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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불법 주차 단속 현장 직접 챙겼다 2025-12-21 10:52:15
현장을 찾아 단속 직원들과 함께 상황을 점검했다. 대형차량의 불법 밤샘 주차는 겨울철 도로 결빙, 이른바 블랙아이스 상황에서 운전자 시야를 가려 추돌 사고 위험을 높인다.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요인으로도 지적된다. 이에 안산시는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심야 시간대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밤샘 주차...
보이스피싱·금융증권범죄 전담조직 신설…李 "재수 없어 걸린단 믿음 깨라" 2025-12-20 01:39:59
합수단은 임시 조직인 만큼 정식 부서로 개편해 보이스피싱 수사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2022년 7월 출범한 합수단은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해 지금까지 1053명을 입건하고 401명을 구속했다. 범죄수익 환수 전담 부서도 늘린다. 현재 서울중앙지검에만 있는 범죄수익환수부를 서울남부지검과 부산지검에...
AMRO "환율 흐름 큰 문제 안돼"…고환율 원인 '서학개미' 꼽아(종합) 2025-12-19 18:01:02
역내 거시경제동향 점검과 정책 권고, 역내 금융협력 운영 지원 등을 수행하는 국제기구다. 2011년 싱가포르에서 출범해 2016년 국제기구로 전환했다. 암로는 올해와 내년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각각 1.0%, 1.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민간 소비 회복과 견조한 수출에 힘입어 개선세를 보인다고 진단했다....
보이스피싱 합수부 출범…"시장 교란범죄 엄단" 2025-12-19 17:40:02
직제화하기로 했다. 합수단은 임시 조직인 만큼 정식 부서로 개편해 보이스피싱 수사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해 2022년 7월 출범한 합수단은 그간 1053명을 입건해 401명을 구속했다. 이 대통령이 특별히 강조한 자본시장 교란범죄 엄단도 약속했다. 대검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AMRO "한국 내년 1.9% 성장…민간 소비·수출로 개선세" 2025-12-19 17:00:08
역내 거시경제동향 점검과 정책 권고, 역내 금융협력 운영 지원 등을 수행하는 국제기구다. 2011년 싱가포르에서 출범해 2016년 국제기구로 전환했다. 암로는 올해와 내년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각각 1.0%, 1.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민간 소비 회복과 견조한 수출에 힘입어 개선세를 보인다고 진단했다....
대구시, 노곡동 침수 구조적 문제 해결위해 시설 관리 일원화 2025-12-18 16:43:39
시설물에 대해 필요한 개선사항을 전문가 용역을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 지난 7월 노곡동에는 집중호우 속 침수 피해로 차량 36대 등 모두 66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다. 보상금은 8억80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보상 절차는 지난 9월 마무리됐다. 당시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조사단의 조사 결과 마을 빗물을 직배수하는 직...
日, 아오모리 강진 '후발지진 주의보' 해제…"대비 지속" 당부 2025-12-16 14:39:01
대비책을 점검하면서 일상적 사회·경제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권장된다. 아카마 지로 방재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의보가 해제됐더라도 지진 발생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해서 방재 활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본 정부와 언론은 지난해 8월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의...
38년된 동서울터미널…39층 교통허브로 '천지개벽'한다 2025-12-15 10:42:01
고도화도 함께 추진한다. 공사 기간 임시터미널은 구의공원 활용안 대신 테크노마트 시설을 쓰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았다. 시는 구의공원 현상 유지를 요구하는 주민 의견이 이어지자 대체부지 논의를 진행했고 테크노마트 상인회와 운송사업자 등과 협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테크노마트 지상 하역장은 임시 승차장으로 지...
與, 은행법 처리뒤 '경찰관직무집행법' 상정…국힘 또 필버(종합2보) 2025-12-13 17:33:42
2회 이상 점검해 기록·관리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행정제재를 받을 수 있다. 개정안은 법률 공포 6개월 후인 내년 6월경 시행될 예정이다. 은행법 개정안 통과에 이어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상정됐다.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은 대북 전단 등을 살포할 경우 경찰관이 직접 제지하거나 해산 조처를 내릴...
日, 첫 '후발지진 주의보'에 긴장·경계…SNS서 허위정보도 확산 2025-12-10 11:27:34
때 일본 정부가 발표한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정보(거대 지진 주의)'와 유사한 경보라고 아사히가 짚었다. 두 경보를 발령하는 주요 목적은 향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규모 7 이상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 1주일 이내에 닥칠 수 있는 추가 거대 지진에 대한 대비를 독려하는 것이다. 피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