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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개 권역 소아응급 체계 강화 2024-05-06 17:50:19
책임의료기관’을 모집해 분당차병원(성남), 명지병원(고양), 아주대병원(수원), 의정부 을지병원 등 권역별로 한 곳씩 네 곳의 병원을 선정했다. 이 병원이 24시간 중증 소아 응급 환자를 위한 응급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총 42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분당차병원은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하고, 명지병원과 아주대병원, 의...
의사 '태부족'…속타는 환자 2024-04-07 17:32:50
경북대병원 응급실은 이날 의료진이 없는 성형외과와 피부과 진료가 제한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영남대병원 응급실은 이날 신경과 의료진의 부재로 추적 관찰 환자 외에는 수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건양대병원은 응급실에서 성형외과·피부과·소아과 진료가 불가능하고, 을지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이비인후과 응급실...
[단독] 교육부 "지방의대, 실습계획 내라" 2024-03-29 18:29:14
있는 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실습해 온 의대들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 의대들은 명목상 비수도권 의대지만 수도권 소재 병원과 그 인근 교육장에서 교육·실습을 해왔다. 예컨대 울산대 의대는 예과 1학년만 울산에서 수업을 듣고 예과 2학년부터 본과 4학년까지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업과 실습을 하고 있다....
"병상 가동률 반토막·적자 심각"…서울대병원 '마통 1천억' 뚫어 2024-03-15 18:19:22
병상 규모가 비슷한 세브란스병원 서울삼성병원도 비슷한 수준의 손실을 내고 있다. 병상 수가 중간 규모인 병원은 5억~7억원씩 적자를 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성모병원은 “전월 대비 매출의 20%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적자 금액은 파악하지 못했다”며 “전공의 집단행동이 지속되면 경영 상황이 더욱 나빠질 게...
경영난 빠진 대형병원…'1천억 마통' 만들었다 2024-03-15 13:17:29
입원 병동을 통폐합하는 등 '고육책'을 내놓고 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동아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제주대병원 등 전국 곳곳의 병원들이 의사 직군을 제외하고 간호사, 행정직, 기술직 등의 무급휴가 신청을 받고 있다. 사실상 무급휴직을 강제하다시피 해 간호사 등의 반발을 산 병원들도 잇따르고...
오늘부터 간호사 진료행위 투입…교수들도 '반발 확산' 2024-03-08 05:49:34
있다. 전남대병원은 최근 입원 환자가 급감한 2개 병동을 폐쇄하고 해당 병동 의료진을 응급·중환자실과 필수의료과 등에 재배치했으며, 부산대병원도 유사 진료과끼리 병동을 통합 운영하기 시작했다. 동아대병원은 이미 응급실 병상을 40개에서 20개로 축소해 운영 중이며, 을지대병원 응급실은 의료진 부재로...
"더는 좌시 못해"…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2024-03-07 13:00:54
대병원은 전날 입원 환자가 급감한 2개 병동을 폐쇄하고 해당 병동 의료진을 응급·중환자실과 필수의료과 등에 재배치했다. 폐쇄된 병동은 성형외과와 비뇨기과 병동으로 해당 과 병동은 응급·중증환자가 거의 없어 병동도 거의 비어 있었다. 부산대병원도 유사 진료과끼리 병동을 통합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 50개...
"분노 금할 길 없다"…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등 집단행동 2024-03-07 12:46:36
있다. 전남대병원은 전날 입원 환자가 급감한 2개 병동을 폐쇄하고 해당 병동 의료진을 응급·중환자실과 필수의료과 등에 재배치했다. 부산대병원도 유사 진료과끼리 병동을 통합 운영하기 시작했다. 동아대병원은 이미 응급실 병상을 40개에서 20개로 축소해 운영 중이다. 을지대병원 응급실에서는 의료진 부재로...
[부고] 조영애 씨 별세 外 2024-02-23 18:50:23
前 매일경제신문 기자·이정원·이연숙·이영림·이종민씨 부친상, 문태규씨·윤구현 前 매일경제신문 국장·조용수 연세대 교수·홍진기씨·김승현 美 베일러대 교수 장인상=23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후 2시 02-2019-4000 ▶이항식씨 별세, 이희덕 경기북부경찰청 교통조사계장·이희장·이효웅씨 부친상=23일...
전공의 수천명 집단사직…'의료대란' 불가피 2024-02-19 20:40:31
대병원에서 224명, 조선대병원에서는 108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강원대병원 64명,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97명, 강릉아산병원 19명 등 강원지역에서도 전공의들의 사직이 이어졌다. 경남에서는 양산부산대병원 전공의 138명, 진주경상국립대병원 전공의 121명,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전공의 71명, 창원국립경상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