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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시행 전 개정 도로교통법 적용은 위법" 2025-12-26 12:18:15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인천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3월 5일 음주 상태로 경기도 포천에서 구리 일대까지 약 36㎞를 운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8...
편의점 뛰어와 바닥에 '벌러덩'…무면허·음주 사고 낸 10대였다 2025-12-22 19:19:50
뛰어 들어가 계산대 안에 드러누웠고, 점원이 쫓아내자 거리로 나오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택시를 훔쳐 달아나기 직전 근처에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어 폭행 사건에도 연루돼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음주운전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무면허·음주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헌재 "전동킥보드 면허·헬멧착용 의무화 합헌" 2025-12-22 18:07:08
헌법재판소가 전동 킥보드 이용자에게 운전면허 소지와 헬멧 등 보호 장비 착용을 의무화한 도로교통법 규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전동 킥보드 관련 규제의 위헌 여부를 헌재가 판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재는 지난 18일 전동 킥보드 이용자들이 도로교통법 43조, 50조 등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전동킥보드 면허·헬멧 규제, 기본권 침해?…헌재의 답은 2025-12-22 13:21:34
헌법재판소가 전동 킥보드 이용자에게 운전면허 소지와 헬멧 등 보호 장비 착용을 의무화한 도로교통법 규정이 합헌이라고 판단했다. 전동 킥보드 관련 규제의 위헌 여부에 대해 처음 나온 헌재 결정이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 18일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이 도로교통법 43조, 50조 등 '개인형...
70세부터 인지능력 '뚝'…"운전면허 관리 강화해야" 2025-12-21 13:14:41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면허 갱신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인지선별검사를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진은 이러한 관리 조치를 70세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시력 위주의 기존 적성검사를 보다 과학적인 인지 기능 평가 방식으로 보완하고, 운전 능력에 따라 제한 조건을 두는...
[더 라이프이스트-더임코치의 컨피던스 코칭] 운전병과 내비게이션 2025-12-19 18:32:16
작전에 투입되었다. 운전면허를 딴 것은 85년 하반기, 입대를 앞두고 ‘노느니 운전면허라도’라는 심정으로 도전했다. 한 번의 실기 낙방 끝에 면허를 취득했다. 그때까지 만 해도 내가 운전병이 될 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다. 그래도 그 덕분에 운전병, 그것도 무사고 운전병으로 제대하게 되었다. 제대 무렵, 무사고에...
전동킥보드 16세 이상·교육 이수 의무화…PM법 국토위 의결 2025-12-17 15:20:41
전용 운전면허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하지만 국토부 차관 출신 손명수 민주당 의원 등을 필두로 "현실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국토부는 '본인 확인 의무화'부터 실시한 뒤 규제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틀었다. 전용 운전면허 도입 시 이용객이 감소할 것이라고 우려한 업계는 일단 한숨 덜었다는...
요금소 들이받고 뒤집힌 차량…알고보니 음주운전 2025-12-17 13:29:02
운전 차량이 시설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7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공항 방향 요금소에서 3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요금소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뒤집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0.08%...
"하이브, 발표 좀 빨리"…컴백 열망 터진 방탄소년단 2025-12-17 09:31:39
봄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한편 이날 라이브에서 RM은 운전면허를 취득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주행은 하는데 주차는 못 한다"고 털어놓고는 "자차 살 생각 없다. 나도 그냥 따고 싶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싶었다"고 면허 취득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내년부터 스쿨존 20㎞ 제한"…온라인에 퍼진 '괴담' 경고 2025-12-16 17:37:26
보행자 유무와 관계없이 반드시 일시정지해야 한다. 운전면허 갱신 주기와 관련해 ‘70세 이상은 3년마다 갱신해야 한다’는 내용도 부정확하다. 일반 운전자는 최초 면허 취득일 또는 직전 갱신일로부터 10년마다 갱신하면 되며 65세 이상 75세 미만은 5년, 75세 이상은 3년마다 갱신해야 한다. 불법 주차 단속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