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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부따' 강훈, "신상공개 취소해달라" 소송 패소 2021-01-15 19:44:34
강훈은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외에도 강제추행, 강요, 협박 등 11건의 죄명으로 작년 5월 기소됐고, 이후 범죄단체 조직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결심공판에서 강훈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기일은 오는 21일이다. 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
하태경 "남자 아이돌 성 착취물 '알페스' 강력 처벌해야" 2021-01-13 00:05:21
돈 받고 불법 유포하는 음란물 유포자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알페스는 Real Person Slash의 약자로 남자 아이돌을 소재로 한 동성애 소설이나 만화를 뜻한다. 하 의원은 "문제는 이 음란물을 사고 파는 시장까지 형성돼 있었다는 것"이라면서 "심지어 요청자가 돈을 주면 원하는 사람 얼굴로 성 착취물을...
"실제 미성년 남자 아이돌 성적 노리개 삼아"…靑 청원 등장 2021-01-12 14:17:44
및 판매할경우 음란물배포 및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성폭법) 등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며 "삐뚫어진 팬심 등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 (피해자가) 고소를 하는 경우는 아직 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알페스 문화가 유명인을 동등한 인격체로 대하지 않는 시각에서 비롯된 왜곡된...
낸시, 강력 대응 예고 "불법 촬영·유포자, 민형사상 처벌" 2021-01-11 21:29:43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형사상 처벌 또한 실시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나아가 "낸시는 현재 큰 심적 고통을 받고 있다"며 "간곡히 부탁드린다. 더 이상 악의적인 게시물로 아티스트를 가해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AAA(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조직위원회...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에 1조8000억 투자…박사 후 연구원 지원 '세종펠로십' 신설 2021-01-03 17:10:01
1억3000만원을 지급한다. 매년 20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원천연구 사업엔 과학기술 분야 1조9141억원, ICT 분야 9318억원 등 총 2조8459억원을 투입한다.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R&D)사업엔 386억원을 배정했다. 불법 음란물 유포 및 확산 방지기술, 딥러닝 기반 보이스피싱 판별 기술,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 고도화 기술...
중학생 제자에 `음란물` 시청 권유한 교사…法 "해임 정당" 2020-12-19 18:01:55
법원이 중학생 제자들에게 음란물 시청을 권유하고 수업 시간에 성적 표현이 들어간 욕설을 한 교사를 해임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놓았다. 울산지법 제1행정부(정재우 부장판사)는 울산시교육감을 상대로 A씨가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울산 모 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알리바바 자회사, '위구르족 식별의혹' 얼굴인식 SW 제거 2020-12-19 10:42:18
"음란물, 정치, 폭력적 테러리즘, 광고, 스팸이 포함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음성을 감지하고 인식할 수 있다"고 광고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이달 초 최신 보고서를 통해 신장위구르 자치구 공안당국이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감시 플랫폼을 사용해 위구르족을 대상으로...
"알리바바, 위구르족 식별 가능한 안면인식 기술 보유" 2020-12-17 20:46:33
음란물, 테러 등과 연관된 사진, 영상, 음성파일을 감지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정토록 해준다는 게 알리바바 측의 설명이다. IPVM은 위구르족과 연관된 콘텐츠를 검열하고 삭제하는 데에 클라우드 실드의 안면인식 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예컨대 이 서비스에 가입한 사이트에 위구르족이 라이브 스트리밍...
n번방 운영하다 감방…안승진 1심서 징역 10년 선고 2020-12-17 15:40:04
등 범행을 저지르고 음란물을 제작해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차례 성매매를 했고 문형욱 범행에도 가담하는 등 죄질이 매우 나쁘다.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 복구가 불가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씨에게도 "여러 방법으로 피해자들을 협박해 유사성행위와 같은...
모텔서 온라인 수업하다 음란물 시청 '딱 걸린' 여중 교사 2020-12-15 22:39:00
카메라에 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음란물을 재생한 사람은 A씨가 아니라 동숙하던 다른 사람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란물 송출은 고의가 아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기소의견으로 한 차례 검찰에 넘겼으나 수사 내용을 보강하라는 수사지휘가 내려와 현재 수사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