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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 금융위기급 폭탄"…서울 오피스 시장에 무슨 일이 [이송렬의 우주인] 2025-11-30 12:49:39
대명소노그룹, DL그룹, 이랜드그룹 등 굵직한 기업들이 계열사를 이끌고 마곡에 들어왔다. 신흥 오피스 권역으로 떠오른 마곡에 대해 그는 "기업들이 마곡으로 옮겨가는 데에는 앞서 말했듯 임대료 부담이라는 이유가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다만 마곡업무지구가 다른 3대 업무지구처럼 핵심 업무지구로 부상하긴 어려울...
"아, 또 늦었네" 1분 만에 품절…요즘 난리 난 '패딩' 뭐길래 2025-11-30 11:28:41
건 아쉬울 수밖에 없다. 이랜드 패션 부문이 전체 그룹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 않기 때문이다. 이랜드그룹 지주사인 이랜드월드 공시에 따르면 3분기(7~9월) 기준 전체 매출 4조9444억 원의 51.2%가 패션 부문에서 발생했다. 이랜드월드 측은 “화재 이튿날 바로 국내는 물론 해외 전 생산기지 담당자들이 현장에 모여...
"환전 아직 못했는데"…괌 여행 앞두고 직장인 '멘붕' 2025-11-25 21:00:08
아니라 평일 예약도 빠르게 차고 있다.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주요 호텔과 리조트는 크리스마스·연말 시즌인 12월 중순부터 1월 둘째 주까지 예약률이 전년 대비 10% 이상 빠르게 오르고 있다. 강원도 주요 리조트는 12월 둘째 주부터 1월 첫째 주까지 평균 예약률이 80% 이상, 주말 예약률은 평균...
강민경·제니가 마셨다…"인스타그래머블 해" 뭐길래 [트렌드+] 2025-11-22 18:46:42
대표적인 제품이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마트 킴스클럽에서 내놓은 ‘칸티네 파올리니 그릴로’다. 킴스클럼은 이 와인을 5990원에 내놨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들여와 바로 판매하기 때문에 이 가격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킴스클럽은 초저가 ‘모두의 와인’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5990원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
'선택과 집중'…92개 대기업 석달새 69개 소속사 계열 제외 2025-11-21 10:00:01
많은 집단은 카카오[035720](17개), SK(9개), 이랜드·현대자동차[005380](각 3개) 순이었다. 공정위는 최근 대기업에서 선택과 집중을 기조로 실적이 부진한 사업을 정리하는 대신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하는 사례가 관찰됐다고 분석했다. 가장 많은 소속회사를 계열 제외한 카카오는 게임 개발과 관련해 10개 사 등 총...
조동주 이랜드 대표 "화재 피해 크지만 생산·배송 빠르게 안정화" 2025-11-19 18:01:29
속도로 빠르게 생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랜드의 2일5일 생산체계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수량의 의류만 생산한다'를 모토로 국내 생산기지에서 소량 생산으로 시장 반응을 테스트하고(2일), 이후 해외 파트너사에서 대량으로 생산하는(5일) 방식을 말한다. 조 대표는 “그룹이 보유한 물류 인프라와 거점 물류...
이랜드월드 대표 "막대한 손실에도 생산·배송 빠르게 안정화" 2025-11-19 16:53:54
"그룹이 보유한 물류 인프라와 거점 물류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배송도 빠르게 안정화하며 고객들의 불편도 최소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랜드클리닉 의료진과 이랜드복지재단 직원들이 천안 지역으로 내려가 인근 주민 진료 지원과 현장 민원, 보험 안내 등을 도울 예정"이라며 "사고 수습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블프 할인하면 사려 했는데"…잿더미 된 뉴발란스 러닝화 2025-11-17 19:00:01
350만개씩 의류와 잡화 상품들이 보관된다.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뉴발란스와 뉴발란스키즈, 스파오, 후아유, 슈펜, 미쏘, 로엠, 에블린, 클라비스, 폴더 등 10여 브랜드 재고를 관리한다. 그러나 이번 화재로 물류센터가 사실상 전소되면서 이랜드그룹의 최대 1100만점에 이르는 의류와 신발 등이 소실될...
이랜드 "패션물류센터 화재 고객불편 최소화…대체물류 대응" 2025-11-17 18:10:16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랜드월드는 "이랜드리테일 물류센터를 비롯해 부평, 오산 등 그룹 관계사의 물류 인프라와 외부 물류 인프라를 임차해 정상화해 가고 있다"며 "전국 매장에 이미 겨울 신상품이 대부분 출고된 상황으로 신상품은 항만 물량을 어느 정도 확보해 대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공장의 생산...
인명 피해 없었지만…'뉴발란스·스파오' 다 타버렸다 '처참' 2025-11-17 07:51:13
16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이랜드 물류센터는 화재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물품 대부분이 타버렸다. 이랜드 물류센터는 건물 연면적 19만3210㎡(약 5만8000평)의 초대형 규모로, 축구장 27개에 해당하는 넓이다. 이랜드그룹이 패션 브랜드 중심의 대형 물류를 관리하기 위해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