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경율 "민주 '김준혁·양문석 논란', 수도권·중도에 부정적" 2024-04-08 10:40:32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오는 4·10 총선 목표 의석수로 최대 140석을 제시하면서 김준혁·양문석 등 더불어민주당 후보 논란이 수도권 지지율 2~3%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위원은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목표 의석수'에 관한 질의에 "120석에서 140석"이라고 밝혔다. 김...
조국혁신당 '국회 캐스팅보트' 쥘까 2024-04-07 19:23:46
민주당의 의석수와 관계없이 조국혁신당의 존재감이 클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를 두고 전남 해남·완도·진도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양당이 독자 과반을 못 하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통령 노릇을 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개혁신당은 국민의힘 의석이 가까스로 100석이나 120석,...
"막말·편법대출 논란, 판세에 큰 영향 못 줘…尹 심판론 그만큼 강해" 2024-04-07 19:22:40
것이다.” ▷조국혁신당의 ‘1호 법안’은 한동훈 특검법이다. “한동훈 특검법을 들고나왔을 때는 조국혁신당이 막 주목받을 때다. 지지자들에게 뭔가 시원한 게 있어야 했고, 실제로 민주당 지지자의 관심을 상당 부분 끌고 갔다. 다만 조국혁신당 의석수가 10석 안팎이 될 텐데 어떻게 추진되겠냐.” 파주=한재영/배성수...
총선 앞둔 증시…"美 물가·여당 의석수가 핵심 변수" [주간전망] 2024-04-07 08:00:06
증권가는 이번 주(8~12일) 증시에서도 통화정책 전망이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지난주(1~5일) 최근 미국 중앙은행(Fed) 위원들은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발언을 내놓으며 글로벌 증시가 위축됐다. 제22대 총선을 전후해 변동성이 커질 것이란 의견도 제시됐다. 금융 정책에 대해 여야 간 이견이 있기 때문이다....
각 정당 1호 공약은?…민주 "민생"·국힘 "저출생" 2024-04-06 09:59:54
의석수가 가장 많은 더불어민주당은 '민생'을 이번 총선 1호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당의 1호 공약은 각 당이 이번 총선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다루는 이슈를 의미한다. 민주당은 "전 국민의 기본 주거를 국가가 책임지겠다"며 기본주택 100만호 규모의 주거복합플랫폼 조성 등의 내용을 민생 공약에 담았다. 이와...
[특파원 시선] 케지리왈, 칸, 유누스 공통점은…권력에 맞서면 철창행? 2024-04-06 07:07:00
그 결과 이들 무소속 후보 진영은 의석수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현실적 한계에 부딪혀 연립정부는 구성하지 못했다. 대신 의석수 2위를 차지한 파키스탄무슬림연맹-나와즈(PML-N)가 군부 지원을 받으며 다른 정치세력과 함께 새 정부를 출범시켰다. 칸 전 총리 지지자들은 연일 그의 석방을 요구하지만 그가 언제...
"전국 55곳, 수도권 26곳 박빙"…지지층 결집 나선 韓 2024-04-03 18:38:47
내놨다. “해석사식 정치를 삼가야 한다”며 의석수 예상치를 내놓는 데 신중했던 지난달과는 달라진 모습이다. 한 위원장은 3일 충북 충주 유세에서 “박빙으로 분석하는 곳이 전국에 55곳이고, 그중 수도권이 26곳”이라며 “지금의 총선 판세는 말 그대로 정말 살얼음판”이라고 했다. 정치권에서는 한 위원장의 이날 발...
젊은층 서울 대거 이탈…文정권 집값폭등에 누가 웃을까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02 19:34:01
지역에서 의석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정부 들어 급격하게 오른 집값으로 '스윙 보터' 성향을 가진 2030은 물론 친야 성향이 강한 40대도 대거 타지역으로 빠지고, 상대적으로 친여 성향이 강한 60대 이상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한강벨트에서 접전을 벌이는 지역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수감' 칸 전 파키스탄 총리부부에 일부 유죄판결 효력중지 결정 2024-04-02 14:11:54
총선에는 출마하지 못했지만 그를 지지하는 무소속 후보 진영은 의석수 1위를 차지했다. 이들 무소속 후보들은 연립정부 구성에 힘썼으나 무산됐고, 대신 의석수 2위 파키스탄무슬림연맹-나와즈(PML-N)가 다른 정치세력과 손잡고 연립정부를 출범시켰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페루 대통령 '롤렉스 시계 스캔들'…또 탄핵정국 열리나 2024-04-02 06:49:03
국회법에 따라 총의석수의 40%(52명)를 넘는 의원들의 동의를 받으면 본회의에서 탄핵 절차를 개시할 수 있다. 탄핵안은 재적의원 3분의 2를 넘으면 가결된다. 페루 의석수는 130석으로, 가결에는 87석 이상 동의가 필요하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