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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광역 도로사업 '집중투자'…사업기간 최대 15개월 단축 2024-05-24 10:30:03
규모의 공공택지지구인 인계지구와 관련해서는 유적 발견 등으로 지연돼온 국도 42호선 및 마유로 확장 사업을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 대광위는 조정 작업을 거쳐 대체 노선을 확정했고, 중단됐던 작업을 즉시 재개해 내년 하반기까지 세부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
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발견된 이것 '깜짝' 2024-05-23 20:47:03
길이 60cm, 구경 155mm 백린 연막탄으로 상당 기간 땅에 묻혀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폭발 위험이나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6·25 전쟁 당시 아군이 사용하던 연막탄으로 추정된다"며 "군 폭발물 처리반(EOD)을 통해 포탄을 회수하고 군에 인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CU, 엘리베이터 TV 9만여개서 미아 방지 캠페인 영상 송출 2024-05-23 08:44:38
아동과 치매 환자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이나 가족에게 인계하는 실종 예방 신고 시스템으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170여명의 아동 등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기존 영유아 교육의 미아 방지 3단계 수칙을 활용한 '길을 잃으면 가까운 CU로'라는 콘셉트로, 내달까지 매일 100차례...
대체 누가…바닷가 돌틈에 묶인 고양이 익사 2024-05-22 20:33:44
고양이 한 마리로, 바닷가 돌 틈에 묶인 줄에 연결된 상태에서 죽은 채 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시와 해경은 누군가가 줄을 사용해 썰물 때 고양이를 바닷가 돌 틈에 묶었고, 밀물로 바닷물이 차오르면서 도망치지 못한 고양이가 빠져 죽은 것으로 추정했다. 해경은 고양이 사체를 시에 인계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항공, 공군 KC-330 공중급유기 '시그너스' 첫 창정비 완료 2024-05-22 13:58:37
공군 군수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창정비를 마친 KC-330은 오는 23일 공군에 인계될 예정이다. 공군 KC-330은 민항기인 에어버스 A330-200을 기반으로 개조된 기종이다. 별칭인 시그너스는 '백조자리' 별자리를 뜻한다. 공군은 지난 2018년 KC-330 1호기를 도입한 뒤 2019년 2∼4호기를 들여와 현재 총 4대를 운용...
기침 한 번에 벌어진 男 '난투극'…여성 승무원이 제압 2024-05-21 23:10:36
인계됐다. 에바항공은 난투극을 벌인 두 승객은 외국인이었으며 국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에바항공은 "회사는 승객의 불편을 초래하는 사건에 대해 무관용 정책을 채택해 왔다"며 "추후 승무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겠다. 사건을 더 자세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임신 축하는커녕 안 싸우면 다행?"…결국 폭발했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19 09:30:01
바로 투입이 됐지만, 육아휴직자로부터 인수인계를 전혀 받지 못해 많이 고생했다"면서도 "빈 경력을 채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보상 유인만 확실하다면 또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체인력을 활용할 수 없는 직군도 문제다. 판교에 있는 회사의 경영지원팀장 D씨는 "대체인력을 뽑기 어려운 자리인 만큼 회사는 다른...
정읍 비닐하우스서 불…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024-05-15 08:59:00
15일 오전 5시 45분께 전북 정읍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던 중 중 숨져 있는 50대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아저씨, 얘기 좀 해요 제발"…투신시도 40대 구한 고등학생 2024-05-14 17:58:30
경찰은 A씨가 진정되자 그를 가족에게 인계했다. 경북경찰청은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김 양에게 소중한 생명을 구조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지난 14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양은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아저씨를 붙잡고 있었다"라며 "아저씨가 살아서 정말 다행이고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마음의...
다리 위 투신 시도한 남성…붙잡고 살린 여고생 2024-05-14 14:21:54
경찰은 A씨가 진정되자 그를 가족에게 인계하고, 김 양에게는 감사의 뜻을 담아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은우 양은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아저씨를 붙잡고 있었다"라며 "아저씨가 살아서 정말 다행이고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마음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경북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