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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집값 상승세 ‘루컴즈힐 더테라스’ 등 준주택 관심 2025-12-18 08:01:00
2030세대는 4129명에서 3884명으로 감소하며 규제 이후 6%가량 줄었는데, 송파구는 오히려 매수세가 늘어 대조를 이룬다. 이처럼 송파구에 수요가 몰려들자 아파트값도 상승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10월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송파구는 2.93% 상승하며, 강동구 (3.01%) 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올랐다. 실제로...
장애인 일자리, 기부형 축제, 지역생태보호…공공 MICE기관의 역할 새롭게 쓰는 킨텍스 2025-12-17 15:59:13
사용량이 40% 이상 감소했다. 행사 수익은 전액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되며, 어린이 대상 야간 생태 체험과 진로 특강까지 더해져 축제가 지역 환원의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에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주민들은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제주영어교육도시, 국내서 해외 유학 대체…'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관심 ↑ 2025-12-16 09:00:05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해외 유학 수요가 감소하면서 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해외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영어교육도시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2008년 추진한 사업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해외 조기유학 증가와...
대통령 세종집무실 밑그림 공개…'행정수도 세종 완성' 본격 착수 2025-12-15 14:47:25
합강동에는 스마트공원과 자연·역사 체험공원, 다솜동에는 힐링·치유 공원, 한별동에는 생활권 전체를 잇는 순환 선형공원을 만든다. ‘서울 1시간, 전국 주요도시 2시간’ 찻길·철길·하늘길을 잇는 국가교통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광역교통망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첫마을IC와 괴화산 터널 설치, 청주국제공항과...
'돈풀기' 아닌데 맞다?…Fed 단기채 매입 진짜 의미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2-14 09:17:13
장기간의 양적 긴축(QT)과 준비금 감소, 미국 재무부의 대규모 단기채 발행 등으로 달러 현금이 부족해지면서 일부 기관들 사이에선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해서라도 달러를 확보하려는 경쟁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분명 머니마켓에 돈은 넘쳐나고 광의의 통화량(M2)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도, 유동성이 필요한 곳으로...
"단순한 나무 심기가 아니다" 전문가가 들려주는 조경의 가치 2025-12-12 15:41:11
전진형 교수는 신간 '조경, 가까운 자연(21세기북스)'을 통해 나무 심고 정원 가꾸는 일 정도에 머물러 있는 조경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다. 고령화가 심화하며 국가적 의료비 부담이 커지는 현대 사회에서는 걷고 싶은 거리를 더 많이 조성하고 노약자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설계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
킴 카다시안 '뇌에서 구멍' 발견?…최소 400만원 검사 뭐길래 2025-12-12 09:35:32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혈류가 감소된 부위는 SPECT 스캔에서 "구멍", "움푹 들어간 곳" 또는 "흠집"으로 나타나기 때문. 카다시안의 담당 의사는 이러한 혈류 감소를 뇌의 '활동 저하'라고 설명하며, 만성 스트레스로 인해 뇌의 전두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지만 "이러한 혈류 변화와 스트레스...
"58만 신기술 인재가 없다"..1%의 한국인재는 의대로 2025-12-11 12:02:00
학령인구 감소로 이공계 고급인력 유입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해결책으로 의대 쏠림을 완화해 이공계 인력을 양성하고, 해외인재 유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올해 자연계열 정시학과 분포에서도 상위 1%에서 의대가 76.9%를 차지하고, 일반학과는 10.3%에 불과했다. 김인자 연구위원은 “KAIST에서는 2021~23년 동안...
"5년간 58만명 부족"…'의대 쏠림'에 AI 등 신기술 인재난 심화 2025-12-11 12:00:17
분석했다. 이공계 인재 부족의 배경으로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뿐 아니라 '의대 쏠림' 현상을 꼽았다. 2025학년도 자연 계열 정시 학과 분포를 보면 상위 1% 학생의 76.9%가 의대를 선택했으며, 자연계 일반학과는 10.3%에 불과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는 2021년∼2023년 동안 의·치대 진학을...
한국인 10명 중 8명 "기후변화 우려돼"…30개국 중 4위 2025-12-10 16:20:38
감소를 위해 더 많은 행동을 실천할 의지가 있다고 답한 비율은 88%,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기후 행동을 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41%였다. 반면 기후 변화에 대한 지식 수준은 54%로 지난 조사보다 6%포인트 줄었다. 기후 변화에 관한 관심과 행동 의지는 높지만 이해도는 낮아지는 흐름을 보인 셈이다. 한국에서는 생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