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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냅] 방미통위, 프랑스·싱가포르 등 해외 OTT 시장 조사 2025-12-30 14:00:10
기여한 공로로 이유정 한국지능정보원 선임, 전창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 조은아 인천당하초등학교 교사, 교보교육재단이 선정됐다. 딥페이크의 위험성과 올바른 대처 방법을 그림일기로 표현한 부산 동궁초등학교 장예정·김현아·박설 학생팀이 '디지털 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 대상(대통령상)을...
김나영, 또 유튜브 수익금 1억 기부…"한부모 여성 응원" 2025-12-29 09:50:44
많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5월부터 매일 일기를 썼다는 그는 "감사한 일들을 쓰면서 두려움과 불안에서 자유로워졌다. 매일 감사할 것들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까 정말 감사할 일이 많더라"며 "올해를 기준으로 전후해서 굉장히 달라진, 그리고 굉장히 좋아진, 행복해진 한해였던 거 같다"고 고백했다. 김나영은 2019...
한국 '개고기 문화' 비판한 프랑스 배우 바르도 별세 2025-12-28 23:08:37
운동가인 브리지트 바르도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FP통신 등이 28일 보도했다. 브리지트바르도재단은 성명에서 “재단 창립자이자 대표인 브리지트 바르도의 별세 소식을 전한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가수였던 그는 동물복지 등에 삶을 바치기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재단은 바르도가 언제 어디서...
"팔, 다리 둘 중 하나는 포기해라"…'잔혹한 선택' 결과는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27 00:00:16
서서히 괴물로 변해갔습니다. 보리스는 일기장에 이렇게 썼습니다. “밤마다 검은 고양이가 등을 날카로운 발톱으로 쑤시고 척추를 뜯어내는 악몽에 시달렸다.” 여러 병원에 찾아갔지만, 당시 의학 수준으로는 정확한 원인을 알기 어려웠습니다. 고통으로 인해 그림을 그리기조차 어려워지자 보리스는 여러 나라의 이름난 ...
올해 佛매체서 최다 언급 정치인은 마크롱 아닌 트럼프 2025-12-26 18:26:01
전현직 프랑스 총리와 21일의 수감 생활 만에 옥중 일기를 펴낸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도 상위 10위에 들었다. 프랑스 극우 대선주자인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의원은 상위 10명 중 유일한 여성으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 R.I.P]로코의 문법을 바꾼 키튼, 선댄스의 아버지 레드퍼드 2025-12-26 16:38:14
지난 10월, 79세의 일기로 별세한 다이앤 키튼은 시대가 규정한 고전적 미인의 규범을 따르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보여준 우아한 파격은 할리우드를 이끄는 하나의 스타일로 남았다. 성별의 경계를 허문 그의 자유로운 미학은 ‘젠더리스’ 패션의 원형이었다. 키튼은 1970년대 ‘아메리칸 스위트하트’의 대명사였다. 그...
혼신으로 그린 목탄 그림, 스스로 지워버리는 허윤희 2025-12-26 14:07:28
나뭇잎 일기 작업도 이때 철학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의 책을 읽고 영향을 받은거에요” 그의 작품에는 자연을 향한 애정이 묻어난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풍란부터 제주도를 대표하는 개가시나무, 빙하, 뿌리, 물, 배추, 나뭇잎, 야생화, 일출 등 다양한 자연이 작품에 등장한다. 작품에 자연을 담기...
올해도 우울한 우크라 성탄…러 공격 지속에 종전 기대감도 저조 2025-12-26 03:41:26
뒤 38세를 일기로 전사한 아들 묘소를 찾은 올가 스포다르 씨도 진행 중인 종전 협상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그는 "러시아는 우리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평화를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군인들이 승리해 러시아가 우리를 평화롭게 놔두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별의 경계 허문 新여성 연기…로맨틱코미디 문법을 바꾸다 2025-12-25 17:04:37
지난 10월 79세의 일기로 별세한 다이앤 키튼은 시대가 규정한 고전적 미인의 규범을 따르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보여준 우아한 파격은 할리우드를 이끄는 하나의 스타일로 남았다. 성별의 경계를 허문 그의 자유로운 미학은 ‘젠더리스’ 패션의 원형이었다. 키튼은 1970년대 ‘아메리칸 스위트하트’의 대명사였다. 그...
오늘은 네가 꽃이다 [나태주의 인생 일기] 2025-12-23 17:23:09
해마다 연말이면 약속이라도 한 듯 여기저기서 보내오는 우편물이 있다. 신년도 연력, 캘린더다. 나는 해마다 새해가 되면 삼백예순다섯 개의 태양과 달님을 선물로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새해가 되어 새로운 달력을 선물받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며 좋은 일이다. 또 연말이 되면 내가 하는 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