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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혁신·변화 통했다"…F1 '더블 타이틀'로 스폰서십 넘어 동력 입증 2025-12-17 15:52:00
우승을 조기 확정하며 통산 10번째 타이틀을 차지했다. 특히 6개 라운드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한 올해 성과는 1990-1991 시즌 이후 처음 달성한 2년 연속 컨스트럭터스 챔피언이라는 역사적인 의미를 더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혁신적인 레이싱카 ‘MCL39’의 성공적인 개발을 꼽는다.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각국의 AI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올해 더더욱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창업자 량원펑은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을 선보이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메이저리그 MVP를 4번째로 거머쥐었다. 4번 모두 만장일치로 선정되는 진기록...
잘못된 처방...‘첫 단추’ 잘못 끼운 수원삼성 [서재원의 축구펍] 2025-12-14 22:20:20
지난해의 실패를 딛고 올해 목표를 K리그2 우승과 자동 승격으로 잡았으나 정규리그 우승 경쟁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크게 밀렸다.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선 제주SK에 완패했다. 연이은 목표 달성 실패에 변성환 감독은 멀리 제주까지 날아온 팬들 앞에서 고개를 숙인 뒤 사퇴를 약속했다. 그러나 변 감독의 사퇴로 끝날...
"형은 슈퍼맨"…'불후의 명곡' 잔나비 최정훈·최정준 형제 '출격' 2025-12-12 10:01:24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윤민수의 어머니인 김경자는 '우승을 양보할 수 있냐'는 말에 "안된다. 그게 사람 사는 재미"라며 주먹을 불끈 쥔다. 김경자의 남다른 열정에 윤민수는 "오늘은 특집이지 않나. 그냥 트로피 다 주시면 안되냐"라고 호소해 폭소를 자아낸다. 스테이씨 시은은 아버지 박남정과...
'장타 1위' 이동은, 내년부터 LPGA 뛴다 2025-12-10 18:32:29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LPGA 정회원이 된 황유민 등과 2026시즌 신인왕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이동은은 10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6타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내년 LPGA투어...
신지애 "은퇴는 먼 미래의 일…골프에 더 미치고 싶어요" 2025-12-10 18:09:23
J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리코컵투어챔피언십에서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펼쳤으나 공동 3위에 그쳐 30승을 채우지 못했다. 프로 통산 67승을 올린 신지애는 JLPGA투어에서 29승(비회원 신분 우승 제외)을 기록 중이다. 1승만 추가하면 통산 30승을 달성해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 투어 영구 시드를 받을 수 있다. 그는 지난...
[스타워즈] 현대차 다정다익, 선두 올라…수익률 40% 돌파 2025-12-09 08:34:52
개최 12주차를 맞았다.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현대차증권 다정다익 팀(정영조·정명재 영업부 매니저)이 1위에 올랐다. 엘앤케이바이오, SK하이닉스가 급등하며 수익률이 높아졌다. 9일 한경닷컴 스타워즈에 따르면 전날 기준 참가자들의 평균 누적 수익률은 9.1%다. 전날 코스피는 1.34% 올랐지만, 참가자들의 일일...
올해 최고의 선수·팀은?…'2025 LCK 어워드' 19일 개최 2025-12-08 13:10:25
이뤄낸 LCK는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초대 우승,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연패, 월드 챔피언십 4연패와 통산 10회 우승 등 국제 대회에서도 놀라운 업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치열한 경쟁을 치러낸 10개 팀과 아낌 없이 지원해준 후원사들,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 여러분들 모두 올해 마지막...
김시우, 호주오픈 3위…디오픈 출전권 얻었다 2025-12-07 17:42:30
3위로 밀려났다. 14·17번홀 버디로 우승 경쟁의 불씨를 살렸지만 18번홀(파4) 보기가 뼈아팠다. 벙커에서 친 세 번째 샷이 한번에 탈출하지 못하면서 보기로 홀을 마무리해 3위를 확정했다. 김시우로서는 성과가 큰 호주 원정이었다. 8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순위 상승 가능성이 큰 가운데 연말까지 세계랭킹 50위 안에...
"유럽 강호 없는 꿀조"…홍명보호, 월드컵 '죽음의 조' 피했다 2025-12-06 05:32:18
만날 유럽 팀은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경쟁하는 유럽PO에서 결정된다. 한국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조 추첨결과다. 개최국 조에 속해 스페인, 프랑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브라질 등 포트1의 우승 후보들을 모두 피하게 됐다. 개최국 멕시코의 FIFA랭킹은 한국(22위)보다 7계단 높은 15위다. 1994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