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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가로챈 일당에 9억9천만 원 압수 2024-02-23 07:35:37
오후 4시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재개발지역 길거리에서 40대 개인투자자 B씨로부터 현금 10억원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다. 이들은 "현금을 주면 가상화폐로 바꿔주겠다"며 B씨를 승합차로 불러 현금을 받은 뒤 피해자를 차량 밖으로 밀어내고 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B씨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적에 나서 지난 20일 새벽...
인천 길거리서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남은 돈 봤더니 2024-02-22 13:46:25
예정이다. A씨 등은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재개발지역 길거리에서 40대 개인투자자 B씨로부터 현금 10억원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현금을 주면 가상화폐로 바꿔주겠다"며 B씨를 승합차로 불러 현금을 받은 뒤 피해자를 차량 밖으로 밀어내고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 신고를...
경찰서 금고 속 10억원...언제 주인 찾나 2024-02-21 16:50:31
경찰서 금고 속에 남아있다. 21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체포한 A씨 등 20∼30대 남성 6명으로부터 총 9억9천615만원의 현금을 압수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길거리에서 40대 개인투자자 B씨로부터 현금 10억원을 가로채 달아났다가 다음...
인천시, 가상화폐 압류해 체납세금 5억 징수 2024-01-03 11:05:54
인천시는 지방세 체납자의 가상화폐와 제2금융권 은닉 금융재산 압류 등 다양한 기법을 도입해 지난해 총 572억원의 체납 세금을 징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의 지난해 체납세금은 1260억원이었다. 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압류해 298명에게서 약 5억원을 징수했다. 인천에서 가상화폐를 압류해...
120년 전 조선의 호텔과 조선을 사랑한 영국인 이야기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3-12-28 17:10:40
불상처럼 크다 해서 호텔 이름이 대불이다. 인천시는 대불호텔을 2011년 복원했다. 대불호텔에 묵은 서양인들은 이른 아침 서울로 출발했다. 보통은 가마나 조랑말을 이용했다. 가마는 1시간에 6km를 걸을 정도로 빠르게 이동했다. 한강을 건널 때는 마포나루에서 내렸다. 만리재 옛길을 따라 숭례문으로 들어왔다. 김포,...
치매 노인에 음식 강제로 먹여 질식사…요양보호사 '집유' 2023-07-11 21:04:57
혐의로 기소된 전직 요양보호사 A씨(63)에게 금고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22일 오전 7시44분께 인천시 계양구 요양원에서 치매를 앓는 B씨(사망 다시 79세)에게 밥과 음식을 강제로 먹이다가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 당국의 조사 결과, 그는 1분 동안...
신한은행, 체불 없는 ‘클린페이’ 인천도시공사와 도입 협약 2023-06-29 14:24:07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성현 신한은행 기관그룹장(부행장)은 “인천광역시 도시발전과 시민 주거복지 향상에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도시공사와 상생 및 협력관계를 더 강화하게 된 뜻 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금고은행으로서 인천광역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역할을...
시공사가 "146억 달라" 신탁사에도 소송…부동산PF 갈등 불붙는다 2023-04-12 09:30:05
인천시장의 친형 유수복씨가 대표이사를 지낸 회사다.부동산 경기 활황에 시작해 불황에 끝난 공사문제의 사업지는 인천시 논현동에 있다. 대양종합건설은 한창 부동산 경기가 활황세를 보이던 2020년 말 시행사 모닝글로벌의 발주를 받아 인천시 논현동에서 업무시설 185실과 근린생활시설 시공을 맡았다. 건축면적은...
도박빚 1억 갚아준 엄마 또 찾아갔다…흉기협박한 아들 2023-02-18 11:28:17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5일 오전 10시30분께 인천시 서구 소재 어머니인 B씨(49)의 집을 찾아가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해 금고 속에 있던 1574만원과 휴대폰(시가 120만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날 범행 1시간 전 흉기를 구입한 뒤 B씨 집 초인종을 눌러 B씨가 문을 열어주자 폭행 후...
황색신호에서 무단횡단 보행자 숨지게 한 40대 '집행유예' 2022-12-21 18:38:07
한 40대가 금고형의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21일 인천지법 형사14단독 이은주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46)에게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19일 오전 7시8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도로에서 제한속도인 시속 50km를 18.2km 초과한 속도로 달리다가 보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