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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파일 공개 후폭풍…美법무부 '트럼프 삭제' 의혹 선긋기 2025-12-21 05:16:28
대통령이 얼굴이 가려진 한 여성의 허리 쪽에 팔을 두른 채 친밀한 자세로 앉아 있거나, 한 여성과 욕조에 함께 들어가 있는 모습 등 클린턴의 사진 다수가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클린턴 측 에인절 우레냐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이 사안은 클린턴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모든 사람, 특히 마가(MAGA·트럼프 대통령...
욕조에 여성과 함께 있는 클린턴…엡스타인 파일 '일파만파' 2025-12-20 15:46:50
등 트럼프 행정부의 공보당국자들이 앞다퉈 SNS에 클린턴의 사진들을 공유하며 조롱했다. 반면 이날 공개된 자료에서는 엡스타인과 1990년대부터 200년대 초반까지 친밀히 교류했던 것으로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된 사진이나 문서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클린턴 측은 법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몰리는 비난 여론을...
엡스타인 문건 첫 공개…트럼프 거의 없고 클린턴에 초점(종합) 2025-12-20 12:09:52
행정부의 공보당국자들이 앞다퉈 SNS에 클린턴의 사진들을 공유하며 조롱했다. 반면에 이날 공개된 자료에서는 엡스타인과 1990년대부터 200년대 초반까지 친밀히 교류했던 것으로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된 사진이나 문서는 거의 없었다. 클린턴 측은 법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몰리는 비난 여론을 회피하려고...
방위사업청, '북한 장사정포 킬러' 전술 지대지 유도 무기 전력화 2025-12-16 14:04:25
방위사업청이 유사시 북한 지휘부 시설과 장사정포 진지, 이동식 발사대 등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전술 지대지 유도 무기'의 전력화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레'라는 별칭의 전술 지대지 유도 무기는 북한의 장거리 화력을 겨냥한 핵심 전력으로, 지난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전 이후 북한이 지하...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씻어낸 속사포 랩…'82만 동원' 월드투어 피날레 [리뷰] 2025-12-14 22:54:47
랩을 뱉으며 거친 기세를 내뿜었다. 이어진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무대에서는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졌다. 지드래곤의 보컬을 이어받아 태양이 등장했기 때문. 지드래곤의 힘 있는 래핑에 태양은 시원한 보컬을 더했고, 이후 대성까지 등장하면서 공연장이 들썩일 정도의 열띤 환호성이 길게 이어졌다....
[바이오스냅] 동아제약,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 롱래스팅' 출시 2025-12-05 11:14:52
스프레이 라인업을 확장한 제품으로 청량감을 극대화한 스파이시 민트향을 적용해 강한 민트향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 조아제약[034940]이 건조성 피부질환 개선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 '손바렌크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우레아 성분을 함유해 진행성 지장각피증(주부습진의 건조형),...
엡스타인 공세받자…트럼프, 빌 클린턴 등 야당인사 수사 지시 2025-11-15 16:53:15
"트럼프와 그의 중상모략에 무릎 꿇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인절 우레나 클린턴 전 대통령 부비서실장도 엑스에 "(엡스타인) 메일은 빌 클린턴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몰랐음을 증명한다"고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했다. CNN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지시가 엡스타인 문건 전면 공개 촉구를 요구하는 하원...
노재헌 대사의 중국어 인사에…베이징 외교가 '깜짝' 2025-11-06 22:42:29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6일 저녁 7시 중국 베이징 한국대사관저. 노재헌 주중한국대사가 중국어로 깜짝 인사말을 하자 현장에 있던 1100여명의 참석자들은 우레와 같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날 행사는 매년 주중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개천절 및 제77주년 국군의날 기념...
뉴요커 눈귀 사로잡은 서울시향…카네기홀 첫 초청공연에 기립박수(종합) 2025-10-28 15:10:54
기립 박수를 보냈고, 관객들의 이어지는 환호에 김봄소리는 앙코르곡으로 크라이슬러의 '아름다운 로즈마린'을 연주했다. 이날 무대 마지막 순서는 러시아 낭만주의 교향곡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으로 장식했다. 서정적인 3악장을 숨죽이며 지켜본 관객들은 화려하고 장엄한 4악장이 끝나자...
엔하이픈, 과열된 엔진 품고 2시간 질주…'67만명 동원' 월드투어 피날레 [리뷰] 2025-10-26 19:42:54
라이브 퍼포먼스 '밀당'을 시작했다. 이전보다 한층 여유롭고 자유로운 느낌으로 '헬리움', '패러독스 인배이젼'을 선보인 데 이어 다시 각을 잡고 '스윗 베놈'으로 환상적인 군무를 보여줬다. 그러다 재차 자유분방하게 무대 곳곳을 방방 뛰어다니며 '모 아니면 도'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