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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합의' 어겼나"…이어지는 콜마그룹 父子 경영권 분쟁 [CEO와 법정] 2025-12-11 13:40:45
딸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BNH) 대표의 경영권을 박탈한 행위가 그룹 경영 구조 전체에 관한 ‘경영 합의’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로 보고 있다. 윤 회장 측 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세종은 이날 "3자 간 합의가 콜마홀딩스(윤상현)와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윤여원)의 독자 경영을 근간으로 하는 ‘경영...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 UAE 관계자들과 콜마그룹 방문 2025-12-05 17:33:39
투어를 마친 후에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사회공헌부문 각자대표와 환담을 나눴다.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등 방문단이 한국콜마 공장투어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모하메드 알 호사니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 최고책임자, 레이먼드 셰플러 하이티 대표, 윤동한 한국콜마 회...
슈뢰더 전 獨총리 부부, UAE 인사들과 한국콜마 방문 2025-12-05 11:27:59
방문을 마친 뒤에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사회공헌부문 각자대표와 환담을 했다. 이번 방문은 김 이사장이 2014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정부 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대표로 활동할 당시 월드클래스 300기업 협회장인 윤 회장과 맺은 인연으로 성사됐다. 윤 회장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슈...
K-자율주행 성공하려면…"도시구조·사회문화 맞춤형 전략 짜야" 2025-11-09 06:00:00
자율주행 기술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민동환 이사와 윤여원 선임매니저는 9일 한국교통연구원 학술지 '교통 기술과 정책' 최신 호에 실은 'K-자율주행의 성공을 위한 전략' 기고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한국의 자율주행 상용화는 미국이나 중국 등 자율주행 선도 국가에 비해 크게 뒤...
콜마 '집안싸움' 사실상 끝…소송 철회 가능성도 2025-10-29 14:29:25
딸 윤여원 대표에게 지분을 증여했는데,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남아있다고 해석해야 합니까? <기자>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은 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에게 98억원 규모 지분을 증여합니다. 콜마비앤에이치 주식 69만2,418주인데요. 다음달 28일 이뤄집니다. 전날(28일) 이 소식을 공시했는데요. 지분 증여...
윤동한 회장, 콜마홀딩스 이사회 복귀 무산…장남 윤상현 부회장 '독주 체제' [종합] 2025-10-29 13:25:43
윤 부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등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오너 일가는 참석하지 않았다. 현장에는 위임 주주를 포함해 총 69명의 주주가 출석했으며 그중 의결권이 있는 주식 수는 1999만8215주였다. 이는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 수의 58.3%에 해당한다. 주총은 약 10분간 짧게 진행됐다. 표결 결과 윤 회장...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콜마홀딩스 이사 복귀 불발 2025-10-29 11:26:59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유정철 부사장, 김치봉·김병묵 전 대표 등 10명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제안했지만, 윤여원 대표를 포함한 7명이 자진해서 사퇴했다. 윤 회장의 아들이자 콜마홀딩스 최대주주(31.75%)인 윤상현 부회장은 이번 안건이 최근 자회사 경영권 이슈와 연관된 가족 사안인 점을 고려해 의결권을...
윤동한 회장, 콜마홀딩스 이사회 진입 실패 2025-10-29 11:17:12
윤동한 회장을 비롯해 윤상현 부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이날 참석하지 않았다. 앞서 윤동한 회장은 7월 본인과 딸 윤여원 대표 등 측근 10명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것을 콜마홀딩스에 주주제안으로 요청했다. 다만 주총을 앞두고 윤 대표를 포함해 10명 중 7명이 자진 사퇴했다. 콜마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남은...
[속보] 윤동한 회장, 콜마홀딩스 이사회 진입 무산 2025-10-29 10:36:48
회장을 비롯한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등 현재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오너 일가는 참석하지 않았다. 표결 결과 윤 회장 등 3인의 사내이사 선임 건 모두 상법상 결의 요건인 출석 주주 과반수 및 발행 주식 총수의 4분의 1 이상 찬성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 처리됐다. 박수림 한경닷컴...
윤동한 콜마 회장, 딸에게 '98억원 지분' 넘긴다 2025-10-28 19:42:42
윤여원 단독 대표에서 3자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 이후 첫 지분 변동이다. 이번 증여로 윤여원 대표 지분은 기존 6.54%에서 8.89%로 확대된다. 윤 대표 지분이 2% 가량 올라갔지만 콜마비앤에이치 지분 구조에는 큰 영향이 없다. 현재 콜마비앤에이치 최대주주는 44.63%를 보유하고 있는 콜마홀딩스다. 콜마비앤에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