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바일 대신 콘솔게임 지원…제2 'P의 거짓' 키운다 2024-05-01 18:08:28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호자가 자녀의 게임 시간을 정하는 선택적 셧다운제(게임시간선택제)는 자율규제로 바꿔 게임사가 자체 운영하도록 했다. 다만 게임업계가 요구해오던 게임 제작비용 세액 공제와 해외 게임회사와의 규제 형평성 문제 등은 이번 계획에서 빠졌다. 이승우/유승목 기자 leeswoo@hankyung.com
'제4이통사' 스테이지엑스…통신사 임원 잇달아 영입 2024-05-01 18:07:40
포부를 밝혔다. 스테이지엑스는 내년 상반기 서비스 출시에 앞서 네트워크 기술 관련 조직을 꾸리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에서 네트워크 전략을 담당한 허비또 상무와 박송철 전 LG유플러스 네트워크인프라운영그룹장, 이정호 전 KT 네트워크부문 무선운용센터장 등을 영입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우체국 집배원 근로시간 5년새 16% 줄어 2024-04-30 18:36:58
노조 설립 61년 만에 총파업을 결의하기도 했다. 당시 우정사업본부와 노조가 파업 전날 인력 충원과 주 5일제 정착 등 근로 조건 개선에 합의하면서 무산됐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집배원의 93%가량이 가입한 전국우정노동조합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SKT "통신 특화 텔코 LLM, 연내 출격" 2024-04-30 18:20:32
막을 수 있는 검색증강생성(RAG) 등을 아우르는 기업용 AI 개발·운용 패키지다. 이를 활용해 다른 통신사들이 고객센터 콜봇·챗봇, 유통 채널 어시스턴트 등을 만들어 자사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텔코 LLM과 마찬가지로 동맹관계인 다른 통신사에도 보급한다는 목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SKB, 청년창업기업 광고 제작 지원 2024-04-30 15:24:32
접하게 된다. SK브로드밴드는 1개월 비용으로 최대 3개월까지 집중적으로 송출해 광고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지수 SK브로드밴드 광고담당은 “청년창업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네이버·소프트뱅크, 라인야후 지분협상 이번주 시작한다 2024-04-29 18:41:03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라인이 네이버의 일본 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는 만큼 단기간에 결론을 내리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양국 정부로 공이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외교부는 지난 27일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인 조치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기고] 강남 vs 보스턴…바이오산업 생태계에서 VC와 자본시장의 역할 2024-04-29 18:40:41
서부활극이 탄생시킨 유토피아), 이승우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상무(한국 바이오텍 성장모델과 벤처캐피털의 역할), 김태억 크로스포인트 테라퓨틱스 대표(빅파마 성장을 위한 금융생태계 진단과 모색) 등 포럼 강연자의 강연 내용을 연재한다. 바이오 스타트업이 지닌 독특한 특성은 바이오 생태계에 해결이 필요한 여러...
"뺏기면 끝장"…日, 대놓고 편애하더니 '벌금 폭탄' 경고까지 2024-04-29 18:21:36
국내외 대형 플랫폼기업을 겨냥한 플랫폼공정경쟁촉진법 제정을 추진하자 미국 정부가 주한 미국대사관,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등을 통해 법안 추진을 저지하는 모습이다. AI 진흥 및 규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담은 AI법안은 21대 국회 임기 종료로 폐기될 가능성이 높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네이버, 가성비 갖춘 '하이퍼클로바X' 새 모델 출시 2024-04-26 18:30:44
더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향후 여러 종류의 하이퍼클로바X 모델을 클로바스튜디오에서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작업 종류, 비용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모델을 골라 쓸 수 있다. 추후 이미지나 오디오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모델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美, 틱톡 금지법 이어…中통신사 인터넷 서비스도 금지 2024-04-26 18:07:55
불합리한 차별 금지, 합리적 트래픽 관리 등을 규정하고 있다. 국내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 관계자는 “미국의 망 중립성 복원 여부와 무관하게 한국은 해당 내용이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에 이미 포함됐다”며 “한국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세민/이승우 기자 unija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