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을 아태 AI 인재 허브로…정부, 'AHAP 프로젝트' 시동 2025-12-21 06:13:00
의료,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의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하려면 '규제 프리존'으로 운영할 필요성도 고려하고 있다. 거주와 창업 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국민성장펀드 등과 연계한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것도 정부 계획 중 하나다. 해외에서도 특정 지역을 'AI 특구' 등으로 지정해 전폭적인 규제...
인공관절도 로봇으로…"뼈·인대 더 살려요" [건강팁스터] 2025-12-19 17:49:00
특히 우리나라 의료제도가 보험 급여로 받다 보니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서)로봇 비용 추가에 대해서 받을 데가 없어요. 그런데서 로봇이 보급되는 게 조금 더딘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국내 무릎 인공관절 수술 중 22%는 로봇수술로 진행된 상황. 의료진들은 로봇수술이 당장 다양한 분야로...
내년부터 노인 주치의에 '한의사' 투입…첩약 급여기준 개선 검토 2025-12-19 17:44:28
재택의료 제공을 확대한다. 또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을 강화한다. 첩약·추나 급여 기준 개선 검토…대국민 인식개선 추진첩약·추나요법 등 급여기준 개선은 지속 검토하고 의학·한의학 협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세계보건기구(WHO) 전통의학 전략 이행을 위한 정부 주도 포럼도 운영할...
위고비, 건강보험 적용될까…"비만, 나약한 개인 탓 아냐" 2025-12-19 07:17:00
대통령이 비만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급여화)하는 방안 검토를 주문한 가운데, 의료계에서도 비만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화 필요성을 언급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비만은 각종 합병증의 원인이 되는 만큼, 건강보험 재정 지속 가능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1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남가은 고...
네오이뮨텍, FDA 승인 희귀질환 치료제 북미 지역 독점 판매권 확보 2025-12-18 08:33:07
3대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에 모두 등재돼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의약품이다. PBM은 보험사와 약국 네트워크를 연계해 약값 협상 및 처방집을 관리하는 업체로 미국 의료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업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안정적 수익창출은 물론 향후 NT-I7을 포함한 자체 파이프라인의...
한의협 "정은경 장관, 한의약 난임치료 폄훼…망언 규탄" 2025-12-17 18:59:55
입증하기 힘들다"며 "보험 급여 대상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의협은 "현재 활발히 사업이 진행 중인 지방자치단체들과는 달리 중앙정부의 지원은 전무한 만큼, 국가적 차원의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을 즉각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합계출산율 0.7명대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가능한 모든 의료적 자원을 배제...
의협 "탈모약 건보 필요성 의문…특사경 도입 재검토하라" 2025-12-17 18:27:53
대한 입장문을 통해 "탈모 치료제 급여화에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기보다는 중증 질환 급여화를 우선 추진하는 것이 건강보험 원칙에 부합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 열린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요즘은 탈모를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며 탈모약에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사설] 중증·희소 질환 비보장 많은데…탈모는 우선순위 아니다 2025-12-17 17:34:06
의료 지원) 간호사 지원 등에 2조원이 넘는 돈을 투입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국회 예산정책처가 2026년으로 예상한 건보 재정수지 적자 시점이 올해로 당겨질 수 있다는 얘기다. 탈모 치료에 건보를 적용하면 재정 부담이 어림잡아도 1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온다. 10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탈모 인구의 30%만...
"비만은 질병이다"…치료·관리 중심 정책 전환 목소리 2025-12-17 17:17:27
적극적으로 건설적인 제안을 드려서 일부라도 급여가 적용돼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기를 염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는 강연에서 "비만은 그 자체로도 심각한 질병이지만 1·2형 당뇨병을 유발하는 주요한 위험 요인"이라며 "실제 국내 성인 비만 인구는 비(非)비만 인구...
"탈모 건보적용 필요성 의문"…의사들 '반대' 2025-12-17 12:41:25
재정을 투입하기보다는 중증 질환 급여화를 우선 추진하는 것이 건강보험 원칙에 부합한다"며 "탈모를 우선 급여화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요즘은 탈모를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며 탈모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