 목소리를 더욱...
"용산참사 사죄하라 했다가 오세훈 측에 폭행 당해" 2021-04-03 19:49:31
유세를 하던 오 후보에게 용사 참사 발언에 대해 사죄하라고 말했다가 오 캠프 관계자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선대위 뉴미디어본부장은 "영상 1분 50초 지점에 누가 자신을 밀쳤는지에 대한 오태양 후보님이 '경찰이 밀쳐서 머리를 땅에 부딪혔다'는 육성...
양향자 "국민, 4번 與에 승리 안겨줘…부동산 정책 바로잡겠다" 2021-04-02 11:05:19
"용산 참사가 임차인 탓이라는 오 후보의 망언에 대해 한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다"며 "용산 참사가 임차인 탓이면, 5.18 광주 아픔은 광주 시민들 탓이라고 할 것이냐"고 비판했다. 그는 "무엇이 잘못됐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어디서부터 사죄하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어제 어떤 논평처럼 비난도, 욕도 아깝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