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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前진화위원장 "우리 교육이 좀 제대로 섰으면 좋겠다" 2025-12-05 06:19:46
SNS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박 전 위원장은 4일 페이스북에 "교육에 관심 많은 엄마들의 단톡방에는 보름 가까이 '이부진'이 키워드다"라며 "휘문고 3학년인 이사장의 아들 임모군은 올해 수능을 1개 틀렸다나"라고 썼다. 그는 "돈이 없나, 인맥이 없나, 세상에 부러움 없을 삼성가 상속녀가 아들을 초중고 모두...
"요즘 누가 책 읽냐"더니…카페에 단골 손님 확 늘어난 비결 2025-10-24 14:01:47
되기를 바란다. 실제로 매장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고객들이 많다"며 "밀리플레이스를 제안받았을 때 취지가 우리 카페가 추구하는 바와 부합한다고 생각해 제휴를 맺게 됐다"고 말했다. 밀레플레이스는 독서뿐 아니라 문화적 창구로도 활용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밀리플레이스 제휴 카페 '프로토콜 연희'...
[모스크바 테트리스] '미사일·북러혈맹'…러시아에 걸린 北 그림들 2025-10-14 18:15:22
러시아어 설명을 제공했다. 전시장 방명록에는 북한 사람들이 한글로 남긴 듯한 '감사합니다', '조로(북한과 러시아) 우정 만세' 등 글이 다수 있었다. 모스크바에 살고 있다는 한 북한 출신 관람객은 "조국 예술전람회가 모스크바에서 열린 것은 아주 반가운 사업"이라는 평가를 적어뒀다. 러시아어로...
민주 모경종 "이준석·김재섭 행사 불참"…'스타'가 뭐라고 2025-10-02 09:59:13
스타 하는 영포티 당대표'라는 제목의 글을 써서 올렸다. '영포티(Young Forty)'라는 말은 40대임에도 젊은 감성을 유지하려는 세대를 일컬으며, 최근 주로 조롱의 의미로 쓰이곤 한다. 손 대변인은 "검찰청 폐지, 국정 마비, 김현지 실장 이슈 등 나라가 위기 속에 휘청이고 있는데 정치인이 게임방 가서 뭘...
슈 "삶의 가장 어두운 터널 지나…아들이 '사람 믿지 마' 위로도" [인터뷰+] 2025-09-22 14:40:42
대해서도 숨김없이 이야기했다. 특히 남편 임효성과 주말 부부 일상을 공개하면서 "이혼을 하면 서류 정리하고, 재산 분할과 양육비를 나누는 것도 복잡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아빠와 멀어지게 하고 싶지 않았다"는 솔직한 견해를 전해 화제가 됐다. 슈는 이러한 파격 고백에 "누구나 결혼을 하면 설렘이 영원하진 ...
"딱 기다려라 기집X들"…한국 남성들 몰리는 은밀한 채팅방 [이슈+] 2025-09-07 09:09:47
공개하기도 했다.◇카톡방 들어가보니 "딱 기다려라 기집x들" …노골적 표현 가득 이러한 연애 강의와 번따 문화는 결국 여성 대상 성희롱·스토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나온다. 기자가 며칠간 지켜본 오픈채팅방 대화에서도 여성들을 향한 노골적인 품평이 끊이지 않았다. 일본 여성을 '스시녀'라...
"피해자만 10만명" 중국판 N번방, CNN "당국 침묵 중" 비판 2025-08-25 17:28:31
방침 등을 인터넷상에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집회를 하자는 제안도 일부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피해 폭로 글과 집회를 언급한 글이 삭제됐다. 중국 당국이 검열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지만,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나 공안부 등은 아무런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A씨는 텔레그램 채팅방 피해자...
'사면'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들 잊지 않겠다, 문제 원칙 세우고 길이 되어줘" 2025-08-15 09:44:05
확정된 윤미향 전 의원이 15일 이같은 글을 올렸다. 윤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동안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 운동의 원칙을 세우고, 나아갈 방향, 길이 되어준 할머니들, 잊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윤 전 의원은 "'내가 이왕 증언하러 나섰는데 기자회견을 못하겠느냐' -...
방시혁 "조속히 귀국해 조사 받을 것" 사내 메일 돌렸다 [전문] 2025-08-06 09:47:23
입장을 밝혔다. 방 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회사와 구성원들에게 사과하며,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방 의장은 6일 하이브 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컴백을 앞둔 아티스트들의 음악 작업과 회사의 미래를 위한 사업 확장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부득이 해외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며 "급한 작업과...
"이수지 울고 가겠네"…풀빌라 놀러 갔다가 '분노' [이슈+] 2025-08-05 19:33:02
또 다른 소비자는 맘카페에 "아기와의 첫 여행이었는데, 방 안에 작은 온수 풀이 있더라. 추가비 3만 원을 내고 35도로 맞춰달라고 했더니, 기본은 33도고 1도 올릴 때마다 만 원씩 더 내야 한다고 하더라"며 "처음이라 그런 건지, 원래 이런 건지 너무 궁금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다른 누리꾼들은 "진짜 1도당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