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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배터리·로켓용 신소재 생산 늘린다 2025-12-28 18:21:20
전남 율촌산업단지 내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 공장은 내년 상반기 가동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간다. 연 50만t 규모의 국내 최대 복합 생산 시설이다. 이곳에서 모빌리티, 정보기술(IT) 분야 맞춤형 고기능성 소재를 제조하고, 미래형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도 생산할 예정이다. 회사는...
"새해 '규제·통상·AI' 격랑 덮친다…법률 리스크 역대 최고" 2025-12-28 17:58:31
말했다. 강석훈 율촌 대표변호사는 “연간 200억달러 한도의 대미 투자 약정에 따라 방위산업과 해외 투자 관련 법률 서비스 수요가 크게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준기 태평양 대표변호사는 AI가 가져올 산업 재편에 주목했다. 그는 “AI의 전반적인 확산으로 사회·경제 시스템 변화가 클 것”이라며 “광고업계는 이미...
롯데케미칼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중심 고부가 전환 본격화" 2025-12-28 14:22:55
율촌산단내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 공장은 내년 상반기 가동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간 총 50만톤t규모의 국내 최대 단일 컴파운드 생산공장이 된다. 모빌리티, 정보기술(IT) 분야 주요 핵심 산업에 맞춤형 고기능성 소재를 공급하고, 점진적으로 미래형 슈퍼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 고부가 사업재편 박차…전지·반도체소재 역량강화 2025-12-28 09:55:39
역량강화 국내최대 율촌 컴파운드 상업생산 개시…하이엔드 동박 글로벌 공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본격가동…글로벌 1위 반도체현상액 설비 증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롯데케미칼이 국내 석유화학 산업 구조전환 국면에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전환하고자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법조계 "대법 확정 안된 판례 활용…분쟁 폭증할 것" 2025-12-26 17:55:00
폭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상욱 율촌 변호사는 “내년 3월 10일 법 시행 이후 중앙노동위원회 결정을 보기 위해 온갖 곳에서 단체교섭 요구가 쏟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조뿐만 아니라 중앙노동위원회도 기업에 강경한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제동을 거는 방법은...
노조법 지침…사내하도급 사실상 막혔다 2025-12-26 17:42:29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산업이 고도화하면서 원청이 하청에 도급을 줄 때 세밀한 작업지시서나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는 건 매우 일반적”이라고 했다. ‘노동쟁의 대상’ 기준도 과도하게 넓혔다는 지적이 나온다. 개정 노동법은 파업 등 쟁의 대상 범위를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경...
"불분명한 노란봉투법, 지금이라도 바꿔야"…與 토론회에서 이어진 성토 2025-12-23 17:39:40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특히 사용자성 유무 판단 기한(20일)은 너무나 짧다”고 말했다. 경제계와 노동계의 대립도 이어졌다. 지난달 발표된 고용노동부 시행령의 교섭단위 관련 항목에 양측 모두 불만을 표하면서다. 시행령에선 교섭창구 단일화란 기존의 틀 안에서 교섭단위 분리제도를 활용하는 중립적 방안이...
노조법 시행령… 교섭창구단일화 제도는 끝났다 2025-12-23 14:43:24
된다. 이 과정에서 특정 일방의 논리만을 앞세우기보다는, 제도의 지속 가능성과 현장의 예측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 시행령은 갈등을 증폭시키는 장치가 아니라, 새로운 제도 환경 속에서도 노사 모두가 감당 가능한 질서를 만드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고려아연 美백기사도 '고·조 콤비' 작품…MBK 들었다놨다하는 김앤장 2025-12-23 09:42:15
맡았던 율촌을 아예 배제하고 김앤장과 단독으로 진행했을 만큼 자문사 이상의 '공동 운명체' 역할을 맡고 있다. 경쟁 로펌에선 "김앤장이 고려아연 못지 않은 주요 고객인 MBK파트너스와 파국을 맞을 것"이란 기대도 나오지만 김앤장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일차원적인 해석'으로 일축한다. 김병주...
"균형 잡힌 지침"…"강제성 없어 불확실성 여전" 2025-12-18 18:00:12
꼽힌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문성 율촌 변호사(38기)는 “이번 가이드라인은 이사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연성규범이라기보다는 이사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판단의 안전지대를 마련하려는 연성규범”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강제력이 없는 연성 가이드라인이 오히려 법적 분쟁을 격화시킬 것이라는 지적도 없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