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할인율 5%' 광역상품권…서울시, 30일 300억 푼다 2024-05-23 18:22:36
자치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3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5% 저렴한 금액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발행 자치구별로 써야 했던 서울사랑상품권과 달리 해당 상품권은 시내 어느 구에서든 사용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사용처를 확대해 오프라인 가맹점을...
강범석 구청장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이전지는 인천 서구가 최적" 2024-05-23 16:11:13
강 청장은 “서구는 전국 특별·광역시 기초자치구 가운데 서울 송파구(65만3447명)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62만9925명)가 많은,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도시“라며 “63만 서구민과 300만 인천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K빙상의 새로운 100년을 인천에서 세우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베트남·中 해경, 영유권분쟁에도 올해 2번째 남중국해 합동순찰 2024-05-23 16:05:31
베트남 북부 꽝닌성 몽까이시에서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둥싱시까지 약 189㎞ 해안 구간을 순찰했다. 양국의 통킹만 합동 순찰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이 올해 들어 2번째다. 양국은 올해부터 분기마다 해상 합동 순찰을 실시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순찰 해역은 양국 간 수출입 화물선이 바삐 오가는 동시에 밀수, 밀입국...
지방도 하락 끝났다…아파트값 반년만에 상승 전환 2024-05-23 14:20:07
자치구가 모두 보합 또는 상승한 가운데 성동구(0.19%)의 상승 폭이 큰 편이었다. 행당동과 옥수동의 중소형 규모 단지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도 0.08% 오르며 전주(0.02%)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특히 검단신도시와 검암 역세권 주요 단지 위주로 오르며 서구가 0.12% 상승했다. 경기도는 0.01% 내리며...
전국 아파트값 반년만에 상승 전환…지방도 하락세 멈춰 2024-05-23 14:00:02
25개 자치구가 모두 보합 또는 상승한 가운데 성동구(0.19%)의 상승 폭이 큰 편이었다. 행당동과 옥수동의 중소형 규모 단지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도 0.08% 오르며 전주(0.02%)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특히 검단신도시와 검암 역세권 주요 단지 위주로 오르며 서구가 0.12% 상승했다. 경기도는 0.01% 내리며...
"드디어" 노도강 '영끌족' 기대감 폭발…아파트값 '반전' 2024-05-23 14:00:01
자치구가 모두 보합 내지 상승권으로 들어왔다. 인천 집값은 가파르게 올랐고, 지방 집값도 보합으로 돌아섰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셋째 주(20일) 기준 전국 집값은 0.01% 올라 전주(-0.02%) 대비 상승 반전했다. 26주 만에 하락에서 벗어났다. 수도권 집값이 0.02% 뛰어 전주...
4월 서울 아파트 전세거래 '반토막'…반면 전셋값은 2000만원↑ 2024-05-23 09:48:17
자치구 가운데 20개 지역의 평균 전셋값이 상승한 가운데 강남구가 작년 4월 7억2167만원에서 올해 4월 8억9553만원으로 1억7386만원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어 서초구 1억7501만원(7억5683만원→9억3184만원), 광진구 1억4565만원(5억4089만원→6억8654만원), 송파구 1억76만원(5억7995만원→6억8071만원) 순으로 큰...
2억원 가까이 '껑충'…서울 전셋값↑ 2024-05-23 08:59:46
의미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20개 지역의 평균 전셋값이 상승한 가운데 강남구가 작년 4월 7억2천167만원에서 올해 4월 8억9천553만원으로 1억7천386만원 올라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이어 서초구 1억7천501만원(7억5천683만원→9억3천184만원), 광진구 1억4천565만원(5억4천89만원→6억8천654만원), 송파구...
4월 서울 아파트 전세거래 반토막…전셋값은 4.1% 상승 2024-05-23 08:54:36
의미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20개 지역의 평균 전셋값이 상승한 가운데 강남구가 작년 4월 7억2천167만원에서 올해 4월 8억9천553만원으로 1억7천386만원 올라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이어 서초구 1억7천501만원(7억5천683만원→9억3천184만원), 광진구 1억4천565만원(5억4천89만원→6억8천654만원), 송파구...
서울서 전출입 많은 곳은…학군 좋은 강남·노원·송파 2024-05-22 18:52:00
3월)간 서울 자치구별 아파트 전입·전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남구의 전입과 전출 비중이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노원구(전입 8%, 전출 9%)와 송파구(전입 7%, 전출 8%)가 뒤를 이었다. 이들 지역은 학원가 등이 잘 형성된 게 공통점으로 꼽힌다. 자녀 교육 목적의 이사 수요가 이들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