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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2코어 전략으로 체질 확 바꿨다…초일류 도약 시동 [2025 올해의 CEO] 2025-12-22 06:57:27
방식이다. 인도에서는 JSW그룹과 일관제철소 합작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성장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고, 미국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제철소 공동투자를 통해 북미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미국 최대 고로(용광로) 철강사인 클리블랜드클리프스와의 협력도 북미 공급망 진입을 앞당기기 위한 포석이다. 2차전지...
현대제철 새 CEO에 이보룡…서강현 사장, 현대차 기조실로 2025-12-17 17:45:42
루이지애나주 일관제철소 건설 등 계열사 관리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하반기 임원인사에서 이 부사장을 현대제철 사장으로 선임한다. 1965년생인 이 부사장은 연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차그룹의 강관 제조 계열사인 현대하이스코에 입사했다. 현대제철이 2015년...
'K철강 동맹' 현대제철·포스코, 美 전기로 제철소 건설 속도 2025-12-16 20:33:02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일관 제철소 건설에 대한 지분 투자를 확정하며 공동 행보에 나섰다. 양사는 16일 공시를 통해 2029년 가동을 목표로 하는 현지 제철소 프로젝트에 출자한다고 밝혔다. 총 투자 규모는 58억달러로, 연산 270만톤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가 들어선다. 현대제철은 총투자비...
포스코, 현대제철 美루이지애나 공장에 8600억 투자…지분 20% 확보한다 2025-12-16 20:10:00
포스코홀딩스가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건설하는 일관제철소 프로젝트에 5억8200만달러(약 8586억원)를 투자해 지분 20%를 확보한다. 국내 철강업계의 오랜 경쟁자인 두 회사가 미국의 견고한 무역 장벽을 넘고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 동맹을 맺은 것이다. ▶본지 4월 14일자 A1, 3면 참조 포스코홀딩...
현대제철·포스코, 연산 270만t 美 합작제철소 건설 '본궤도' 2025-12-16 19:21:41
합작제철소 건설 '본궤도' 총투자금 58억달러 중 50% 지분투자…현대차그룹 80%·포스코 20% 비중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2029년 가동을 목표로 추진하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에 속도를 낸다. 현대제철과 포스코는 16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일관 제철소 지분...
포스코, 미국 계열사에 8천586억원 출자 2025-12-16 18:24:09
8천586억원을 출자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포스코홀딩스[005490]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일관제철소 지분 투자"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끝) <저작권자(c)...
'확 달라진'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인사 앞당기고 임원 16% 줄였다 2025-12-05 17:48:36
사업시너지본부장이 인도 JSW와 일관제철소 합작사업의 원활한 실행을 위해 P-India법인장으로 이동하고, 포스코 정석모 산업가스사업부장이 사업시너지본부장으로 승진 보임한다. 포스코 전략투자본부장은 김광무 인도PJT추진반장이 맡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조준수 가스사업본부장은 에너지부문장을 겸하며 승진했다....
현대제철, 美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 모형 첫 공개 2025-12-01 11:23:55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총 58억달러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 건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원료부터 제품까지 일관 공정을 갖춘 자동차 강판 특화 제철소로, 고로(高爐) 대비 탄소 배출량을 줄이면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해 연간 270만t 규모의 열연·냉연 강판 등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이번 행사에서 오는 2029년...
10월 철강 수출, 3년 새 최대폭 감소…'철의 장벽'에 직격탄 2025-11-07 13:32:31
전기로 일관 제철소 신설을 추진 중이다. 내년 착공해 2029년 상업 가동이 목표다. 북미 완성차 거점(조지아·앨라배마)과 연계한 ‘미국 내 일관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산 저가 물량과의 단가 경쟁은 한계가 뚜렷한 만큼 자동차용 초고장력강(AHSS)·전기차용 전기강판·액화천연가스(LNG)선급 극저온 후판...
[르포] 인니에 지은 첫 한국 석유화학단지…축구장 150개 규모 2025-11-07 08:03:00
회사가 운영하는 일관제철소도 이곳에 있다. 대형 화물차 사이를 비집고 칠레곤에서 자바섬 끝 해안가 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자 웅장한 석유화학단지가 눈에 들어왔다. 롯데케미칼이 2022년부터 3년 동안 39억5천만달러(약 5조7천100억원)를 들여 만든 단지다. 축구장 150개 정도의 크기인 110㏊(헥타르·1㏊는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