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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양도양수, 원장이라면 반드시 점검해야 할 3가지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2-24 11:28:02
주치의, 배준형 수석전문위원입니다. 평생을 인술에 매진해 온 원장님들에게 ‘병원 경영’은 늘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특히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키워온 병원을 정리하거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존 병원을 인수하는 병원 양도양수 계약은 단순한 부동산 거래를 넘어 복합적인 경영 판단을 요구합니다. 현장에서 자주...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법' 공동발의 2025-12-23 17:02:47
원내수석부대변인과 이주영 개혁신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날 ‘통일교와 정치권 인사 간 불법 금품수수 및 유착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법안은 수사 대상을 통일교의 정치인 대상 금품·불법 정치자금 제공 및 수수 의혹, 통일교의 조직적 당원 가입 추진 및...
"트럼프에 기부하고 공직발탁·사면·사업혜택"…이해충돌 논란 2025-12-23 05:55:17
기부했다. 켈리 레플러 중소기업청(SBA) 청장 등 내각 인사 최소 4명은 개인 또는 기업 명의로 25만 달러 이상 기부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레플러 청장과 그의 남편은 대통령 취임식 위원회와 마가 Inc, 백악관 연회장 프로젝트 기부금 등에 총 1천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거액을 기부한 기업 관계자들이 사면되는 경우...
[취재수첩] 검증 지연이 부른 금융권 인사 대란 2025-12-22 17:38:53
거꾸로 인사를 단행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산은 2인자로 불리는 수석부행장 인사 검증이 지연되고 있어서다. 수석부행장은 산은 회장이 제청하고 금융위가 임면하는 구조다. 이 때문에 최종 인사 검증은 대통령실을 거쳐야 한다. 산은은 24일 부행장 인사를 예고한 상태다. 이날까지 금융위에서 ‘오케이 사인’을 주지...
K푸드 실적 신기록에…식품사 3세 나란히 승진 2025-12-22 17:17:34
연말 인사에서 ‘오너 3세’가 대거 부사장 및 전무급으로 승진했다. 전 세계적 K푸드 붐으로 ‘실적 신기록’을 쓰고 있는 지금이 경영 전면에 나설 적기라는 판단에서다. ▶관련명단 A31면 22일 오리온에 따르면 담철곤 회장의 장남인 담서원 전무가 2026년 정기 인사에서 전략경영본부장(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21년...
특검, '검찰 김건희 수사무마' 주력…이원석 전 총장 24일 소환 2025-12-22 16:16:51
인사 이튿날 출근길에 '검찰 인사가 사전에 충분히 조율됐느냐'는 질문을 받자 심각한 표정으로 7초가량 침묵했다. 이는 인사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은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됐다. 새로 구성된 수사팀은 작년 7월 김 여사를 소환하는 대신 대통령경호처 부속 청사에서 방문 조사했는데, 이 사실은 조사가...
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입사 4년 반 만에 부사장 승진 2025-12-22 15:09:29
오리온그룹의 연말 인사에서 오너 3세 담서원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전략경영본부장을 맡게됐다. 그가 부사장에 오른 것은 입사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오리온그룹은 22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1989년생으로 36세인 담 전무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오리온 3세' 담서원, 4년만에 부사장 됐다 2025-12-22 14:58:37
만이다. 오리온그룹은 22일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1989년생으로 36세인 담 전무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이다. 담 부사장은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2022년 12월 인사에서경영지원팀 상무로 승진했다. 지난해 말 전무에 올랐...
'입사 4년반' 오리온 3세, 부사장 승진 2025-12-22 14:42:17
나온다. 오리온그룹은 22일 이런 내용의 2026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1989년생으로 36세인 담 전무는 담철곤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의 장남이다. 2021년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한 이후 2022년 상무, 2024년 전무를 거쳐 경영 핵심에 자리 잡았다. 담 부사장은 사업전략과 글로벌 사업 지원, 시스템 개선 등...
오리온 오너家 장남 담서원, 입사 4년반 만에 부사장 승진 2025-12-22 14:34:06
인사를 단행했다. 1989년생으로 36세인 담 전무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이다. 그의 이번 승진으로 오리온은 경영권 승계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담 부사장은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인사에서 경영지원팀 상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