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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난치성 고형암 치료를 위한 CAR-T 치료제 개발하는 ‘셀랩메드’ 2025-12-31 21:51:35
Opinion Leader) 네트워크를 확보해 주요 의사나 병원을 중심으로 유통 판매가 가능하다. 해외 시장 판로개척의 경우, 셀랩메드가 보유한 기술과 파이프라인을 글로벌 제약사 혹은 바이오텍과의 공동연구(Co-development) 또는 기술이전(License-out) 형태로 진출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다시 시동걸린 의대 정원 확대…'年 500명 안팎' 증원 유력 2025-12-30 23:19:55
구조를 반영해 기초모형으로 추산한 결과, 2040년 의사 수요는 최소 14만4688명에서 최대 14만9273명으로 추산됐다. 공급은 최소 13만8137명에서 최대 13만8984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추계위는 이번 수요예측을 위해 전체 의료 이용량을 분석 단위로 하는 ‘시계열 분석 모형’(ARIMA)과 1인당 의료 이용량을 기준으로...
"2040년 의사 1만1000여명 부족"…시동걸린 의대 정원 확대 2025-12-30 23:15:34
구조를 반영해 기초모형으로 추산한 결과, 2040년 의사 수요는 최소 14만4688명에서 최대 14만9273명으로 추산됐다. 공급은 최소 13만8137명에서 최대 13만8984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추계위는 이번 수요예측을 위해 전체 의료 이용량을 분석 단위로 하는 ‘시계열 분석 모형’(ARIMA)과 1인당 의료 이용량을 기준으로...
숲과나무, 조경유지관리 위한 '나무의사'가 진단·치료…수목 전문 병원 시스템 운영 2025-12-25 18:29:37
것을 목표로 한다. 숲과나무에 소속된 나무의사는 대중에겐 생소한 직업이지만, 국가 공인 자격을 갖춘 고도의 전문가다. 사람이 아프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듯이, 나무에 병이 생기면 치료해주는 직업이다. 단순히 나무를 관리하는 수준이 아니다. 나무의사가 되기 위한 진입 장벽은 상당히 높다. 관련 학위...
대구시장 출마선언한 홍의락 전 의원, "거버넌스 붕괴된 대구 코로나때보다 더 위기" 2025-12-16 13:57:57
지적했다. 홍 의원은 “핵심은 도시의 의사결정시스템과 논의 구조를 바꾸는 것”이라며 “지금 국가적 변화와 세계적 변화는 대구에 다시 없는 좋은 기회”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한국은 AI 전환기, 디지털 인프라 재편기, 로봇 바이오 격변기에 들어섰다”며 “국가의 산업구조가 재설계되는 시기에 프레임 전쟁에서...
'복합적 위기 난맥상' 쿠바, 공산당 전당대회 연기 결정 2025-12-15 03:15:47
지도부 입장을 옹호하지만, 지금은 국가 가용 자원과 당 간부의 노력을 당장의 문제 해결에 집중시키는 게 바람직하다"라면서 "2026년에는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문제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라고 피력했다. 라울 카스트로는 이 판단을 "후퇴"로 볼 수 없다면서, "공산주의 사회 진전을 공고히 할, 더 나은 결실을 보게 할...
"링거 같이 예약"…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 열리나 2025-12-10 08:17:39
자신의 SNS에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과 함께 자신이 중국 내몽고 포강의과대학 최연소 교수로 재직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공의모)은 해당 대학이 중국 내에서도 '유령 의대' 논란이 있는 곳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 의대를 졸업했다 해도 한국 의사국가시험...
"박나래 '주사이모', 노벨상 받았어도 불법"…함익병 일침 2025-12-09 18:35:01
명백하게 국내 의사 면허증이 있다고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재차 의혹이 불거졌다. 젊은 의사와 의대생들로 구성된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공의모)은 성명을 내고 "A씨는 불법 의료 행위를 부인하며 자신이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교수로 역임했다'고 주장했지만 확인 결과...
"포강의과대학 나왔다"…'주사 이모'에 의료계 "의사호소인" 반발 확산 2025-12-08 10:12:20
졸업자는 한국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되지 않는다"며 "A씨가 설령 중국에서 인정된 의대를 졸업하고 중국 의사면허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한국은 중국 의과대학 졸업자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중국 의대 졸업자가 한국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며, 한국에서 의료행위를 한...
전 의사협회장 "의사 아닌 주사이모…박나래 공동정범" 고발 2025-12-08 09:49:10
Directory of Medical Schools)'에서도 포강의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공의모는 A씨가 언급한 의대가 '유령 의대'라는 것을 문제 삼는 것과 동시에 설사 중국 의과대학을 졸업했다고 하더라도 "한국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