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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 신상정보 공개…54세 김영우 2025-12-04 09:25:44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진천에서 오폐수 처리 등의 업체를 운영하는 그는 범행 이후 시신을 자신의 차량에 옮겨 싣고 이튿날 회사로 출근했다가 오후 6시께 퇴근한 뒤 거래처 중 한 곳인 음성군의 한 업체 내 오폐수처리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김영우의 자백을 받아 실종 약 44일 만에 A씨의 시신을...
실종된 미모의 뷰티 인플루언서, 여행가방서 시신으로 발견 2025-12-02 14:28:33
자백하고, 수사관들에게 시신을 유기한 장소를 알리면서 시신을 찾을 수 있었다. 피터는 목을 졸라 피퍼를 살해한 후 시신을 은폐할 목적으로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퍼는 지난 23일 오스트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그라츠에 있는 자신의 집 앞에서 친구들과 함께 택시에서 내리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계획적·뻔뻔함' 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 신상 공개 될까… 2025-12-01 23:47:50
오폐수처리조에 담가 유기한 혐의도 있다. 김씨는 계획적이면서 뻔뻔한 태도로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A씨가 실종되기 약 한 달 전부터 '살인을 왜 하나', '안 아프게 죽는 법' 등의 키워드를 검색했고, 도로 CCTV 위치를 조회하거나 카카오톡 사용 시 위치 확인이 되는지를 미리 알아본 것으로 조사됐다....
"요즘 안 만나" 뻔뻔한 거짓말…청주 여성 살해범 구속 2025-11-28 19:45:49
유기한 혐의도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출석 포기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이 부장판사는 수사 기록과 증거만으로 구속 여부를 판단했다. 김씨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청주 실종여성 살해 후 "요즘 안 만나"…'사이코패스' 의심 2025-11-28 19:06:54
모은 재산으로 진천군 등에 장학금도 전달하기도 해 두 얼굴의 소유자라는 평가도 나온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A씨가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사실에 격분해 A씨의 SUV 안에서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살해하고 시신을 자신이 관리하는 거래처 폐저수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속보] 내란특검,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구속기소 2025-11-28 11:31:05
알았음에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계엄 당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동선이 담긴 국정원 CCTV 영상을 국민의힘 측에만 제공하고 자신의 동선이 담긴 영상은 더불어민주당 측에 제공하지 않아 정치 관여 금지 의무를 위반한 혐의도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청주 실종여성 44일 만에 주검으로…마대 담긴 채 발견 [종합] 2025-11-27 22:06:27
살해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진천군의 한 거래업체에 SUV를 숨겨둔 사실과 SUV를 몰아 충주시 소재 충주호로 이동한 사실 등을 경찰이 집중 추궁하자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가 충주호에 유기한 A씨의 SUV는 전날 오후 인양됐다. 경찰은 김씨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청주 실종 50대 여성 시신으로 발견…전 연인 범행 자백 2025-11-27 21:15:35
죄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씨는 지난달 14일 청주의 한 회사에서 SUV를 몰고 퇴근한 뒤 행방불명된 전 연인 50대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전날까지 충주시 소재 충주호에 SUV를 유기한 사실만 인정했지만, 이날 경찰 조사에서 살해 사실까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의 자백을 토대로 이날 오후...
'뉴질랜드 가방 속 남매시신 사건' 한인 엄마 살인죄로 종신형(종합) 2025-11-26 18:02:52
넣어 창고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엄마가 현지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뉴질랜드 오클랜드 고등법원은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이모(44)씨에게 최소 17년 동안 가석방이 불가능한 종신형을 선고했다. 뉴질랜드에서는 법원이 살인 혐의를 유죄로 판단되면...
'베트남 가방 속 한국인 시신' 용의자는 20대 MZ 조폭 2025-11-26 16:20:33
한국인 남성 A씨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홍모씨(25)는 경북 지역의 한 조폭 소속으로 경북경찰청의 관리 대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홍씨는 대구 지역 조폭인 '월배파' 소속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홍씨와 함께 시신을 유기한 조모씨(24)는 특정 조폭 소속은 아니다. 다만 경찰의 관리 대상이 아닐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