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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린치핀 CEO 31인, 세계 산업의 판을 설계하다 [2025 올해의 CEO] 2025-12-22 06:04:03
해다. 진옥동(신한), 함영주(하나), 양종희(KB), 임종룡(우리) 등 4대 금융지주 수장들은 파격적인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로 ‘밸류업’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는 증시가 어려울 때 하단을 지탱하는 가장 단단한 주춧돌이 됐다. 증권가와 자산운용업계 리더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李, 지배구조 지적에 …금감원 'BNK 검사' 착수 2025-12-21 18:48:33
차기 회장 후보를 선정 중인 우리금융도 임종룡 회장이 연임에 도전하고 있다. 이달 말 차기 수장 후보가 확정될 예정이다. 금융권 안팎에선 이 대통령의 부패한 이너서클 발언이 나온 직후 금감원이 BNK금융을 첫 타깃으로 삼은 것을 우려하고 있다.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이란 명분 아래 관치 금융이 더 노골화하는 것...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희망의 손 잡아줍니다 2025-12-15 15:33:31
굿윌스토어 모델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미국 본사의 공식 초청돼 강연할 정도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금융은 연중 상시 기부가 가능한 ‘굿윌기부함’을 전국 20곳에 설치하기도 했다. 기부자는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많은 양의 물품 기부는 ‘우리WON뱅킹’ 앱을...
우리금융그룹, 기부 물품 팔아 장애인 1500명 채용…美 본사도 놀란 한국형 '굿윌' 2025-12-15 15:31:36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 10월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에 위치한 굿윌스토어 본사를 방문해 스티븐 프레스턴 대표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리금융식 굿윌스토어’ 사업모델에 대해 강연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금융식 굿윌스토어’를 발달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구축의 성공모델로...
126년 금융역사 담았다...'우리 1899' 개관 [뉴스+현장] 2025-12-11 17:46:20
진행된 개관식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함께 박경리 작가의 후손인 토지문화재단 김세희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은 장기간 치료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소아암 어린이 15명을 '1호 방문객'으로 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임종룡 회장은 "우리1899가 직원에게는...
"금융지주 사외이사, 국민연금이 추천" 2025-12-10 17:49:50
역시 임종룡 현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다만, 금융권에서는 국민연금의 사외이사 추천이 지나친 경영 간섭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치 금융'이란 우려도 나오는데요. 이에 대해 금감원은 "사외이사 추천이 가능한 주체가 누가 될지 이제 논의해보자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이...
이찬진 "금융사 지배구조개선 TF 가동…IT·소비자보호 사외이사 필요" [HK영상] 2025-12-10 16:45:38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 황병우 iM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원장은 “지주회사가 주주와 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투명한 승계 시스템과 독립적인 이사의 견제 기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찬진 "금융지주 사외이사에 IT·소비자 전문가 최소 1인 포함 추진" 2025-12-10 15:21:05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 황병우 iM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지주회사는 투명한 승계 시스템과 독립적인 이사들에 의한 견제 기능을 확보할 때 주주와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연임 성공한 진옥동 "창업 초심 찾을 것" 2025-12-04 17:41:35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증권, 보험 부문 강화로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하며,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 역시 양호한 실적을 내며 연임이 유력하다는 평가지만, 회추위 절차를 둘러싼 잡음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BNK금융 지분 3%를 보유한...
우리금융그룹 차기회장 후보, 임종룡·정진완 등 4명 압축 2025-12-02 17:19:50
압축됐다. 지난 3년간 우리금융을 이끌어온 임종룡 회장이 연임에 도전하는 가운데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외부 인사 2명이 후보에 올랐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일 차기 회장 압축후보군(쇼트리스트)으로 임 회장과 정 행장 등 내부 인사 2명, 외부 인사 2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임추위는 개인정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