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년부터 부부끼리 '19금' 공유해도 처벌받는 '이 나라' 2025-12-24 19:14:51
금지 대상의 음란물에 대한 정의가 모호한데다 친밀한 관계인 사람들 간의 사적 대화가 처벌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현지시각) 다수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치안관리처벌법' 개정안을 내년 1월 1일 시행한다. 법안에서 이목이 쏠리는 부분은 '외설적 사진,...
中, 온라인 음란물 유포 친구간에도 금지…관련법 내달 시행 2025-12-24 09:33:28
中, 온라인 음란물 유포 친구간에도 금지…관련법 내달 시행 치안관리처벌법 개정…"부부·연인 사적 대화 처벌은 지나쳐"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이 온라인상 음란물 유포를 친구 간에도 금지하는 개정된 치안관리처벌법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홍콩 성도일보와 명보 등이 24일 보도했다. 선정적인 음란...
영국, 공교육으로 여성혐오 예방…위험학생 집중교육 2025-12-18 19:27:26
행동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음란물과 실제 관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지도한다. 또한 위험 행동을 보이는 학생은 이를 교정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 과정에 등록하고, 곤경에 처한 학생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전화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데이비드 래미 부총리 겸 법무장관은 이날 가디언 기고에서 "여성에 대한...
딥페이크 성범죄 60%가 10대…30초면 불법영상 '뚝딱' 2025-12-12 18:04:03
이용자는 30초 만에 수분 분량의 딥페이크 음란물을 무제한 생성할 수 있다.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장(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은 “최근 AI 앱이 10대의 새로운 유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며 “청소년의 앱 인증을 강화하고 관련 SNS 광고 노출을 차단하는 등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류병화/김...
전자발찌 차고 거리 활보…4777명의 조두순 잡아넣는 법 2025-12-10 15:25:08
음란물 소지 등 준수 사항 위반 여부 확인 후 보호관찰관에게 통보하고, 위반 사항 확인 시 특사경 수사로 넘어가는 구조다. 전자감독 업무 범위가 갈수록 확대되면서 직원 1인당 관리 인원은 2021년 17.7명에서 2022년 17.1명, 2023년 18.2명, 2024년 19.5명, 2025년 19.8명(9월 기준)으로 지속해서 늘었다. 4777명의...
서유리, '벗방' 오명 씌운 악플러 특정 "수백명 기소·처벌" 2025-12-09 14:11:27
적이 없고, 저의 방송이 불법 음란물과 동일시될 만한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만약 소문처럼 제가 불법의 영역에 서 있었다면, 가장 먼저 수사기관의 칼날이 저를 향했을 것"이라며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였다. 저의 결백은 주장이나 해명이 아니라 수사 결과로 증명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IP 카메라 12만대 해킹…성착취물 사이트에 팔려 2025-11-30 18:05:15
12만여 대를 해킹해 탈취한 사생활 영상을 해외 음란물 사이트에 팔아넘긴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2만 대가량의 IP 카메라를 해킹해 영상을 제작한 피의자 4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무직인 B씨는 6만3000대의 IP 카메라를 해킹해 탈취한 영상으로...
IP 카메라 12만대 '탈탈'…음란물로 팔렸다 2025-11-30 09:19:18
일명 '홈캠'으로도 불리는 IP(인터넷 프로토콜) 카메라 12만여대를 해킹해 성 착취물을 제작·판매한 피의자들이 검거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가정집과 사업장 등에 설치된 IP 카메라 12만여대를 해킹해 만든 영상을 해외 사이트에 판매한 4명을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무직인 A씨는 6만3,000대 IP...
공무원 '복종의무' 76년 만에 폐지된다 2025-11-25 18:03:18
이유가 없으면 허용하도록 했다. 또 스토킹·음란물 유포 비위에 대한 징계 시효를 기존 3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비위 혐의자의 징계 처분 결과를 피해자가 통보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련 징계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이번 법 개정안에 의견이 있는 기관, 단체는 오는 12월 22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를...
76년 만에 사라지는 공무원 '복종 의무'…개정안 내용은? 2025-11-25 15:47:12
이유가 없으면 허용토록 했다. 또 스토킹·음란물 유포 비위에 대한 징계 시효를 기존 3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비위 혐의자에 대한 징계 처분 결과를 피해자가 통보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련 징계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최동석 처장은 "공무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은 국민의 삶을 위한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