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법무부, 대마초 활용 길 터준다…규제완화 절차 돌입 2024-05-20 16:19:11
1등급 물질은 중독·남용 위험이 높아 의료용으로 쓸 수 없다. 헤로인, 엑스터시, 리서직산디에틸아마이드(LSD) 등이 여기 포함된다. 반면 3등급 약물은 의료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은 ‘중간~낮음’으로 분류된다. 물론 3등급이라 해서 오락용으로 합법화되거나, 허가 없이 거래할 수 있는 것은...
日, K-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 기술에 주목…“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 기대” 2024-05-17 18:04:44
법인 설립과 비자 취득, 계좌개설 등의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는 데이터 보안 스타트업 체커와 AI 반도체 리벨리온, 의료 AI 에버엑스 등 15개 업체가 입주해있다. 김병훈 KSC 센터장은 “디지털 혁신 등 한국 스타트업이 강점을 지닌 분야에 일본 수요가 많다”며 “일본은 저출산과 고령화, 산업인프라 노후화 등...
아리바이오 "머리에 쓰면 치매 관리에 도움" 2024-05-15 17:38:52
“수년간 다수의 대학병원 신경과 교수진 자문을 통해 음향·진동 기술을 뇌질환에 접목하는 치료적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리바이오는 헤르지온의 특허 등록, 국내 인증(KC) 및 유럽 인증(CE)을 획득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용 진동기 지정을 받았다. 글로벌 수출을 고려해 국제전기기기인증(CB)...
바이오 기업과 의사 연결…"의료·산업계 잇는 '다리' 될 것" 2024-05-13 18:11:01
합니다. ‘진짜’ 임상 경험을 제공해야만 의료 현장과 동떨어지지 않은 제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송재훈 민트벤처파트너스 회장(사진)은 13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민트 엠디(MD)’ 사업을 출범시킨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민트 엠디는 기업과 의료 인력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 바이오 인재 전문 플랫폼이다....
"2000명 증원 근거 없다" vs "1만명 부족 의협과 논의했다" 2024-05-13 05:53:59
의료 정책을 심의하는 법정 위원회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과 교육부 자문 '의대정원 배정위원회' 회의 결과 자료, 대학 수요조사 검토를 담당한 '의학교육점검반'의 활동 보고서 등 49건이다. 이 변호사 측은 이중 '2천명'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문서는 증원분이 발표된...
의대증원 법원판결에 '촉각'…집행정지 인용되면 '내년도 증원 제동' 2024-05-13 05:46:29
타당성을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의료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 대해 이르면 이날, 늦어도 17일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서울고법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지난 10일 정부는...
'2천명 증원' 근거 논란 누가 옳나? 2024-05-12 22:15:56
낸 자료는 '2천명'의 근거가 된 연구보고서 외 주요 보건의료 정책을 심의하는 법정 위원회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과 교육부 자문 '의대정원 배정위원회' 회의 결과 자료, 대학 수요조사 검토를 담당한 '의학교육점검반'의 활동 보고서 등 49건이다. 이 변호사는 정부...
대한산업안전협회 신임 회장에 임무송 숙명여대 특임교수 2024-05-09 17:16:13
협회는 9일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임무송 교수, 경영기획이사에 이승우 으뜸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무송 신임 회장은 1963년생으로 1988년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약 28년 동안 고용노동부에서 공직생활을 한...
케냐 전국 공공 의료진 파업 56일 만에 종료 2024-05-09 00:41:57
더스타가 보도했다. 7천여명의 의료진을 회원으로 둔 KMPDU는 체불 급여 지급과 수련의(인턴)의 즉각 고용 등을 요구하며 3월 13일 파업에 돌입했다. 다브지 아텔라 KMPDU 사무총장은 "오늘 정부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국가자문위원회와 긴 회의 끝에 의사들이 24시간 이내에 일터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정종태 칼럼] 정책결정 프로세스 이래도 되나 2024-05-07 17:54:48
무시한 탓이다. 뒤틀린 의료수가 체계, 이로 인해 필수의료가 펑크 난 문제부터 대안을 제시하고, 이걸 위해선 증원이 불가피하다는 논리로 여론전을 벌인 후 숫자를 맨 마지막에 제시했다면 무난히 정부가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다. 이걸 성급하게 숫자부터 질러놓고 과정은 생략한 채 밀어붙이니 꼬일 수밖에….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