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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신세계 빠지자…세계 1위 면세업체 아볼타 인천공항 눈독 2025-12-21 16:20:12
워 중소기업 자격으로 김해공항 면세사업권을 따냈다. 그러나 아볼타가 공항 측에 실제 출자 지분율(70%)을 45%로 허위 보고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작년 1월 사업권이 취소됐다. 한국 내 사업권이 사라지자 아볼타가 이번엔 인천공항을 직접 노리고 뛰어들었다. 아볼타는 최근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다. 지난 18일...
"여교사 복장서 남학생 정액 검출"…류중일 아내 '폭로' 2025-12-21 15:55:01
워지지 않을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하지만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문제 제기에 나섰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남편인 류중일 전 감독 명의로 국민청원을 올린 배경에 대해 "사법부와 교육 당국에 제도적 보완을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상대측의 민원 제기로 청원 내용이 다수 수정돼 사건의...
'오타쿠 애니'만 살아남는다…영화산업의 몰락과 팬덤의 시대[비즈니스포커스] 2025-12-21 15:38:50
301만 명의 관객에 그쳤다. 투자와 배급은 미국 워너브러더스가 맡았다. 워너브러더스 측은 ‘미키17’ 제작비로 1억1800만 달러(약 1700억원), 마케팅 비용으로 8000만 달러(약 1100억원)를 투입했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 하반기 대작이었던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도 294만 명에 그쳤다....
스토킹 고소당한 女 연구원, 정희원에 '맞고소' 2025-12-21 13:39:57
방배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다. A씨 측은 이번 사건이 "권력관계 속에서 발생한 젠더 기반 폭력"이라는 입장이다. 정 박사가 지위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성적인 요구를 했고, A씨는 해고가 두려워 응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다만, 정 박사는 지난 19일 유튜브에 글을 올려 "상대의 주장은 명백한 허구이며 특히...
맘다니 승리 이끈 '감당 가능 생활비', 내년 美선거 화두 급부상 2025-12-21 12:31:14
워 승리를 노리는 모습이다. '감당 가능한 생활비'는 주택·의료·보육·식료품·공공요금 등 필수 생활비 부담을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캐치프레이즈다. 민주당은 지난달 뉴욕시장 선거와 버지니아·뉴저지 주지사 선거에서 이 같은 구호를 앞세워 크게 승리했다. 이민자 출신으로...
아이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경영’이라는 사고법 2025-12-21 11:28:54
워가는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경영 입문서이면서 동시에 성인에게도 놀라울 만큼 실용적이다. 더구나 저자들은 모두 실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경영학부 교수들이다. 오랜 강의와 연구 속에서 얻은 통찰이 책 전반에 스며 있어 흔한 경제 교양서를 넘는 깊이를 제공한다. 먼저, 자녀 교육의 관점에서 이 책은...
김포 애기봉, 빛으로 과거와 미래를 잇다 2025-12-21 11:21:32
열며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애기봉이 전하는 크리스마스는 대립이 아닌 공존의 메시지”라며 “이곳을 밝히는 빛은 새로운 희망이자, 함께 나아가야 할 상생의 미래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애기봉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문화 명소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정진욱 기자
아마존, 키보드입력 데이터 분석해 위장취업 北노동자 적발 2025-12-21 09:18:30
최근 한 협력업체 직원이 대리인을 내세워 위장 취업한 북한 노동자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아마존이 수상함을 감지한 것은 이 직원의 키보드 입력 데이터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본사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10㎳(밀리초)나 걸린다는 점이었다. 초 단위로 환산하면 0.11초밖에 안 걸리는 찰나의 시간이지만, 미국...
민생특사경 도입에 인지수사권까지…이찬진號 금감원 역할키우나 2025-12-21 05:57:01
키워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감독원이 내년 상반기 민생금융범죄 특별사법경찰(특사경) 협의체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자본시장 특사경에 이은 별도의 특사경 조직 신설이 '속도전'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대통령의 언급을 계기로 금감원 특사경 권한 확대까지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여...
美 우파 대규모행사서 연사끼리 극언·조롱…마가 분열상 노출 2025-12-20 19:12:32
그를 키워주는 것은 도덕적 ○○○○ 행위라는 것을 알았다"며 "칼슨은 바로 그런 행위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약 1시간 뒤 똑같은 무대에 오른 칼슨은 샤피로의 연설이 '의견을 달리하는 이들을 연단에서 내쫓고 비난하려는 시도'라고 규정하면서 이런 시도를 "지켜보고 비웃었다"고 말했다. 칼슨은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