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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아태 AI 인재 허브로…정부, 'AHAP 프로젝트' 시동 2025-12-21 06:13:00
있다. 과기정통부는 또 AI 인재가 손쉽게 입국해 체류 자격에 대한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무비자 제도를 운용하는 등의 방안을 외교부·법무부 등과 협의 중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미·중 양대 강국의 틈새에서 전략적인 AI 인재 허브가 될 가능성을 놓고 기획안을 짜는 중"이라며 "해외...
"ASF, 외국인 근로자·불법 반입 축산물 통해 유입 가능성" 2025-12-19 13:56:18
유입 원인을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분석한 결과 여러 유입 가능 요인이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우선 외국인 근로자 등 사람에 의한 유입 가능성을 확인했다. 발생 농장에는 외국인 근로자 5명이 있었으며 이 중 2명은 지난 6월 신규 입국해 얼마 지나지 않아 농장에서 일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근로자들의...
베이징 북한 음식점 北 종업원, 지난달 일제히 귀국 "이유는?" 2025-12-17 21:11:06
북한 식당 종업원들이 유학비자 등으로 중국에 입국해 외화벌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산케이는 "중국의 비자 관리 강화로 북한 종업원들이 단체로 귀국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2019년 북한 식당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비자 만료자들에게 귀국을 지시하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
위성락 안보실장 "핵잠 한미 '별도합의' 가능성 협의" 2025-12-17 06:22:00
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호주의 경우 미국의 원자력법 91조에 따른 예외를 부여했고, 그러려면 양자 간 합의가 따로 필요하다"며 "우리한테도 그게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가능성을 협의해보겠다"고 말했다. 호주는 핵잠 확보를 위해 미국과 영국의 지원을 받고 있다. 바이든...
폴란드 성탄마켓 테러 모의 적발…"IS 추종"(종합) 2025-12-16 23:15:51
문제로 다투고 테러를 미화했다고 전했다. 내무부는 용의자가 최근 사격 훈련장에 전화를 걸거나 총기 판매점을 방문하는 등 무기류에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지난해 독일에 입국해 간호사 직업교육을 받고 있었다. 이민당국은 구체적인 테러 위험이 있었다고 보고 체류법에 따라 용의자를 추방하기로 했다....
호주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현장서 IS 깃발 발견" 2025-12-16 18:59:35
1일 필리핀에 입국했다가 같은 달 28일 시드니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입국 기록에 따르면 사지드는 인도 국적, 나비드는 호주 국적으로 입국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델수르주에 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민다나오섬은 IS의 활동이 활발했던 지역으로 2017년에는 IS가 민다나오섬 라나오델수르주 마라위시를...
호주 정부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종합) 2025-12-16 18:07:39
1일 필리핀에 입국했다가 같은 달 28일 시드니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필리핀 이민국이 밝혔다. 출입국 기록에 따르면 사지드는 인도 국적, 나비드는 호주 국적으로 입국해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델수르주에 갔던 것으로 나타났다. 민다나오섬은 IS의 활동이 활발했던 지역으로 2017년에는 IS가 민다나오섬...
IS 여전히 위험하다…호주 참사에 '가스라이팅 자생테러' 주의보 2025-12-16 10:25:50
아버지인 사지드는 1998년 학생 비자로 호주에 입국해 호주 영주권을 가진 인물이었다. 아들 나비드는 2001년 호주에서 태어난 호주 시민권자였다. 시리아에서 미군 공격 사건의 범인도 정규 시리아군으로 복무 중이었다. 올해 첫날인 1월 1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중심가에서 벌어진 차량 돌진 테러의 범인은 IS...
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종합2보) 2025-12-15 19:45:12
경찰에 의해 사살됐으며, 나비드는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현지 경찰은 참사 직후 현장에서 이들의 총기 6정을 확보하고 현장에 세워진 이들의 차량에서 급조폭발물(IED) 여러 개를 발견해 처리했다. 이어 시드니에 있는 이들의 집과 에어비앤비 숙소 등 2곳을 수색해 총기 2정을 추가로 압수했다. 토니 버크...
美의원 "총상까지 당한 한국인참전용사 왜 추방?" 트럼프정부 추궁 2025-12-12 05:58:23
입국해 48년간 살아왔음에도 4개월간 수감돼 추방 위기에 있다면서 가석방 등 조처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놈 장관에게 "당신의 리더십에는 많은 문제가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것이다. 선한 이와 악당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악당과 테러리스트를 쫓아라. 참전용사, 해병대원, 아이들을 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