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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앞 트럼프 새 실세…36세 백악관 부비서실장 주목 2025-12-25 17:06:25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연방 하원에서 공화당 의석수를 늘리기 위해 선거구 조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의 영향력이 상당해서, 백악관 일부 참모들 사이에선 이를 '블레어식 선거구 조정'(Blairymandering)이라 부른다고 한다. 그를 트럼프 대통령 곁으로 이끈 것은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
30대 의원도 "어린 것" 무시…'최고령' 국회의 씁쓸한 현실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25 15:00:03
국회 의석수 순)과 질의응답 Q. 20대 국회의원은 전무하고, 30대 국회의원은 14명으로 5%도 채 안 된다. 청년 정치인이 희소한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모경종 "질문의 관점을 바꿔보고 싶다. 단순히 2030 국회의원이 적은 게 아니라, '80년대생·90년대생' 의원이 없다고 불러야 한다. 20대, 30대라는...
진보당 "李, 정통망법 거부권 행사해야"…이견 커지는 범여권 2025-12-25 11:17:29
토론) 유지를 위해 필요한 최소 의석수를 규정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소수당의 무제한 토론권 침해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통일교 특검과 관련해서도 수사 대상인 민주당·국민의힘을 제외한 정당인 자신들이 특검 후보를 추천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지난 23일 발의했다. 최해련 기자...
아누틴 태국 총리, 내년 2월 총선 앞두고 당 총리 후보로 지명 2025-12-25 10:58:58
판결로 해임됐고, 아누틴 총리는 지난 9월 하원 의석수 1위 정당으로 진보 성향인 국민당 지지를 업고 선출됐다. 그는 취임 3개월 만인 이달 12일 국민당과 갈등으로 불신임당할 상황에 놓이자 왕실 승인을 받아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 태국 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구 의원 400명과 비례대표 의원 10...
日다카이치, 핵잠수함 도입 가능성에 "모든 선택지 배제 안해" 2025-12-24 10:58:37
의석수 합계가 과반에 미치지 못해 법안과 예산안 통과 시 야당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형국을 타개하기 위해 중의원을 해산하고 다시 총선을 치르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갈등 중인 중일 관계와 관련해서는 "중국과 호혜적 관계를 포괄적으로 추진해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법 발의' 합의 2025-12-21 18:50:07
전체로 하기로 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의석수를 더해도 110석밖에 되지 않아 두 당의 힘만으로 특검법을 처리할 수는 없지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정치적으로 압박하는 카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하며 이...
대만 야당, 사상 첫 총통 탄핵안 발의키로…통과 가능성은 희박 2025-12-19 15:16:37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소식통은 의회 의석수 총 113석 가운데 민진당 51석, 야권 국민당과 민중당이 각각 52석과 8석에 그쳐 여야 모두 3분의 2 의석을 차지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므로 사실상 총통 파면을 위한 의석수 확보가 어렵다고 전망했다. 게다가 현재 사법원의 대법관이 8명에 불과해 대법관의 3분의 2...
국토부, ICAO 전략 강화 세미나…이사국 위상 높인다 2025-12-16 06:00:19
파트2(주요 항행안전시설 기여국·의석수 12), 파트3(지역 대표국·의석수 14)으로 나뉜다. 국토부는 한국인 항공 운송순위 세계 8위의 산업 역량과 ICAO 재정 분담금 전체 7위 수준의 높은 국제기여도에 맞게 이사회 내에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이를 위한 정책적 역량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日다카이치 지지율 높지만…중일 갈등 경제영향 우려 54% 2025-12-08 20:39:55
따라 중의원 의석수 10% 삭감을 추진하는 데 대해서는 '신속히 삭감해야 한다'(45%), '시간을 들여 논의해야 한다'(35%), '삭감할 필요 없다'(11%) 등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 지지율은 자민당(30.6%), 입헌민주당(6.0%), 공명당(3.4%), 참정당(3.1%), 국민민주당(2.9%), 일본유신회(2.5%)...
소수 야당 국힘, 필리버스터 카드도 빼앗기나…"일당 독재 선언" 2025-12-08 16:51:19
독재 선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의석수가 적은 비교섭단체 정당들은 아예 필리버스터에 참여하기도 어려워진다는 게 야당 지적이다. 범여권인 조국혁신당도 필리버스터 법안에 대해서는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 간담회에서 "필리버스터는 소수 의견을 보호하고 숙의민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