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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주' 대박 난 박재범, 이번에도 통할까…신제품 출시 2025-12-24 08:19:29
어울리지만, 고당도의 우리 배로 만들어져 은은한 단맛이 감돌기 때문에 불고기, 양념 갈비와 같은 한국의 토속적인 양념의 음식과 특히나 잘 어우러지는 술"이라고 덧붙였다. 원스피리츠의 대표인 박재범은 "원스피리츠 팀이 한마음을 모아 처음으로 선보이는 침출주"라며 "맛있게 드세요"라는 자필 편지를 전하며 제품의...
오늘은 네가 꽃이다 [나태주의 인생 일기] 2025-12-23 17:23:09
저희 학생들에게 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영국에 오시면 우리 학교 꽃들을 보러 꼭 와 주셔요. 감사드립니다. 이향규 드림.’ 나아가 컴퓨터 글씨로 인쇄된 편지 내용의 일부를 옮기면 이러하다. 발달장애 어린이의 특별한 재능‘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태주 시인의 시로 2026년 연력을 만들었어요. 미술반...
수조원 오가는 국제중재, 최고의 스토리가 이긴다 [한민오의 국제중재 프리즘] 2025-12-23 07:00:02
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중재인이 우리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 의뢰인이 100% 승소했다. 지루하면 끝 - TV 드라마 길이로 소분하라 중재 심리기일은 오전에 3시간, 오후에 3시간 진행되곤 한다. 오전 세션은 1교시와 2교시로 나뉘는데, 1교시를 75분이나 90분 진행한 다음, 15분씩 커피 브레이크를 가진다. 속기사가...
'역대급 불장'인데 대체 왜…개미들 또 털린 이유 있었다 2025-12-22 17:29:58
바로 우리 마음이 주식 투자에서 가장 큰 적이라고 지적한다.◇본전은 생각하지 마 경제학자들은 개인투자자를 ‘비정보 거래자’(uninformed trader)로 분류한다. 기업의 내재 가치를 판단할 만한 정보와 적정한 주가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이 없는 채로 주식을 사고판다는 뜻이다. 정보도 지식도 없이 시장에...
"우린 어떻게 먹고살라고"…'운 좋은 세대' 훈계에 20대 분노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8 09:00:03
"우리나라 세대 간 정치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은 일부 86세대나 영포티 세대가 가지는 내로남불적인 태도와 이중적인 잣대에 대한 반감"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이 두 세대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운이 좋고 풍요로웠던 시대적 배경 속에서 성장했으며, 취업 걱정이나 경제적 어려움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한 '운이...
"한국무용으로 차린 오첩반상"…서울시무용단의 올해 마지막 무대 2025-12-17 18:16:27
듀오'다. 이번 듀엣 무대를 기획한 윤 감독과 직접 짠 안무로 무대에 오르는 유재성·한지향 무용수를 지난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났다. 윤 감독은 서울시무용단이 창단 51년 만에 처음으로 1년 치 정기 공연이 전석 매진된 사실을 언급하며 "우리 무용단에 대한 고정관념을 불식시키는 작품들로 다양하게 편성한 한...
잔나비 "올 한해 음악에 헌신…덕분에 11년 버텼으니까요" [김수영의 크레딧&] 2025-12-17 06:19:01
당시 초창기 버스킹 콘셉트로 데뷔곡을 불러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콘서트는 "자아를 바꿔 끼우는 정도의 환기"라고 했다. 최정훈은 "공연하고 내려왔을 때의 우리를 동경하는 마음으로 회상할 때도 있다. 그만큼 기분이 황홀하다"고 고백했다. 김도형도 "작업할 때는 둘이 방에 갇혀서 한 곳만 뚫어져라 보고 있는데, ...
"샤넬백 들면 아웃!" 가치관 다른 남녀 논쟁 '후끈' 2025-12-16 19:07:01
"여행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애들이 환자인 줄 알았다. 우리 뻔히 급여를 알고. 그 순간이 중요한 건 맞지만. 건물을 짓는데 부실 공사를 하면 안 된다"면서 "소개팅해도 여행 좋아한다고 하면 애프터 신청을 안 했다. 그 사람이 행복한 걸 나 때문에 못 하지 않냐. 20대 때는 그랬다. 그때는 (여행을 좋아하면) 정상 아니라...
'도예의 배신자'에서 혁신가로…흙에 서린 신상호의 60년 순애보 2025-12-16 10:47:46
도자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고, 이로 인해 우리 식탁에는 스테인리스 식기가 아닌 도자가 오를 수 있었다. “장작 가마는 완성품을 5~10%밖에 건질 수가 없어. 온도 조절도 힘들고 나무의 재가 기면에 달라붙어 대량 생산하기 힘들거든. 그런데 일본에 가니까 가스 가마로 너무나 쉽게 완성하는 거지. 그래서 제조 회사를...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씻어낸 속사포 랩…'82만 동원' 월드투어 피날레 [리뷰] 2025-12-14 22:54:47
말해 박수받았다. 특히 빅뱅은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며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를 부르며 서로를 부둥켜안았고, 지드래곤은 "떨어져 있어도 항상 나의 컨디션 등 안부를 묻는다"고 두 사람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성은 "요즘 목 상태가 좀 걱정됐었는데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