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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범 예산실장·조만희 세제실장 임명 2025-12-16 20:09:47
싶은 상사'로 선정돼 이른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조만희 신임 세제실장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영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고 1996년 40회 행정고시를 통과해 입직했다. 기획재정부 조세법령개혁팀장과 부동산팀장, 재산세과장, 조세특례제도과장, 조세정책과장, 소득법인세정책관 등 세제실의...
"서울에 집 없는 네 걱정이나 하라고"…MZ 공무원 '술렁'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10-23 08:23:29
거뒀다. 하지만 2021년 특공이 폐지되면서 이후 입직한 공무원들은 ‘주거 절벽’에 내몰리고 있다. 2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세종 신도시 건설과 함께 함께 2010년 도입된 세종 특공은 신규 분양 아파트의 30~50%를 공무원과 이전기관 종사자에게 우선 배정하는 제도다. 안정적인 정착과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였다....
금융위 사무처장에 신진창 금융정책국장 2025-10-16 17:08:34
금융위원회가 신진창 금융정책국장을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1970년생인 신 처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직했다. 금융위 서민금융과장, 주영국대사관 참사관, 금융위 중소금융과장,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금융산업국장 등을 지냈다.
기재부 'AI국 신설' 올스톱…"컨트롤타워 기능 이미 상실" 2025-09-28 18:03:34
기재부로 통합되기 이전에 예산처로 입직한 이들을 ‘출신’에 따라 모두 신설 기획예산처로 배정하면 과장급 이상 직원이 기형적으로 많은 역피라미드 구조가 된다. 사실상 승진이 불가능해진다는 의미다. 과거 예산처 시절에는 몸집이라도 불렸지만 이번엔 그마저도 여의치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과거 예산처 소속...
"서로 데려가지 않겠다" 공무원들 술렁…기재부에 무슨 일이 2025-09-28 10:08:21
예산처로 입직한 이들을 모두 예산처로 이동할 경우 과장급 이상인 직원들이 기형적으로 많은 구조가 된다. 한 기재부 관계자는 “지금 예산실에만 국장 4명이 본부에서 대기하고 있다”며 “이들에게 선택권을 부여할지부터 문제”라고 했다. 국장급을 제외하더라도 기재부 내에 예산처 출신 인사들은 적지 않다. 예산처는...
"AI 대전환 통한 성장정책 바람직…노란봉투법은 속도조절해야" 2025-09-26 18:05:06
있을까. 입직 50주년을 맞은 행정고시 17회 동기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한국경제신문과 좌담회를 가졌다. 정병석 전 고용노동부 차관,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 허범도 전 한나라당 의원 등이다. 이들은 “AI 대전환으로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은 적절하다”면서도...
서울청장 박정보·경기남부청장 황창선 2025-09-25 17:42:43
전남 진도 출신으로 1994년 경찰에 입직했다. 서울양천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전남경찰청장, 경찰인재개발원장 등을 지냈다. 황창선 경기남부청장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1990년 경찰에 입문했다. 청주흥덕경찰서장, 충북경찰청 자치경찰부장,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 경찰청 기획조정관, 대전경찰청장을 거쳤다....
수원시, 저연차 공무원 퇴직률 뚜렷한 감소세 2025-09-14 15:13:35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의 2023년 38.7%였던 입직 1~5년 차 공무원 퇴직률은 2024년 30.8%, 2025년 24.1%로 낮아졌다. 전국적으로 5년 이내 퇴직자가 늘고 있는 흐름과 대비된다. 수원시는 공직 만족도 조사와 개선 실행계획, 신규 공직자 교육, 멘토-멘티 제도 등 소통 기반 조직문화를 정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승진...
대리보다 부장이 더 많아…늙어가는 '대기업' 정규직 [1분뉴스] 2025-09-07 12:25:23
신규 채용률(40.7%→30.8%)은 여전히 높아 이직·입직이 활발한 편이라고 경총은 설명했다. 대기업 정규직과 중소기업·비정규직 간 근로조건 격차는 지난 20년간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중소기업·비정규직의 월 임금은 대기업 정규직 대비 2004년 56.8%(143만원)에서 2024년 57.9%(288만원)로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
대기업 정규직, 20대 중반<50대 중후반…20년간 고령자 492%↑ 2025-09-07 12:00:01
여전히 높아 이직·입직이 활발한 편이라고 경총은 설명했다. 한편 대기업 정규직과 중소기업·비정규직 간 근로조건 격차는 지난 20년간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비정규직의 월 임금은 대기업 정규직 대비 2004년 56.8%(143만원)에서 2024년 57.9%(288만원)로 소폭 오르는 데 그쳤고 사회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