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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해본 적 없는 상황"…'왕사남' 천만 앞둔 장항준 소회 2026-03-06 13:35:23
청령포를 배경으로, 유배된 어린 선왕(박지훈 분)과 그를 감시하는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지태, 김민, 이준혁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웰메이드 사극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장 감독은 차기작 검토와 함께 오는 9월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천만 앞둔 '왕사남'..영화 속 왕의 밥상 이렇게 차렸습니다[이혜원의 미디어 속 한식] 2026-03-04 10:16:06
왕위를 빼앗기고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된 영화의 첫 장면. 경복궁 사정전 안, 단종의 수라상이 차려진다. 장항준 연출감독은 크고 붉고 둥근 대원반(大圓盤) 위에 화려하되 차갑고, 풍성하지만 외로운 밥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반짝이는 유기그릇에 담겨있는 음식들을 입에 대지도 않는 단종의 모습에서, 곧...
241년이나 지나… 숙종은 왜 엄흥도를 불러냈을까 2026-03-03 18:34:56
나이에 왕위에 올랐다가 숙부의 쿠데타로 폐위되고, 유배 끝에 생을 마감한 왕. 영화는 이 익숙한 비극을 따라가지만, 이야기의 중심에는 또 다른 인물이 있다. 왕이 죽은 뒤에도 그 곁을 떠나지 않았던 사람, 엄흥도다. 단종은 1455년 폐위되어 ‘노산군’으로 강등되었고, 1457년 사사되었다. 단종의 시신은 한동안 수습...
평론가 혹평 뚫고 '천만영화' 눈앞…'왕사남' 흥행 비결 3가지는 2026-03-03 18:12:02
역시 ‘이밥에 고깃국’을 먹기 위해 유배 당한 왕의 처지를 이용하려는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경쟁작 부재 ‘대진운’도 한 몫외부적 요인도 완벽했다는 게 ‘왕사남’ 흥행을 바라보는 업계의 진단이다.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를 제외하면 별다른 경쟁작 없이 한 달 가까이 스크린 독식에 가...
완성도 혹평 뚫고 ‘천만 영화’ 목전에…‘왕사남’ 흥행비결 3가지 2026-03-03 15:19:26
먹기 위해 유배 당한 왕의 처지를 이용하려는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역대급 흥행 대진운도 한 몫 외부적 요인도 완벽했다는 게 ‘왕사남’ 흥행을 바라보는 업계의 진단이다.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를 제외하면 별다른 경쟁작 없이 한 달 가까이 스크린 독식에 가까운 환경을 누렸다는 것이다. 특히...
'왕과 사는 남자' 900만 포스터 공개…박지훈 청령포 물장난 '먹먹' 2026-03-03 08:45:47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이라며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왕과 사는 남자' 800만 하루 만에 900만도 돌파…천만 보인다 2026-03-02 14:46:17
1일 일일 관객수는 81만7205명으로, 개봉 후 최다 일일 관객수를 기록했던 설 당일(17일) 일일 관객수(66만1442명)를 뛰어넘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나맞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다. 신민경...
'왕과 사는 남자' 1000만 고지 보인다…관객 수 800만 돌파 2026-03-01 14:30:52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공개 이후 입소문이 나며 'N차 관람' 열풍 끝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
[하메네이 사망] 中 '주권 존중' 뒤 발언 자제…에너지·미중회담 의식 2026-03-01 13:01:03
세인트헬레나섬에 유배됐다. 관영 환구시보 총편집인을 지낸 관변 논객 후시진은 하메네이 사망에 대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정보 침투가 이미 이란 전역에 깊숙이 뿌리내렸음을 보여 준다"며 "최고지도자조차 보호하지 못한 이란 지도부 내부에 더 이상 진정으로 안전한 인물은 없다는 사실을 드러낸다"고 평가했다. 반면...
'왕사남' 흥행에…'태백산 단종비각' 재조명 2026-02-25 14:45:28
왕위를 내주고 상왕으로 물러나 영월로 유배된 뒤 17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사육신과 금성대군의 복위 시도 역시 실패로 돌아가며 그의 삶은 조선 전기 정치사의 비극으로 남았다. 다만 1698년 숙종 대에 복위가 이뤄지면서 왕호와 묘호가 회복됐다. 태백 지역에는 단종이 태백산의 산신이 됐다는 전설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