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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천 후 매도…거액 챙긴 '슈퍼개미' 유죄 2026-01-27 12:49:13
이득액을 분리 산정하기는 곤란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주가 상승분에는 피고인의 사기적 부정거래 행위로 인한 것 외에도 정상적인 주가 변동 요인에 의한 상승분과 피고인과 무관한 외부적 요인에 의한 상승분이 상당 부분 존재한다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했다. 김 씨와 검찰 모두 판결에 불복했지만, 대법원은 항소심...
6776억 담합해 전기요금 끌어올려…검찰, 대기업 무더기 기소 2026-01-20 15:26:44
이득액만 1600억원에 달하고, 이것이 전기료 상승으로 이어져 국민에게 피해가 전가됐다고 비판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일진전기 등 4개사 임직원 4명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담합에 가담한 중소기업군 회사 8개사와...
글로벌 스탠더드와 동떨어진 배임죄…美·英선 민사 절차, 韓은 형사처벌 2026-01-15 17:27:30
이득액이 50억원 이상일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해진다. 이는 형법상 살인죄(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의 하한선과 동일한 수준이다. 이런 법 규정은 빈번한 고발과 높은 무죄율로 이어지며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한국의 배임죄 무죄율은 일반 형사사건보다 월등히 높다. 일반...
사상 첫 '조 단위' 과징금 후폭풍…은행 자본규제 완화 촉각 2025-11-30 05:53:00
과징금이 부당이득액의 10배를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분 이내에서 감액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감원 단계에서는 감경할 수 있는 폭이 제한돼 있어 최종 판단은 금융위 의결을 통해 최종 규모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역대급' 주가조작 7000억원만큼이라는데…법원은 '추산 불가' 2025-11-25 20:08:25
처벌할 근거가 없다는 얘기다. 기존엔 부당이득액 기준이 따로 없는 것도 문제로 꼽힌다. 검찰은 당초 라씨 일당의 부당이득을 8개 종목의 주가 최고점인 2023년 4월21일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시세조종으로 인한 이익을 산정하려면 주가폭락 사태가 발생한 2023년 4월24일 종가를 기준으로 보는...
금소법 과징금 최대 75% 감면…홍콩 ELS 제재 수위 낮아지나 2025-11-19 17:15:48
고려했다. 위반행위로 인해 취득한 부당이득액이 기본과징금*에 비해 큰 경우, 그 초과 차액만큼 가중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반면 금융사의 자발적인 소비자 피해 예방 노력을 적극 유도할 수 있도록 사전예방 노력에 대해 과징금 감경의 구체적인 기준도 명시했다. 소비자 보호 실태평가 결과가 우수한 경우(30%...
신상진 시장 “추징보전 해제는 대장동 공범 옹호… 시민 재산권 파괴 행위” 2025-11-18 15:44:52
관계자는 “이는 이득액 산정 시점과 이해충돌방지법 적용 범위에 따른 기술적 판단일 뿐, 취득 이익의 적법성을 인정하는 결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피고인들의 자산 도피 가능성을 중대한 위험 요소로 지목했다. 실제로 피고인 남욱이 추징보전 해제를 요구하면서도 보유 부동산 매각을 시도한 정황이 언론을...
상장협, 징벌적 손해배상 상법 개정안에 '반대' 의견서 2025-11-12 08:09:16
얻은 이득액 중 더 큰 금액을 한도로 배상 책임을 부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장협은 의견서에서 "상법상 '상인'의 개념이 포괄적이므로 이러한 조항을 적용할 경우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 개인사업자, 소상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대응 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 및...
주가조작 시 '패가망신' 현실화하나…형량 대폭 강화 2025-11-10 13:41:05
증권범죄에 대해 범죄 이득액 규모에 따라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이 강화됐다. 그동안 거액의 부당이익을 챙기고도 '솜방망이 처벌'로 논란이 된 주가조작 등 증시 교란 행위에 대한 법원 형량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지난 7일 제142차 회의를 열고 증권·금융범죄 및...
정성호 "대장동 항소 포기, 李대통령과 무슨 상관?" 2025-11-10 12:50:54
답변했다. 정 장관은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부당이득액으로 추산했던 7000억 원대 국고 환수가 어렵게 됐다는 지적에도 적극 반박했다. 그는 "몰수 추징은 피해자가 없는 경우에 국가가 대신하는 것으로 2000억 원은 이미 몰수 보전이 됐다. 이 사건 피해자인 성남도시공사는 민사 소송을 진행 중으로 7000억 원을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