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늘 '세계 혈우인의 날'…제약·바이오 업계 응원 릴레이 2024-04-17 11:08:43
모든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이다. 장애 유형·성별·나이·거주지 등에 관계 없이 출혈 장애가 있는 모든 사람이 치료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기업들은 각양각색의 활동을 펼치며 환자 응원과 치료제 개발 의지를 다졌다. GC녹십자는 지난 달부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혈우병 환...
JW중외제약, 세계 혈우인의 날 '브라보 캠페인' 진행 2024-04-17 10:43:18
국내에는 약 2,500명의 환자가 등록돼 있다. 앞서 JW중외제약은 지난 2020년 중증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를 출시했다.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의 혁신신약이다. 혈액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JW중외 "헴리브라, A형 혈우병 비항체 소아환자 관절건강 개선" 2024-04-01 10:55:04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A형 혈우병은 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13가지 인자 중 제8인자의 결함 혹은 결핍으로 발병하는 출혈성 장애 질환이다. 기존에 쓰이는 '8인자 제제'와 달리, 헴리브라는 8인자를 모방해 출혈을 막는다. 일본 나라의과대학 미도리 시마 교수 연구팀은 기존 8인자 제제로 치료받던 1...
"정액 닿으니 피부 발진이…" 드물지만 위협적인 '정액 알레르기' 2024-03-14 23:48:05
혈액 응고 장애도 앓고 있으며 콘돔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고 전했다. 앨리슨은 "나는 항상 아이를 갖고 싶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면서도 "건강상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함께 임신하기 위한 모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영국 매체 더선도 앨리슨과 같은 정액 알레르기를 가진 미국 콜로라도주 여성...
JW중외제약 "헴리브라 투여 환자, 출혈 없이 스키·축구도" 2024-01-18 14:51:14
혈우병은 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13가지 인자 중 제8인자의 결함 혹은 결핍으로 발병하는 출혈성 장애 질환이다. 기존에 쓰이는 8인자 제제와 달리, 헴리브라는 8인자를 모방해 출혈을 막는 치료제다. 일본 나라의과대학 소아과 케이지 노가미 교수 연구팀은 2019년 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평균 연령 35세인 비항체 A형...
[한동하의 건강e매일] 거머리는 '자연의 의사'다 2023-12-31 17:16:41
상처를 통한 감염에 유의해야 하며 응고장애가 있는 경우, 혈전용해제를 복용 중인 경우, 켈로이드 체질의 경우는 시술에 주의한다. 또한 일부에서 간혹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물린 부위의 가벼운 통증이나 가려움증은 정상이다. 한낱 징그러운 미물로만 알았던 거머리가 훌륭한 자연의 의사가 됐다. 한때는...
"독감 합병증 앓다 팔 다리 절단"…40대 여성에 무슨 일이 2023-11-17 10:58:06
당뇨, 응고 장애, 만성 신장 질환, 면역억제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한다. 폐렴이 주된 합병증이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자체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나 이차적으로 세균에 감염돼 세균성 폐렴이 생기면서 나타나기도 한다. 이외에도 보통 근육의 염증과 심장근육의 염증,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노랗게 변하는 얼굴, 신속히 검사해야…췌장암 증상일수도 [건강!톡] 2023-09-08 09:34:22
치료과정에서 응고장애, 담관염, 간부전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패혈증까지 올 수 있다. 황달의 원인이 암으로 인한 담관 폐색으로 밝혀질 경우 내시경적역행성담췌관조영술(이하 ERCP)을 시행한다. ERCP는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뒤 십이지장 유두부라는 작은 구멍을 통해 담관과 췌관에 조영제를 주입해 병변을...
신약개발 속도 높이는 코애귤런트, 급성출혈 연구결과 발표 2023-09-05 14:34:17
기반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번 연구에선 응고장애를 모방한 동물모델을 개발해 CT-001의 효력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외상은 만 40세 이하의 젊은 연령대에선 사망원인 1위다. 외상환자의 3분의 1은 응고장애가 발생한 상태로 응급실에 도착한다. 이 때문에 대량 출혈이 생기고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사망에 이르는 환자가...
"심근경색 후 아스피린 꾸준히 복용하지 않으면 재발 위험 높아" 2023-08-23 11:00:37
응고 기능을 억제해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혈전 형성을 막는다. 심근경색 후 저용량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으면 심근경색 재발 위험이 상당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비스폐비예르/프레데릭스베리 병원(Bispebjerg And Frederiksberg Hospital)의 심장 전문의 안나 메타 크리스텐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