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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냅] 유바이오로직스, 무역의 날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2025-12-04 17:04:37
AI 기반 희귀질환 진단기업 쓰리빌리언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62회 무역의 날'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쓰리빌리언은 자체 개발한 AI 유전변이 해석 모델과 전장유전체(WGS)·전장엑솜(WES) 기반 희귀질환 진단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 75개국 이상에서 수출 실적을...
[분석+]안트로젠 "줄기세포치료제 日 허가 9부 능선 넘었다"…생산시설 실사 남아 2025-12-03 17:24:57
희소유전질환인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자들의 의료적 미충족수요가 크다는 판단에서 이 약을 희소의약품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PMDA는 통상 9개월 안에 승인 가부를 발표해야 한다. 이신제약이 지난 7월에 신약허가를 신청했기 때문에 PMDA는 늦어도 내년 3월께엔 결과를 공지해야 한다. 업계는 이르면 내년 1~2월 중에도...
5달러 원가, 1300달러 청구서…비만 독점이 만든 '유전무병' 시대 [현민석의 페어플레이] 2025-12-02 07:00:03
법률적 장벽 뒤에서 신음하고 있는 것이다. 유전무병(有錢無病) 시대, 건강의 계급화독점의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전가된다. 비만은 단순한 미용의 문제가 아니라 당뇨,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 만병의 근원이 되는 질병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한 지도 오래다. 하지만 지금의 기형적인 가격...
빅데이터·AI 총동원…빅테크도 '뇌 탐사' 가세 2025-11-23 18:19:35
수십만 개에 불과했다. 뇌세포 하나하나에 담긴 유전정보는 엄청난 양이다. 이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AI 기술과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가 필수다. 발테드시퀀스는 브레인뱅크에서 추출한 수천만 개 뇌세포 빅데이터로 학습시킨 GPU 기반 뇌세포 AI 분석 플랫폼 ‘스케이드AI’를 지난 ...
[K바이오 뉴프런티어 (24)] 바스테라 "활성산화가 유발하는 질병 완치길 찾았다…세계 최초 레독스 메디신 개발할 것" 2025-11-18 10:21:01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텍이다. 사명인 바스테라는 혈관을 뜻하는 바스(vas)와 치료를 뜻하는 테라퓨틱(theraputic)의 합성어다. 바스테라는 산화스트레스, 항산화 등으로 인한 희귀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저분자 혁신신약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레독스 메디신 분야의 대표 기업 가운데...
미 3대지수 하락...더핑크퐁컴퍼니 신규상장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1-18 08:32:03
부사장은 "릴리가 심혈관·대사질환, 면역학, 종양학, 신경과학, 유전 의학을 포함한 플랫폼 기술 등 다방면에서 외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최근 출시된 의약품 중 절반 가량이 외부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된 성과"라고 말해. #에이비엘바이오 #씨어스테크놀로지 #한스바이오메드 #프로티나 5) LG, 중국과 휴머노이드...
정대식 인실리콕스 대표 “AI로 동물실험 대체하는 디지털 트윈 만든다” 2025-11-17 16:31:17
해결하기 위해, 검증된 논문·약리학 DB·유전·단백질 상호작용 데이터만을 학습한 맞춤형 모델을 구축 중이다. 연구자가 특정 후보물질이나 질환을 입력하면 관련 기전(MoA), 표적 타깃, 유사 약물 정보, 핵심 참고문헌 등을 자동으로 도출하는 구조다. 정 대표는 “석사 과정 연구자가 한 달 걸리던 문헌 정리·기전...
서울성모병원, 희귀 유전질환 '윌슨병' 혈장교환술 치료 사례 첫 보고 2025-11-17 09:37:36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자가면역질환, 신경계 질환, 간 질환 등을 치료할 때 쓰인다. 투석으로 제거되지 않는 혈장 속 항체와 독성물질, 면역복합체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환자 상태를 빠르게 개선시킬 수 있다. 연구팀은 환자의 혈액을 활용해 치료 전후 단일세포 RNA 분석 등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급성기에 활성화되는...
제핏, CES 2026 '인류 안보' 부문 혁신상 수상 2025-11-17 09:33:25
데 따른 것이다. ‘Onco-FIT’은 환자의 종양 조직이나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제브라피쉬에 이식된 환자 맞춤 아바타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항암제의 반응성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검증하는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 서비스 플랫폼이다. 임상 전 단계에서 환자별 치료 반응을 예측하고, 의료진이 최적의 항암제를 선...
젠슨 황 ‘픽’은 무엇? AI가 여는 바이오의 새판 [이제 바이오의 시간②] 2025-11-17 08:27:42
설계하는 단계에 이를 전망이다. 인간의 유전자나 바이러스도 설계 편집할 수 있다. 유전자 편집은 유전질환 등 질병치료에 쓰일 수 있다. 임상 단계에서는 환자 정보를 빠르게 정리하는 것은 물론 가상환경에서 후보물질의 반응을 미리 예측해 임상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는 지난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