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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주제 넘은 임은정"…野 "李대통령, 공무원에 사과해야" 2025-12-11 15:09:41
운반책 A씨가 공범 B씨에게 말레이시아어로 "솔직하게 말하지 마라", "그냥 연기해" 등 여러 차례 허위 진술을 지시하는 장면이 영상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백 경정은 "현장 검증 완성본은 회유나 통모에 굴하지 않고 운반책들이 각자 경험한 사실을 가지고 인물(연루 세관 직원)을 특정했다"고 반발하고 있다. 동부지검은...
마약 밀수에 연루 의혹…세관 직원 무혐의 처분 2025-12-09 17:50:29
세관에서 적발된 말레이시아 마약 운반책으로부터 “세관 직원의 조력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며 시작됐다. 백 경정이 외압으로 수사가 중단됐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은 커졌다. 합수단은 그러나 “밀수범들이 말레이시아어로 여러 차례 허위 진술을 종용하는 장면이 확인됐고, 합수단 조사에서 세관 직원의 도움을 받은...
계속되는 마약 항문 은닉...네덜란드인 50대 검거 2025-12-09 11:31:05
여행자에 대한 우범성 분석 과정에서 A씨를 고위험 마약 운반책으로 분류하고, 입국 후 검사대로 인도해 정밀 검색을 실시했다. 휴대품 검사 과정에서 헤드셋 상자 바닥에 은닉된 MDMA 4덩이 34.69g이 적발됐다. 수사관들은 A씨에 대한 추가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항문에서 MDMA 16덩이를 추가 발견했다. A씨는 네덜란드...
대법 "실제 마약 없어도 마약으로 인식해 수거하면 처벌" 2025-11-25 14:18:32
수거한 드로퍼(마약운반책)에게도 마약 소지죄를 처음으로 인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마약거래방지법·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씨는 2024년 7월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류 판매상으로부터 보수를 받고 마약류가 들어...
역무원이 우연히 주운 '춘천역 태블릿'…45억 마약조직 잡았다 2025-11-12 13:13:26
총책, 운반책, 판매책으로 나뉜 점조직 형태였다. 마약은 서울·경기 지역 원룸이나 야산 등에 '던지기' 방식으로 숨겨졌고, 판매책은 '좌표'를 투약자에게 전달하는 수법으로 판매했다. 강원경찰 관계자는 "해외 마약류 밀반입 루트가 기존 동남아에서 유럽으로 확산추세에 있음을 보여주는 범행"이라며...
'세관 마약밀수' 운반책, 현장 검증 중 정신 이상 호소 2025-10-25 22:00:00
국적 운반책 2명을 검거, 조사하는 과정에서 인천공항 세관 직원이 범행을 도왔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검거된 운반책은 경찰 조사에서 그해 1월 인천공항을 통한 밀반입 당시 입국 전 현지 마약 총책에게서 "한국 세관이 너희들을 알아보고 빼낼 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세관 마약밀수 연루' 진술 운반책, "조현병 있다" 호소 2025-10-25 17:20:15
수사하던 당시 현장검증에 참여한 말레이시아 운반책이 조현병(정신분열증)을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국내로 필로폰을 밀반입할 당시 인천공항 세관 직원이 범행에 도움을 줬다고 진술한 3명 중 1명이다. 백 경정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으로 근무하던 2023년 9월 한국에 필로폰을 들여온 말레이시아 국적 운...
천하람 "백해룡 음모론은 망상…윤석열·김건희 그럴 능력 없어" 2025-10-21 15:44:00
밝혔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마약 운반책이 이야기하는 관세청 직원들의 동선이나 근무 일정이 하나도 안 맞는 걸 확인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관세청 안에서 '나 수사 외압 받았다'라는 직원이 아직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천 의원은 "백해룡 경정이라는 분은 이 마약 운반책들 이야기만...
韓여성, 캄보디아 접경 베트남서 사망 2025-10-15 23:29:34
들어갔다. 캄보디아에서 대포통장 운반책 역할을 하다가 탈출한 한국인으로부터 ‘A씨가 현지 호텔에 장기간 감금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진술의 신빙성을 조사하고 보이스피싱 등 범죄조직 연관성을 들여다보고 있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은 8일 이 사안을 인지한 후 즉시 현지 당국과 소...
금메달로 속여 '金 밀수'…韓격투기 선수 일본서 구속 2025-10-10 14:09:53
운반책으로 활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20∼40대 일본인 7명에게 각각 500g 정도의 금을 녹여 만든 '금메달'을 나눠주며, 대회에서 수상한 메달인 것처럼 꾸몄다. 메달에는 운반책의 이름까지 새겨져 있었지만, 대회에는 누구도 출전하지 않았다고 산케이신문은 전했다. 오사카 세관은 입국 과정에서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