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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있자"…51년 만에 가장 적었다 2025-12-24 12:39:44
내 이동자는 9.8%, 시·도 간 이동자는 4.9%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2천789명), 인천(1천902명), 충남(1천40명) 등 10개 시도는 전입 인구가 전출 인구보다 많은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5천504명), 부산(-1천152명), 광주(-1천148명) 등 7개 시도는 전출자가 더 많은 순유출이었다. (사진=연합뉴스)
11월 다른 동네로 이동 42만8천명…51년 만에 가장 적어 2025-12-24 12:00:11
전입신고를 기준으로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바꾼 이동자 수는 42만8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8.2%(3만8천명) 감소했다. 지난달 이동 규모는 1974년(39만4천명) 이후 같은 달 기준 51년 만에 가장 적었다. 이동자 수는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로 지속해 감소하는 추세다. 단기적으로는 주택...
"어떻게 먹고 살지 막막"…집 떠나는 2030 늘더니 '깜짝' 2025-12-03 12:00:02
이동자는 31만8000명, 권역 내 시도 이동자는 33만명이다. 전체 국민의 20%가 표본으로 활용됐다.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비수도권에서 이듬해 수도권으로 옮긴 청년의 소득은 2439만원에서 2996만원으로 22.8% 증가했다. 반면 비수도권에 남아 있던 청년은 같은 기간 2884만원에서 3233만원으로 12.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사는 무슨"…51년만 '최저' 찍었다 2025-11-26 12:34:57
이동자는 16.6%, 시도 간 이동자는 12.1% 줄었다. 순이동(전입-전출)을 시도별로 보면 인천(2천512명), 경기(2천495명), 충북(847명) 등 10개 시도는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많은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4천705명), 부산(-1천244명), 광주(-1천51명) 등 7개 시도는 전출자가 더 많은 순유출이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다른 동네로 이동 44만2천명…51년 만에 최소 2025-11-26 12:00:08
작년 10월보다 7만9천명(15.2%) 감소했다. 지난달 이동자는 1974년 10월 41만명을 기록한 후 10월 기준으로는 51년 만에 최소였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보여주는 인구이동률은 10.2%로, 이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10월 기준 최소였다. 작년 10월과 비교하면 1.8%포인트(p) 하락했다. 국내인구이동통계는 전입신고...
9월 국내서 49만4천명 거주지 옮겨…4년 만에 최대 2025-10-29 12:00:11
34.4%로 나타났다. 작년 동월 대비 시도 내 이동자는 4.2% 증가했고 시도 간 이동자는 11.3% 늘었다. 인구이동률(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은 11.8%로 집계됐다. 작년 동월보다 0.7%포인트(p) 높아졌다. 인구이동률은 마찬가지로 2021년 13.4% 이후 최고치다. 9월 시도별 순 이동(전입-전출)은 인천(3천422명), 충북(861명),...
'소득 계층 상향' 10명 중 2명뿐…'하위 20%' 탈출률 역대 최저(종합) 2025-10-27 17:41:26
청년층 비중이 줄어든(-0.8%p) 것도 영향을 미쳤다. 2023년 소득분위 이동자 중 계층이 상승한 사람은 17.3%, 하락한 사람은 16.8%로, 상향 이동이 소폭 많았다. 다만 상·하향 이동 모두 전년보다 줄어 2017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하향 이동(-0.5%p) 감소 폭이 상향 이동(-0.3%p)보다 커서, 소득 하락의...
'부익부 빈익빈'…계층상승 10명 중 2명뿐 2025-10-27 13:14:59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 소득분위 이동자 중 계층이 상승한 사람은 17.3%, 하락한 사람은 16.8%로 상향 이동이 소폭 많았다. 다만 상·하향 이동 모두 전년보다 줄어 2017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하향 이동(-0.5%p) 감소 폭이 상향 이동(-0.3%p)보다 커, 소득 하락의 방어망은 비교적 견고해졌다는...
소득분위 상승 10명 중 2명뿐…고소득·저소득 '계층 격차' 여전 2025-10-27 12:00:01
것도 영향을 미쳤다. 2023년 소득분위 이동자 중 계층이 상승한 사람은 17.3%, 하락한 사람은 16.8%로 상향 이동이 소폭 많았다. 다만 상·하향 이동 모두 전년보다 줄어 2017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하향 이동(-0.5%p) 감소 폭이 상향 이동(-0.3%p)보다 커, 소득 하락의 방어망은 비교적 견고해졌다는 게...
"이사할 때 아냐"…49년 만에 최저 2025-09-24 13:40:45
낮다. 총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3.9%, 시도 간 이동자는 36.1%를 차지했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3천979명), 인천(1천941명), 대전(959명) 등 5개 시도는 전입보다 전출이 많은 '순유입'을 기록했고, 서울(-1천815명), 경북(-1천527명), 경남(-1천154명) 등 12곳은 순유출을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