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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선물, 차익실현에 1%↓-[원자재 시황] 2025-12-03 07:44:28
수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 역시 유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생우) 마지막으로 소고기 쪽 상황도 보면, 오늘장 생우 선물이 2% 가까이, 육우는 2.7% 상승했는데요. 평원 지역의 추운 날씨가 소에 스트레스를 주고 있어 선물 가격이 올랐다는 분석이고요. 추운 날씨는 체중 감소와 폐사율...
[원자재] 금 선물, 차익실현에 약세...국제유가 하락 마감 2025-12-03 06:48:19
및 육우 선물 가격이 각각 2%, 2.7% 상승함. ● 원자재 시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장 금 선물은 전날 6주 내 최고가를 찍은 뒤 차익 실현 움직임을 보였는데요. 1% 하락한 4228달러 선에 거래됐습니다. 제너 메탈스의 그랜트 분석가는 오늘 하락은 단순 차익 실현이라며 시장의 핵심 이슈는 금리 인하인데 이건 여전히...
금, 1%↑…12월 금리인하 확률 80%-[원자재 시황] 2025-11-25 09:10:39
하락, 육우 선물은 3% 가까운 내림세 보였는데요. 현지시간 금요일 늦게, 미 최대 육류 가공업체인 ‘타이슨푸드’에서 네브래스카주 렉싱턴의 핵심 공장을 폐쇄하겠다는 계획이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곳은 하루 5천두를 도축할 수 있는 시설이고요. 또, 텍사스주 아마릴로 도축장의 경우 단일 풀가동...
금·은·구리 가격 상승,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원자재 강세 2025-11-25 06:47:37
- 소고기 선물 가격은 생우와 육우가 각각 3% 가까이 하락함. - 미국 최대 육류 가공업체 타이슨 푸드의 공장 폐쇄 소식이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함. - 텍사스주 아마릴로의 도축장은 가동 시간을 단축하거나 처리량을 줄일 예정임. - 외신은 이 폐쇄 조치의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시장의 매수세가 위축될 것이라...
3분기 닭 사육 늘고, 소·돼지·오리는 줄어 2025-10-24 12:00:02
따르면, 지난달 1일 기준 한·육우 사육 규모는 342만2천마리로,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15만8천마리(-4.4%) 줄었다. 이는 가임 암소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젖소 역시 37만2천마리로 8천마리(-2.1%) 감소했다. 돼지는 총 1천103만7천마리로, 1년 전보다 14만5천마리(-1.3%) 줄었다. 어미돼지(모돈) 수...
유가공품 생산 적합한 '저지종 젖소' 사육 기준 마련 2025-09-02 14:30:21
또 한우와 육우 농가의 사육 밀도를 산정할 때 제외 대상을 3개월령 이하 송아지에서 8개월령 이하 소로 확대했다. 농식품부는 친환경적이고 방역 친화적인 닭·오리 사육시설인 '고상식 사육시설'의 설치 기준도 마련했다. 아울러 종돈의 능력 검정 성적 기준 체중을 90㎏에서 시장 출하 체중에 가까운 105㎏으로...
소비자 육류 구매 기준은?…한우자조금 "원산지-맛-가격 순" 2025-07-31 11:19:17
이어 호주산 소고기 9.4%, 육우 8.6%, 미국산 소고기 7.7%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가 한우고기를 주로 구입한 장소는 대형 할인점 정육코너(41.9%)로 조사됐으며 일반 정육점(19.2%), 축산물 브랜드 직영 판매점(12.3%) 등이 뒤를 이었다. 유통업체 결제 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는 연간 한우고기 판매량이 가장 높은 시기는...
2분기 오리 사육 늘고, 소·돼지·닭은 줄어 2025-07-25 12:00:01
한·육우 사육 규모는 340만5천마리로,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21만마리(5.8%) 줄었다. 이는 가임 암소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젖소는 37만1천마리로 7천마리(1.9%) 감소했다. 돼지는 총 1천89만6천마리로, 1년 전보다 16만5천마리(1.5%) 줄었다. 어미돼지(모돈) 수가 감소하면서 2∼4개월 미만과 4∼6개월...
[특파원 시선] 미국에서도 비싸서 못먹는 소고기…기후변화 탓? 2025-07-13 07:03:02
육우 수 감소 때문이라고 전했다. 미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육우 수는 올해 2천790만마리로, 195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6년 전인 2019년에 비해서는 13% 감소한 수치다. 각 100마리 미만의 육우를 기르는 소규모 농장주들은 2014년까지 큰 수익을 내고 이후 5∼6년간 농장 규모를 확장했는데, 2021년부터 미...
사람보다 소가 3배 많은 우루과이 '위탁 목축업 사기' 뒤숭숭 2025-06-18 01:50:22
아이디어는 육우 가격의 안정적 오름세 속에 '고수익 보장 가축 펀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목축업을 중요 산업으로 삼고 있는 우루과이 경제 구조도 투자자를 끌어모으는 데 도움을 줬다고 한다. 인구 340만명의 우루과이에서 사육하는 소의 규모는 1천157만2천두(2022년 기준)에 이른다. 사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