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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협회, 여름철 화재 대비 '친환경 냉매 사용 에어컨 화재재현실험' 실시 2024-06-14 10:00:04
불꽃에 의해 냉매 배관에 변형 또는 용융이 일어나 친환경 냉매가 누출되는 경우 연소가 확대되는 것을 확인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재현실험을 통해 각 화재 위험 요소가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분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화재 예방을 위해 다음 사항들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① 친환경 냉매는...
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SMR 상용화 협력 2024-06-12 09:45:06
체결한 이후 경수로형 SMR, 비경수로형 SMR인 용융염원자로(MSR), 원전해체, 원자력 활용 수소 생산 등 원전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소듐냉각고속로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 기반 마련에 집중해 4세대 원자로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
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추진 '맞손' 2024-06-12 09:06:01
체결한 이후 경수로형 SMR, 비경수로형 SMR인 용융염원자로(MSR), 원전 해체, 원자력 활용 수소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의 경수로형 SMR뿐만 아니라 차세대 원자로의 기술 역량 확보 및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현대건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협력 2024-06-12 08:49:00
소형모듈원자로(SMR), 비경수로형 SMR인 용융염원자로(MSR), 원전해체, 원자력 활용 수소 생산 등 원전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소듐냉각고속로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 기반 마련에 집중해 4세대 원자로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차세대 원자로를...
우크라 카호우카댐 붕괴 1년…IAEA "지하수로 원전 냉각" 2024-06-07 18:44:35
최악의 원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핵연료봉 노심용융 사태를 막기 위해 전력과 냉각수 공급이 끊기지 말아야 한다. 자포리자 원전은 가동 중지 상태이지만 안전시설을 운영하고 주변 지역에 온수 등을 공급하려면 여전히 물이 필요하다. 시간당 물 250㎥ 정도는 원전에 공급해줘야 한다고 IAEA는 설명했다. IAEA는 이를...
소듐고속냉각로 등 차세대 원자로 개발·실증에 2조5천억원 투입 2024-06-04 17:00:54
불리는 소듐고속냉각로, 고온가스로, 용융염원자로, 히트파이프원자로 등이 전 세계에서 개발되고 있다. 정부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산업 등의 고성장으로 전력 수요 급팽창이 전망되면서 새로운 에너지원인 차세대 원자로가 주목받고 있지만, 한국은 기술을 확보했음에도 국내 기업의 상용화를 위한 준비는 부족한...
[사이테크+] "지구 생명체 번성 필수요소 담수 순환, 40억년 전 시작됐다" 2024-06-04 05:00:02
용융 상태의 암석이 물과 접촉한 증거가 보존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소 동위원소 비율을 토대로 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지르콘이 형성될 때 뜨거운 용융상태 암석이 담수와 바닷물이 섞인 물과 상호작용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가말렐디엔 박사는 "40억년 전 만들어진 지르콘 결정에 비정상적으로...
삼원강재, 옹벽 블록공사용 스틸보강재 '국산화'에 성공 2024-05-31 15:23:49
포스코와 협업해 개발했다. 삼원강재의 용융아연도금 공법을 적용해 내부식성을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 기존 수입 제품보다 내구수명이 훨씬 개선됐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특히 옹벽에 시공할 경우 뛰어난 항복강도(재료에 힘을 가했을 때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최대 저항력)와 인장강도(물체가 잡아당기는 힘...
"수소제거장치 성능 미달로 14개 원전 중대사고 규제 못 지켜" 2024-05-09 17:15:16
용융물이 수소와 함께 방출되는데, 이때 수소가 연소하면서 원전 내 수소 농도가 10% 내로 유지되는 만큼 원자로 안전에 큰 문제는 없다고 KINS는 분석했다. PAR의 또 다른 문제로 지목됐던 불티가 날린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불티가 다른 물질에 붙어 직접 불을 일으킬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KINS는 설명했다....
[사이테크+] "지구자기장, 37억년 전 이미 형성…가장 오래된 증거 발견" 2024-04-25 05:00:01
않았다. 자기장은 지구 초기에 유동적인 외핵에서 용융된 철이 내핵이 굳으면서 생긴 부력에 의해 혼합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발전 현상으로 형성됐다. 하지만 단단한 내핵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초기 자기장이 어떻게 유지됐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연구팀은 그린란드 남서부에 있는 이수아 지표 임대(Isua Suprac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