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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법정화폐 전성시대…금·은 고공행진 계속될까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5-12-28 18:26:06
자산군별 수익률을 보면 은이 120%로 압도적이다. 다음으로 한국 주식(코스피지수) 75%, 금 70% 순이다. 한국 투자자가 국장(국내 증시)과 금에 투자했다면 올해 큰 수익을 냈을 것이다. 금과 은은 전쟁 같은 지정학적 위험이 높아질 때마다 안전자산으로 추천돼왔다. 미국 국채와 달러화 위상이 크게 약해진 코로나19 사태...
금과 은, 2011년 셧다운 종료 후 ‘flash crash’! 2025년 셧다운 종료 후엔 ‘skyrocketing, why?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24 08:24:31
올해 자산군별 수익률, 귀금속과 주식이 압도적 - 은 115%·韓 주식 71%·금 64%·美 주식 15% - 美·日 국채와 엔화로 美 국채 투자, 대부분 손실 - 인도 주식과 브라질 국채 투자했으면 최악의 해 - 한국인, 국장과 애호하는 금 샀으면 최고의 해 Q. 올해 들어 금과 은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종전과 다른 몇 가지 특징을...
"동학개미, 투자감각 터졌다"…수익 '두둑'한 연말 2025-12-22 20:00:00
자산군별 올해 수익률을 보면, 한국 코스피가 70.48%로 미국 S&P500(15.40%) 대비 4.6배나 높다. 여기에 동학개미의 '투자 감각'이 적중하며 수익률을 한껏 끌어 올렸다. 국내주식 투자자가 올해 가장 많이 차익을 실현한 종목은 삼성전자(2조3,809억원), 삼성전자 우선주(4,628억원)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 꾸준히 사모았더니, 결국…동학개미 '완승' 2025-12-22 17:50:45
20개 자산군별 올해 투자 수익률(15일 기준)을 집계한 결과 은(113.38%)과 코스피지수(70.48%)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증시 수익률은 같은 기간 미국 S&P500지수(15.40%) 대비 4.6배 높았다. 실제 동학개미(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성적이 월등했다. NH투자증권 고객 215만 명의 올해 국내 증시 투자...
롯데, 브랜드 경쟁력 강화 위해 디자인전략회의 개최 2025-12-14 10:12:03
디지털 환경 변화와 사업군별 특성에 맞춰 고도화한 '그룹 CI 가이드라인 2.0', 과거 롯데웰푸드 심볼이었던 햇님 마크 등 롯데가 보유한 지적재산(IP)과 자산을 기반으로 디자인 IP 활용도를 높이고 강화하기 위한 '디자인 IP 밸류업 전략', 그룹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롯데 시그니처 향...
'돈풀기' 아닌데 맞다?…Fed 단기채 매입 진짜 의미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2-14 09:17:13
주식 60%, 채권 20%, 금·은·원자재·실물자산 및 비트코인 같은 대체자산 20%의 포트폴리오를 권합니다. 정부가 계속 돈을 찍어내고 중앙은행이 이를 지원하면 장기적으로 채권 가격은 하락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비단 인플레이션 위험이 아니더라도, 정부의 경기 부양으로 경제 성장이 강해지면 마찬가지로 채권 가...
“화려함보다 내실 중시…포용적 자산관리가 지향점이죠” 2025-12-01 09:30:08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자산관리 영역에서도 AI와 같은 디지털 기술의 몫이 늘어나는 것은 시대의 흐름입니다. 다만 자산관리는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데이터 분석과 수익률 관리는 AI가 해주더라도,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휴먼 터치 역량을 앞...
복잡한 회계가 가린 실적…미래에셋증권, 저평가 탈출 신호탄 2025-12-01 06:02:24
지적도 나온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 자산이 방대한 데다 자산군별 회계처리가 복잡해 실적 해석이 어렵다는 점이 주가 할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증권가는 “미래에셋증권의 실적 구조에 대한 시장 신뢰 회복이 주가 반등의 핵심”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배...
코스피 불장 효과…국민연금, '국장' 수익률 47% 2025-11-28 14:58:36
전체 수익률을 견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자산군별로 수익률을 살펴보면 국내주식 47.30%, 해외주식 12.95%, 국내채권 2.51%, 대체투자 1.46%, 해외채권 0.27%로 각각 나타났다. 9월 말 기준 금융 자산비중은 국내주식 15.60%, 해외주식 37.30%, 국내채권 23.60%, 해외채권 7.10%, 대체투자 15.90%, 단기자금 0.30%로...
1년 만에 다시 칼 뺀 신동빈…컨트롤타워 해체 '초강수' 2025-11-26 18:03:14
사업군별 컨트롤타워인 HQ(헤드쿼터)를 폐지하는 초강수를 뒀다. “위기는 끝나지 않았고, 성과도 충분치 않았다”는 신동빈 롯데 회장의 불만과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롯데그룹 인사 전체 명단은 A33면 ◇ 내부 출신·실무형 리더 중용26일 롯데가 단행한 그룹 정기인사에서 부회장 전원이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