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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올라 걱정"…소비자심리 1년만에 최대 폭 꺾였다 2025-12-24 08:06:52
소비지출전망(110)에는 변화가 없었다. 이혜영 경제심리조사팀장은 "모니터링 결과 소비자들이 환율이 오르는 것을 우려했다"며 "특히 향후경기전망지수가 하락한 것에 직접적으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경기판단 지수 하락에는 농축수산물·석유류 등 생활 밀접 품목의 가격 상승 폭 확대 영향이 컸다"고 덧붙였...
지갑문 닫았다…비상계엄 이후 최대폭 '위축' 2025-12-24 06:55:41
내려앉았다. 소비지출전망(110)은 동일했다. 이혜영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현재경기판단 지수는 농축수산물·석유류 등 생활 밀접 품목의 가격 상승 폭 확대 등에 7p 떨어졌다"며 "향후경기전망 지수의 경우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인공지능(AI) 산업이 재평가되는 등 대외 환경 불확실성 관련 우려가 늘면서 6p 하락...
고물가·환율에 소비심리도 식어…지수 1년만에 최대폭 하락 2025-12-24 06:00:04
변화가 없었다. 이혜영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현재경기판단 지수는 농축수산물·석유류 등 생활 밀접 품목의 가격 상승 폭 확대 등에 7p 떨어졌다"며 "향후경기전망 지수의 경우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인공지능(AI) 산업이 재평가되는 등 대외 환경 불확실성 관련 우려가 늘면서 6p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AI 시대 온라인 창업’ 특강 2025-12-15 15:13:05
중인 이혜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AI가 산업 간 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나눴다. 이혜영 대표는 “AI가 큰 조력가로 나서면서 누구나 아이디어와 확신, 열정과 인내력만 있다면, 재력이나 특정 산업에 대한 노하우가 많지 않아도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26년을 대비하는 가장 완벽한 전략 2025-12-13 15:56:29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 밖에도 내년에는 또 어떤 놀라운 일들이 벌어질까. 미래는 누구나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이코노미스트의 말처럼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글로벌 이슈와 키워드를 미리 짚어보는 것만으로도 2026년을 대비하는 효과적인 보충제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이혜영 한경매거진&북 출판편집자
온전한 ‘나’로 충만해질지니…지니어스 법칙이란[서평] 2025-12-05 10:19:53
열릴 것이다. 남들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본심을 숨긴 채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보라색이 아닌 파란색이라고 말해왔던 저자가 ‘보라색을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었다’던 아내를 만났듯, 자신의 진가는 그렇게 발견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그 법칙을 배워보자. 이혜영 한경매거진&북 출판편집자
고환율에 우는 제조업…"자금사정 악화" 2025-11-26 08:45:52
심리 개선에 걸림돌로 작용했다. 이혜영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영업 일수가 (10월보다) 늘어난 가운데 반도체 호황으로 제조업 심리지수가 상승했다"면서도 "환율이 오르면서 기타 기계 장비 등 일부 업종의 자금 사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달들어 25일까지 평균 환율은 달러당...
반도체 호황에 기업 체감경기 13개월 만에 최고 2025-11-26 06:00:09
같은 91.1이었다. 이혜영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영업 일수가 (10월보다) 늘어난 가운데 반도체 호황으로 제조업이 상승하고, 비제조업도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도소매업 중심으로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환율이 오르면서 기타 기계 장비 등 일부 업종의 자금 사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전산업...
'지갑 열어볼까'…소비심리 8년 만에 최고 2025-11-25 17:51:51
생활형편전망(101)은 1포인트 상승했다. 이혜영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한·미 관세협상 타결, 전망치를 웃돈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등이 소비자심리지수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11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9였다. 10월보다 3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소비심리, 8년 만에 최고…"GDP 서프라이즈에 살아났다" 2025-11-25 09:07:40
소비지출전망(101)에는 변동이 없었다. 이혜영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 상회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3분기 성장률은 1.2%로 한은의 당초 전망치(1.1%)보다 높았다. 이 팀장은 "소비자심리지수가 계엄 사태 이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